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국립통일교육원, 'AI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일 체험' 행사 개최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미래센터)가 오는 26일 '어린이 통일미래 체험 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한다.미래센터는 이번 주 토요일 연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통일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로봇 '바라미'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통일 블록 만들기와 통일 보물찾기 등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통일·북한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을 수행할 예정이다. '바라미'는 양방향
국립통일교육원, 'AI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일 체험' 행사 개최

아프리카 레소토에 대사 부임…신계밀가공공장 준공식 [데일리 북한]

북한이 아프리카 국가인 레소토에 주재하는 북한 대사가 새롭게 부임했다고 22일 밝혔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2면에서 정성일 특명전권대사가 지난 17일 레소토 왕국의 레치에 3세 국왕에게 신임장을 봉정했다고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국왕은 "조선(북한)과의 역사적이며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연대성과 호혜의 원칙에 기초하여 두 나라 사이의 관계를 여러 분야에서 더욱 확대 발전시켜나갈 입장"을 표명했다.신문 1면에는
아프리카 레소토에 대사 부임…신계밀가공공장 준공식 [데일리 북한]

남북 정찰위성 경쟁 '완승'…北은 작년 실패 후 사업 중단

우리 군 정찰위성 4호기가 22일 발사에 성공하면서 남북 간 정찰위성 경쟁에서 남한이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425사업의 완성을 위해서는 1기의 정찰위성을 더 발사해야 하지만, 5기 중 4기의 발사에 성공하면서 군은 '공격 징후가 임박하면 먼저 북한을 제압한다'는 킬체인(Kill Chain)의 효과적 운용을 위한 '눈'을 사실상 확보하게 됐다.군의 네 번째 정찰위성은 이날 오전 9시 48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
남북 정찰위성 경쟁 '완승'…北은 작년 실패 후 사업 중단

아프리카 레소토에 北대사 부임…주 스웨덴 北대사는 본국 귀국

아프리카 국가 레소토 주재 북한 대사가 새로 부임했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2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정성일 특명전권대사가 지난 17일 레소토 왕국의 레치에 3세 국왕에게 신임장을 봉정했다.정 대사는 김정은 당 총비서가 국왕에게 보내는 인사를 전달했고, 이에 국왕은 사의를 표하며 김 총비서에게 축원의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이어 국왕은 "조선(북한)과의 역사적이며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연대성과 호혜의 원칙
아프리카 레소토에 北대사 부임…주 스웨덴 北대사는 본국 귀국

납북자 가족들 23일 파주서 대북전단 살포 예고…주민들 반발

납북자 가족들이 23일 대북 전단 살포를 강행하기로 하자 민간인출입통제선 내 주민들이 맞불 집회를 예고해 양측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전후 납북자 피해 가족연합회는 23일 오전 11시께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랜드 펜스 뒤편에서 '납치된 가족 소식 보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이들은 납북 피해자 6명의 사진과 설명이 담긴 소식지 다발을 북한으로 날릴 계획이다.다만 풍선 무게가 2㎏을 넘으면 항공 안전법 위반 소지가 있기
납북자 가족들 23일 파주서 대북전단 살포 예고…주민들 반발

"한미동맹은 미제식민지 연장"…SNS에 北 선전한 50대 집유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55)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A 씨는 2017년 9월부터 작년 10월까지 SNS에 북한이 주장하는 연방제통일, 주한미군 철수 등을 선전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A 씨는 SNS 그룹을 개설한 뒤 "민족에 대한
"한미동맹은 미제식민지 연장"…SNS에 北 선전한 50대 집유

4월 폭설에 놀란 북한 "국토관리사업에 사활 걸어야"

최근 이상 기후로 일부 지역에 최대 57㎝의 폭설이 내리자 북한이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국토관리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지난 12일부터 14일 사이에 우리나라의 전반적 지역에서 많은 비가, 일부 지역에서는 폭설을 동반한 눈이 내리고 강풍도 불었다"며 "재해성 기상 현상은 계절이 따로 없이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 어느 지역에서 어떤 형태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이어 이에 따라 "어느 지역에
4월 폭설에 놀란 북한 "국토관리사업에 사활 걸어야"

국정원 "北 김정은 최측근 '조용원' 신상 변동 가능성"

국가정보원은 22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최근인 조용원 당 조직비서가 최근 공식석상에서 자취를 감춘 것을 두고 신상 변동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가 좌천되거나 처벌을 받았을 가능성이 제기된다.국정원은 이날 "조용원과 리일환(당 선전비서)이 최근까지 공개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어 신상 변동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련 동향을 주시 중"이라고 밝혔다.조 비서가 마지막으로 북한 매체에서 식별된 것은 지난달 1일 지방공업공장 착공식에서다
국정원 "北 김정은 최측근 '조용원' 신상 변동 가능성"

"北 돌아가겠다"는 데도…'서해 표류 주민' 송환 요청 무관심한 북한

우리 정부가 지난달 초 서해에서 표류하다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진입한 북한 주민들의 송환을 추진 중이지만 한 달 반이 되도록 북한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정부는 이번 상황이 '이례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정부 관계자는 22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북한 측에 연락을 시도해 봤으나 현재까지 아무 답변이 없다"면서 "과거 사례와 비교하면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앞서 우리 군은 지난달 7일 서해상에서 북한 남성 2명이 탄
"北 돌아가겠다"는 데도…'서해 표류 주민' 송환 요청 무관심한 북한

북러 청년들, 평양에서 친선모임…"전우로서 영원히 단결" [데일리 북한]

러시아 청년 단체와 북한 청년들이 평양에서 만나 "두 나라 인민과 청년들이 진정한 동지, 전우로서 영원히 굳게 단결"하자며 우의를 다졌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3면을 통해 전날인 20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조로(북러)청년친선연환모임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북한의 문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동지의 영도 따라 러시아 인민과 청년들이 적대세력의 책동을 과감히 짓부수는 전승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
북러 청년들, 평양에서 친선모임…"전우로서 영원히 단결" [데일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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