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쿠팡은 오는 26일까지 '쿠팡수입 여름 준비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기 해외 생활가전, 홈인테리어 상품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하이센스(Hisense)의 신모델 TV를 단독 직수입해 판매한다.
글로벌 브랜드 TCL의 상품도 준비했다. 기존 모델 대비 최대 밝기가 향상되고 낮은 저반사율로 눈부심을 방지하는 'Mini LED 4K'(85인치, C845) 스탠드형을 최대 23% 할인해 판매한다.
23~26일까지는 처음으로 미국 피규어 제작회사 '펀코'(Funko)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방탄소년단, 마블, 디즈니 등 인기 피규어를 신규 론칭 기념으로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22일까지 인기 계절 가전과 노트북, 디지털 액세서리 등도 할인한다.
쿠팡은 대형 TV와 같은 가전, 식품, 주방용품 등 폭넓은 카테고리의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로켓배송하는 '쿠팡수입관'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상품은 국내 안전성 기준과 검사 기준을 통과한 정식 수입 상품으로 쿠팡이 직접 수입 및 통관을 진행한다. 와우회원은 무료 로켓배송과 30일 무료 반품도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품질 좋은 해외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하이센스 TV는 쿠팡 단독 수입 브랜드로, 다가오는 유로24와 파리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연계해 여러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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