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 김강우 이웃사촌 됐다…역삼동 고급아파트 26억에 매입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배우 성훈이 지난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25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성훈(본명 방성훈)은 지난해 10월 18일 역삼동 ‘상지카일룸블랙’ 전용면적 69.65㎡ 1가구를 26억2467만원에 사들였다. 이후 11월 20일 소유권이 이전됐다.채권최고액 14억4000만원의 은행 근저당이 설정돼 있다. 통상 대출금의 120%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