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19)가 결장한 브렌트퍼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과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두 골을 내주며 역전패했다.브렌트퍼드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4-25 EPL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럼에 1-2로 졌다.브렌트퍼드는 전반 24분 비탈리 야넬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추가시간 해리 윌슨에게 연거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32)의 1년 연장 계약 옵션을 발동할 것이라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에 대한 1년 연장 옵션을 곧 발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지난 2021년 토트넘과 이번 시즌이 끝나는 2025년 6월까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내용 속에는 재계약이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과 절친한 일본대표팀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23·소시에다드)가 아시아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작성했다.구보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4-25 라리가 12라운드 세비야와 원정 경기에서 전반 34분 선제 결승 골을 터뜨려 소시에다드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를 이기지 못하며 40년 만에 최악의 출발을 보였다.맨유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5 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첼시와 1-1로 비겼다.승점 1을 따낸 맨유는 3승 3무 4패(승점 12)로 웨스트햄(승점 11)을 제치고 1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그러나 선
백승호가 결승 골을 도우며 버밍엄시티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2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잉글랜드 리그원(3부리그)에 소속된 버밍엄은 3일(한국시간) 영국 서튼의 VBS커뮤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서튼 유나이티드(5부리그)와의 2024-25 FA컵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백승호는 전반 34분 왼쪽
축구 국가대표팀의 11월 A매치 소집 대상 후보 중 한 명인 공격수 이영준(21·그라스호퍼)이 6경기째 득점하지 못했다.그라스호퍼는 4일(한국시간) 스위스 루체른의 스위스포라레나에서 열린 2024-25 스위스 슈퍼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루체른에 0-2로 졌다.최근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에 그친 그라스호퍼는 승점 9(2승 3무 8패)를 기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하던 손흥민(토트넘)이 조기 교체된 이유는 부상 예방 차원이었다.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4-25 EPL 10라운드에서 1도움을 올리면서 4-1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지난달 19일 웨스트햄전 이후 약 2주 만에 돌아온 손
이재성과 홍현석이 출전한 마인츠가 프라이부르크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마인츠는 3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마인츠는 리그 3경기 연속 무승(2무1패)이 이어지며 2승 4무 3패(승점 10)로 13위에 머물렀다. 프라이부르크는
부상 복귀전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동점 골을 어시스트한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4-1 역전승을 거뒀다.토트넘은 전반 32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4분 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브레넌 존슨의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부상을 털고 4경기 만에 출전, 날카로운 크로스와 화려한 드리블을 선보이며 자신의 복귀를 알렸다. 손흥민이 복귀전에서 가벼운 움직임을 보이며 11월 A대표팀 소집 전망도 밝아졌다.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선발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