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

가족 돌보는 100인 모여 대선 후보에 '부담 완화 방안' 제안

가족 등을 돌보는 100인의 시민이 모여 제22대 대통령 선거 공약에 돌봄 부담 완화 방안을 반영해달라고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재단법인 돌봄과 미래는 돌봄청년 커뮤니티 'N인분', 사회적 협동조합 빠띠와 오는 10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100인의 돌봄시민회의를 연다고 8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간병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 치매 및 발달장애 가족 돌봄으로 인한 극도의 정서적 스트레스, 영케어러로서 학업과 직장을 포기
가족 돌보는 100인 모여 대선 후보에 '부담 완화 방안' 제안

정읍시, 산모 중심 공공산후조리원…내년 10월 개관 목표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산모와 아기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건립 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이 더욱 쾌적하고 산모 중심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정읍시는 당초 계획보다 부지를 확장하고 설계를 개선해 20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정읍아산병원 인근 용계동 353번지 외 4필지에 총사업비 84억원(도비 35억, 시비 49억)을 투입,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694㎡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
정읍시, 산모 중심 공공산후조리원…내년 10월 개관 목표

"아버지와 회 한 점, 소원이었는데"…간 70% 기증한 아들

"아버지가 회를 정말 좋아하셨어요. 수술 후 같이 회 한 점 먹고 싶었는데 결국 못 해서 너무 아쉬워요."부산전자공고 출신인 장희수 군(19)은 말기 간암 투병 중이던 아버지 장봉호 씨(58)를 살리기 위해 지난해 자신의 간 70%를 기꺼이 내어드렸다. 아버지와의 식사, 소박한 바람 하나를 품고 고통스러운 수술을 감내했지만, 장 군의 바람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다. 장봉호 씨는 이식 이후에도 암이 전이돼 2024년 12월 22일 가족 곁을 떠났
"아버지와 회 한 점, 소원이었는데"…간 70% 기증한 아들

여가부, 가정의 달 기념식…유공자 85명에게 훈장·표창

여성가족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함께 만드는 행복'을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하고 유공자 85명에게 훈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7일 밝혔다.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관으로 가족정책 유공자, 가족 관련 기관·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식전행사로 대전광역시가족센터, 무안군가족센터, 서대문구가족센터는 가족서비스 홍보공간을 운영한다. 또 4인조 가족 밴드 '윈니스
여가부, 가정의 달 기념식…유공자 85명에게 훈장·표창

오찬호 사회학자 "차기 정부, 상대방을 '적' 아닌 '대화 상대'로 봐야"

사회학자 오찬호 작가(46)는 최근 서울 중구에서 뉴스1과 진행한 '3040, 차기 정부에 바란다' 인터뷰에서 양극단의 세력화 모두 경계해야 하지만 지금은 탄핵 정국에서 공격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난 극우의 문제점을 조명해야 할 때라고 봤다. 또 정치 지도자라면 극우도 대화의 상대로 봐야 한다며 '바른말, 고운 말'을 시대정신으로 꼽았다.오 작가는 극좌에 대해서는 "답답한 말만 하는 사람들"이라며 "'시대가 바뀌어야 한다', '투쟁해야 한다' 등
오찬호 사회학자 "차기 정부, 상대방을 '적' 아닌 '대화 상대'로 봐야"

여가부, 구글과 경단녀 '새일센터' 직업훈련 과정 개발

여성가족부와 구글코리아는 재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함께 개발하고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해당 훈련 과정은 초·중·고등학교의 디지털 기기 관리 업무 지원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6월부터 수도권 3개 센터(서울 관악새일센터, 서울 구로새일센터, 경기 부천새일센터)에서 시범운영 후 내년부터 전국 새일센터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여가부는 학생 및 교사들의 디지털 콘텐
여가부, 구글과 경단녀 '새일센터' 직업훈련 과정 개발

취지 좋지만 예산 부족 '이른둥이 대책'…"부모들과 소통 필수"

"이른둥이와 그 가족들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분명히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국가 경쟁력을 위한 일이라는 인식이 정책 전반에 더 확고히 자리 잡아야 합니다. (윤영아 가톨릭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신생아중환자실 실장)"출산-치료-발달-양육 등 이른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는 정부의 '이른둥이 맞춤형 지원대책'을 두고 현장 의료진과 부모들은 환영하면서도 아쉽다는 반응이다. 정부가 적극적이어도 모자란 판국에, 예산이 반영되지 않
취지 좋지만 예산 부족 '이른둥이 대책'…"부모들과 소통 필수"

고창청년회의소, 어린이날 '놀GO! 웃GO!’ 행사 개최

전북자치도 고창군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고창읍성 잔디광장에서 고창청년회의소(회장 박재호) 주관으로 ‘고창JC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놀GO! 웃GO!’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로 지역 10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 군민이 함께했다.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버블·마술 공연과 디즈니&지브리 공연, 가종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됐다.기념식에는 심덕섭
고창청년회의소, 어린이날 '놀GO! 웃GO!’ 행사 개최

'잘놀GO! 잘웃GO! 잘크GO!'… 정읍 어린이날 행사 성료

전북자치도 정읍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정읍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1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정읍시가 후원하고 정읍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잘놀GO! 잘웃GO! 잘크GO!’라는 주제로 신나는 디스코 장구와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이어진 2부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다 함께 어린이
'잘놀GO! 잘웃GO! 잘크GO!'… 정읍 어린이날 행사 성료

나흘간 관광객만 19만 명…제주 곳곳 황금연휴 분위기 '절정'

어린이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인 5일 제주의 황금연휴 분위기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이날 오전 찾은 제주시 한라체육관은 나들이에 나선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 없었다.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제103회 어린이 날을 맞아 마련한 어린이 날 대축제 '어린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가 한창 열리고 있어서다.해병대 제9여단 군악대의 공연으로 문을 연 이 행사는 어린이 날 기념식과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미꾸라지 잡기, 줄타는 장난감 만들기, 불빛 팽이
나흘간 관광객만 19만 명…제주 곳곳 황금연휴 분위기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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