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이지강 등 LG 투수 4명, 日 주니치 마무리 훈련 마치고 귀국

주니치 드래건스 마무리 훈련에 파견된 LG 트윈스 투수 이지강, 성동현, 허용주, 포수 이주헌이 21일 귀국했다.LG는 일본 나고야에서 진행된 주니치 캠프에 유망주 육성과 코칭스킬 향상을 목적으로 이지강 등 선수 4명과 김광삼 투수 코치, 박종곤 컨디셔닝 코치를 지난달 31일 파견했다.이번 캠프를 총괄한 김광삼 코치는 "이번 캠프를 통해 일본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함께 훈련한 선수들 모두 기량과 야구에 대한 자세가 한 단
이지강 등 LG 투수 4명, 日 주니치 마무리 훈련 마치고 귀국

베네수엘라,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첫 승…대만 2-0 제압

베네수엘라가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4강) 첫 경기에서 대만을 제압했다.베네수엘라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대만을 2-0으로 이겼다.A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베네수엘라는 기세를 몰아 대만을 꺾고 결승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조별 예선에서 한국을 꺾고 B조 2위로 도쿄행을 확정 지은 대만은 안타 7개를 뽑았지만 5회 만루 찬스를 놓치는 등 득점권에서 침묵하며 무릎을
베네수엘라,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첫 승…대만 2-0 제압

최일언 야구대표팀 투수코치, 삼성 퓨처스 감독 선임

최일언 야구대표팀 투수코치가 삼성 라이온즈 신임 퓨처스(2군) 감독으로 선임됐다.삼성은 21일 최일언 퓨처스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1984년 데뷔 후 1992년 현역 생활을 마친 최 신임 감독은 1993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LG 트윈스를 거쳤다.프로에서 투수 육성 전문가로 인정받은 최 감독은 야구대표팀에서 투수코치를 맡아 류중일 감독을 보좌했다.삼성
최일언 야구대표팀 투수코치, 삼성 퓨처스 감독 선임

허구연 KBO 총재, 주한체코대사 등 만나 야구 발전 방안 논의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피터 디트리치 체코야구협회장과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를 만나 양국 야구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KBO가 21일 밝혔다.한국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C조 조별리그에서 일본, 호주, 체코와 묶였으며 체코와 첫 경기를 치른다.KBO는 2026 WBC를 앞두고 체코 대표팀과 평가전을 추진하는 등 꾸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체코 측은 허 총재에게 체코 야구 저변 확대를 위
허구연 KBO 총재, 주한체코대사 등 만나 야구 발전 방안 논의

프로야구 LG, 2군 감독으로 '적토마' 이병규 영입

'적토마' 이병규 전 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이 친정팀 LG 트윈스로 돌아왔다.LG는 21일 "신임 2군 감독으로 이병규 전 삼성 2군 감독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이병규 2군 감독은 장충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97년 신인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했다.일본프로야구(NPB)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뛴 3년을 제외하면 2016년 은퇴할 때까지 LG 원클럽맨으로 뛰었고, 김용수에 이어 LG의 두 번째 영구결번 선수로 남았다.프로 통산 1
프로야구 LG, 2군 감독으로 '적토마' 이병규 영입

한화 김경문호, 내년 2월 멜버른서 호주 대표팀과 3연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내년 2월 스프링캠프 기간 호주 야구대표팀과 세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호주야구연맹은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호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호주 대표팀과 KBO리그의 한화 이글스가 3차례 맞대결을 펼친다"고 발표했다.한화는 올해 2월 멜버른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하면서 호주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바 있다.매 경기 4000명이 넘는 팬이 운집했고, 한화가 2승을 챙겼다.호주 스프링캠프에 만족감을
한화 김경문호, 내년 2월 멜버른서 호주 대표팀과 3연전

올해 프로야구 빛낸 MVP·신인상은 누구…KBO 시상식 26일 개최

올해 프로야구를 빛낸 '최고의 별'과 '샛별'의 주인공이 가려진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시상식은 퓨처스리그 투타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시상을 시작으로 KBO리그 투타 개인 부문별 1위 시상식, KBO 심판상 시상으로 이어진다.뒤이어 각 포지션에서 우수한 수비를 펼친 9명의 선수가 받을 수 있는 KBO 수비상 발표 및 시상
올해 프로야구 빛낸 MVP·신인상은 누구…KBO 시상식 26일 개최

또 좌절 그래도 웃는다…SSG 박종훈 "다시 초심으로, 5선발 내 것"

박종훈(33·SSG 랜더스) 인천 야구팬들이 '아픈 손가락'으로 생각하는 투수다.2010년 SK 와이번스(현 SSG)에서 데뷔한 후 한동안 빛을 보지 못했으나,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으로 떠올랐다.그대로 쭉 순항하나 싶었지만, 2021시즌 전반기 오른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활약이 끊겼다.2022년 7월 복귀한 박종훈은 예전 같지 않은 투구에 불펜투수로 밀렸다. 2023시즌에는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으나 18경기 2승6패 평균자책점(E
또 좌절 그래도 웃는다…SSG 박종훈 "다시 초심으로, 5선발 내 것"

국제무대도 폭격한 김도영, 트로피 수집 본격 시작

국내외 무대를 폭격한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올겨울 트로피 수집에 나선다.김도영은 2024년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다. KBO리그에서는 통합 우승의 주역으로 우뚝 섰고, 시즌 종료 후에는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에서 맹활약하며 명성을 높였다.프로 3년 차인 김도영은 올해 만개했다. 정규시즌 141경기에서 타율 0.347, 38홈런 40도루 109타점 14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67의 빼어난 성적을 냈
국제무대도 폭격한 김도영, 트로피 수집 본격 시작

광주시·KIA, 30일 금남로서 V12 카퍼레이드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들이 광주 금남로에서 카퍼레이드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광주시는 KIA 타이거즈와 함께 30일 오후 2시 동구 금남로5가역부터 5·18민주광장까지 1.2㎞ 구간에서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V12' 우승을 축하하는 카퍼레이드를 연다.카퍼레이드에는 이범호 감독을 비롯해 양현종·나성범·김선빈·김도영 등 선수단이 참여한다. 이들은 2층버스에 타고 금남로5가역을 출발해 금남로공원, 전일빌딩245를 거쳐 5·18
광주시·KIA, 30일 금남로서 V12 카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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