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포츠에이전트협회 "한국축구 근간 초·중·고·대학리그, 정상 운영돼야"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가 행정 문제로 개막이 지연된 2025 초·중·고 및 대학 축구 리그의 정상 운영을 촉구했다.스포츠에이전트협회는 14일 성명서를 내고 "유소년 및 대학 축구는 한국 축구의 근간이며,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다. 그러나 현재 행정적 갈등과 절차상 지연으로 초·중·고 및 대학 축구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전했다.이어 "이미 개막했어야 하는 초·중·고 축구리그와 대학리그가 문화체육관광부 승인 지연과 예산 지급 문제로
스포츠에이전트협회 "한국축구 근간 초·중·고·대학리그, 정상 운영돼야"

인천, 한국 대학축구 무대서 뛴 일본 공격수 사이조 쇼타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한국 대학 축구 U리그에서 뛰던 일본 공격수 사이조 쇼타(19)를 영입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등록명은 쇼타이며 등번호는 94번이다.쇼타는 192㎝의 장신 스트라이커로, 일본 모모야마 가쿠인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양대학교에 진학해 2024년 한국 대학 축구 U리그를 누빈 독특한 이력의 선수다.쇼타는 2024시즌 U리그서 14경기 6골을 기록했다.인천 관계자는 "쇼타는 제공권과 스피드를 겸비한 전도유망한 공격
인천, 한국 대학축구 무대서 뛴 일본 공격수 사이조 쇼타 영입

프로축구연맹, K리그 퓨처스 어린이 축구교실 코치 공개 모집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축구 유망주들을 지도할 'K리그 퓨처스 어린이 축구교실' 코치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전했다.연맹은 어린이들이 축구를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부터 K리그 퓨처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축구교실 역시 해당 사업 일환이다.K리그 퓨처스 어린이 축구교실에서는 은퇴한 K리그 선수들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친다. 어린이들은 축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은퇴 선수들은 새로운
프로축구연맹, K리그 퓨처스 어린이 축구교실 코치 공개 모집

한국여자축구연맹, 스포츠트라이브와 공식 사용구 후원 계약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스포츠트라이브와 공식 사용구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한국여자축구연맹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양명석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황효진 스포츠트라이브 대표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여자축구연맹은 WK리그와 초중고 리그 및 대학부 리그 등 연맹 주관 모든 대회에서 스포츠트라이브 공을 사용한다.이외에도 양측은 한국 여자축구 발전을 도모하는 파트너로서 다양한 협력을 진
한국여자축구연맹, 스포츠트라이브와 공식 사용구 후원 계약

울산HD, 브라질 공격수 에릭 파리아스 영입…"전방 옵션 다양해질 것"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가 브라질 공격수 에릭 파리아스(28)를 영입했다.울산은 14일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는 공격수 에릭을 영입해 전방 옵션에 다양성을 더했다"고 발표했다. 등록명은 에릭이며, 등번호는 97번이다.에릭은 브라질 명문 그레미우에서 유스 시절을 보낸 뒤, 바일레BK(덴마크)와 브라질 2·3부리그에서 경험을 쌓았다.이후 2024시즌 브라질 1부리그 EC주벤투지에서 35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올해에도 10경기 3골
울산HD, 브라질 공격수 에릭 파리아스 영입…"전방 옵션 다양해질 것"

39살 나가토모, 3년 만에 일본 대표팀 재발탁…5번째 월드컵 도전

일본의 1986년생 베테랑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39)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확정을 노리는 일본 대표팀에 발탁됐다.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대표팀 감독은 13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7·8차전을 치를 엔트리 27명을 발표했다.일본은 20일 오후 7시 35분 바레인, 25일 오후 7시 35분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홈 2연전을 갖는다.눈길을 끄는 건 나가토모의 재발탁이다. 2008년 대표팀에
39살 나가토모, 3년 만에 일본 대표팀 재발탁…5번째 월드컵 도전

어른들 싸움일 뿐…축구 꿈나무들에게 상처 주지 마라 [임성일의 맥]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에 출전할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이 17일 소집된다. 올해 첫 일정으로, 대표팀은 3월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7차전을 치르고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요르단과 8차전을 갖는다.한국은 현재 4승2무(승점 14)로 B조 선두인데, 이번 2경기를 다 이기면 잔여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 빨리 매듭짓는 게 좋다. 잔여 일정에 부담
어른들 싸움일 뿐…축구 꿈나무들에게 상처 주지 마라 [임성일의 맥]

천안 축구종합센터, 고질적 경기장 잔디 논란 해법 찾는다

한국 축구는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잔디 문제로 골치가 아프다. 한국 축구를 상징하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은 논두렁 잔디 탓에 K리그는 물론 A매치 개최도 쉽지 않다. 서울뿐만 아니라 일부 경기장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심사에서 탈락하는 망신도 당했다.좀처럼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오는 7월 완공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 대한 기대가 크다. 자금 4000억원이 투입된 축구종합센터는 11개의 축구장을 보유, 다양한 방법으로 잔디 문제
천안 축구종합센터, 고질적 경기장 잔디 논란 해법 찾는다

'ACL2 탈락' 전북 포옛 감독 "첫 실점 후 멘탈 무너졌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이끄는 거스 포옛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에서 역전패로 탈락한 뒤 "훈련도 좋았고 전반전 상대 공략도 좋았다. 다만 첫 실점 후 멘탈이 무너졌다"고 되돌아봤다.전북은 13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FC(호주)와의 2024-25 ACL2 8강 2차전에서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지난 6일 안방에서 펼쳐진 8강 1차전에서 0-2로 패배했던 전북은 1
'ACL2 탈락' 전북 포옛 감독 "첫 실점 후 멘탈 무너졌다"

전북, 시드니 원정서 2-3 역전패…ACL2 8강서 탈락

K리그에서 유일하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에 참가한 전북 현대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전북은 13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FC(호주)와 2024-25 ACL2 8강 2차전에서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지난 6일 안방에서 펼쳐진 8강 1차전에서 0-2로 패배했던 전북은 1, 2차전 합계 2-5로 패배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전북이 떨어져 2024-25시즌 AFC 주관 대회에 출전한
전북, 시드니 원정서 2-3 역전패…ACL2 8강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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