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ㆍ뉴미디어

"AI 인재 오세요"…KT, 책임급 연봉 상한 없앴다

KT(030200)가 인공지능(AI)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개발자 급여 상한을 폐지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이는 KT가 내세우고 있는 'AICT(AI+정보통신기술) 기업'으로의 변신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를 위해 KT는 지난 달 AI전환(AX) 직무에서 개발자 위주의 IT 직군을 신설한 바 있다. 당시 KT 측은 기존 5단계에서 전임-선임-책임 등 3단계 직급으로 직급과 호칭을 간소화하고, 개인 역량 기반의 평가와 승진 등을
"AI 인재 오세요"…KT, 책임급 연봉 상한 없앴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자활라이브커머스 전국화 설명회' 개최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23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세워진 자활기업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자활라이브커머스 전국화 설명회 및 간담회'를 열었다.시청자미디어재단은 자활기업의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초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화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설명회에는 12개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와 10개 광역자활센터의 센터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
시청자미디어재단, '자활라이브커머스 전국화 설명회' 개최

SKT 유심 해킹, '1년 전 침입' 분석도…피해 확대 우려

SK텔레콤(017670) 유심 정보를 탈취한 해커들이 대략 1년 전부터 서버에 침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보 탈취가 장기간 이어졌다면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우려된다.23일 보안업계 전문가들은 해커들의 SK텔레콤 서버 침입이 약 1년 전에 이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이번 SK텔레콤의 해킹 원인으로는 사내 네트워크(내부망)에 사용되는 가상사설망(VPN)의 취약점 공격이 유력한 상황이다.VPN 취약점 노린 APT 공
SKT 유심 해킹, '1년 전 침입' 분석도…피해 확대 우려

"LG CNS, 금융·공공 AI 설루션 입지강화…목표주가 6만8000원"

LG CNS(064400)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사업 경쟁력과 금융·공공분야 AI 설루션 입지를 기반으로 IT 서비스 업계 최선호 주로 부상했다는 분석이 나왔다.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LG CNS의 목표주가 6만 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며 1분기 실적 시즌 IT서비스 섹터 최선호 주로 꼽았다.김 연구원은 "국내 SI 기업 중 non-captive(비 계열사) 매출 비중이 37%로 가장 높고 금융·공공 부문
"LG CNS, 금융·공공 AI 설루션 입지강화…목표주가 6만8000원"

오픈AI, WSJ·뉴욕포스트·워싱턴포스트와 콘텐츠 제휴 체결

오픈AI가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와 콘텐츠 제휴를 체결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 제휴로 챗GPT는 워싱턴포스트의 기사를 인용·정리할 수 있게 됐다.오픈AI는 지난주엔 월스트리트저널(WSJ)·뉴욕포스트 등을 보유한 세계 최대 미디어그룹 뉴스코퍼레이션과 콘텐츠 라이선스 협약을 맺었다.오픈AI는 "이용자가 챗GPT에 질문할때 필요 시 워싱턴포스트 기사를 요약·인용한다"며 "명확한 출처 표시와 전체 기사 직접 링크를 통해 사람들이 주제를
오픈AI, WSJ·뉴욕포스트·워싱턴포스트와 콘텐츠 제휴 체결

경찰, SKT 유심 개인정보 해킹 유출사건 수사 착수

SK텔레콤(017670)에서 해킹으로 인해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SK텔레콤 측으로부터 해킹 피해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SK텔레콤은 지난 19일 오후 11시 40분쯤 해커의 악성코드 공격으로 SK텔레콤 가입자의 유심(USIM) 정보 일부가 유출된 정황을 발견했다.유출된 정보는 가입자별 유심을 식별하는 고유식별번호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SK텔레콤은 악성코드를 즉시
경찰, SKT 유심 개인정보 해킹 유출사건 수사 착수

'해킹사고' SK텔레콤, 문자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안내한다

해킹으로 인해 유심 정보 등이 탈취된 SK텔레콤(017670)이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권장 문자메시지(MMS)를 23일부터 순차 발송한다.유심보호서비스는 타인이 고객의 유심 정보를 복제 또는 탈취하여 다른 기기에서 통신 서비스에 접속하는 것을 차단해 주는 서비스다. 간단한 절차를 통해 가입만 하시면 별도의 조치 없이 고객의 유심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SK텔레콤 측은 현재까지 유출 정보가 실
'해킹사고' SK텔레콤, 문자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안내한다

올 7월 단통법 폐지되면 주소·나이로 지원금 차별 못한다

정부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를 앞두고 관련 제도 정비를 위한 하위법령 개정 절차에 착수했다.거주 지역과 나이, 신체적 조건에 따른 지원금에 차별을 두지 못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이런 내용이 담긴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개했다. 이는 7월 22일 시행되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이에
올 7월 단통법 폐지되면 주소·나이로 지원금 차별 못한다

과기부·KCA, 칸 시리즈 출품 韓 콘텐츠·기술 수출지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칸 시리즈)에서 한국 콘텐츠 및 미디어 기술 수출 지원에 나선다.과기정통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8회 칸 시리즈'와 연계해 국내 방송·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와 미디어 기술의 홍보 및 해외 수출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칸 시리즈는 신규 시리즈물(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육성 및 홍보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국제
과기부·KCA, 칸 시리즈 출품 韓 콘텐츠·기술 수출지원 나선다

테무·쿠팡이츠·티빙·치지직, 올해 '이용자 보호 평가' 받는다

테무와 쿠팡이츠, 티빙, 치지직 등이 올해부터 방송통신위원회의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를 받는다.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전기통신사업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계획'을 심의·의결했다.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통신서비스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전기통신사업자가 이용자의 정당한 불만이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올해 평가대상은 이용자 규모 및 민
테무·쿠팡이츠·티빙·치지직, 올해 '이용자 보호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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