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은 5월 1일부터 중환자응급전담팀 'PEACE(피스)팀'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송승환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등 전문의 13명으로 구성된 이 팀은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정책 기조에 따라 중증환자 진료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팀 구성원들은 야간이나 휴일 중 입원환자의 급격한 상태 악화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을 맡는다. 특히 기도 확보, 중심정맥관 삽입, 인공호흡기 적용,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