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돌보는 100인 모여 대선 후보에 '부담 완화 방안' 제안
가족 등을 돌보는 100인의 시민이 모여 제22대 대통령 선거 공약에 돌봄 부담 완화 방안을 반영해달라고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재단법인 돌봄과 미래는 돌봄청년 커뮤니티 'N인분', 사회적 협동조합 빠띠와 오는 10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100인의 돌봄시민회의를 연다고 8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간병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 치매 및 발달장애 가족 돌봄으로 인한 극도의 정서적 스트레스, 영케어러로서 학업과 직장을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