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책

신한은행 '빚투' 차단…'한도 3000만원 넘는 마통', 연기 때 20% 감액

레버리지를 활용한 빚투(빚내서 투자) 수요가 급증해 금융당국이 자율 관리를 촉구하자, 신한은행이 한도 감액에 나섰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15일부터 '신용대출 선제적 관리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약정금액 3000만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 중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에 대해선 약정기간 및 만기 직전 3개월 기준 한도사용률이 10% 미만인 계좌 대상, 만기 연기 시 최대 20%까지 한도를 감액할 예정이다.또 대면·비대면 신용대출
신한은행 '빚투' 차단…'한도 3000만원 넘는 마통', 연기 때 20% 감액

하나은행, 신용대출 한도 최대 1억까지…'마통' 미사용 한도 감액

레버리지를 활용한 빚투(빚내서 투자) 수요가 급증해 금융당국이 자율 관리를 촉구하자, 하나은행이 고액 연봉자에 대한 한도를 감액하는 한편 미사용 마이너스통장에 대한 한도 감액에 나섰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신용대출 신규 신청 시 차주의 연 소득과 관계없이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최대한도를 '1억 원'으로 제한한다.사실상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용대출 한도를 제한하는 것으로, 현재 신용대출은 지난해 6.27 부동산 대출 규제로
하나은행, 신용대출 한도 최대 1억까지…'마통' 미사용 한도 감액

"범퍼만 긁혔는데 치료비 1690만원"…과잉진료 막을 '8주룰' 도입 지연

# 지난 2023년 5월 스파크 운전자 A씨는 신호 대기 중 콘솔박스에서 물건을 꺼내다 브레이크에서 발이 살짝 떨어지면서 앞에 있던 K7 차량과 접촉하는 사고를 냈다. K7 차량 뒤범퍼에 가벼운 흠집이 남았고 차량 수리비는 46만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K7 운전자 B씨는 기존 목디스크 증상이 악화됐다며 대인 치료를 요구했다. 이후 B씨는 약 3년간 504차례 통원 치료를 받았고, 보험사는 진료비로 총 1690만 원을 지급했다.자동차사고 경상환
"범퍼만 긁혔는데 치료비 1690만원"…과잉진료 막을 '8주룰' 도입 지연

세금 혜택은 6개월, 빚 독촉은 20년…'좀비추심' 사라질까

그동안 금융회사들은 연체 6개월만 지나도 '받기 어려운 빚'이라며 회계상 손실 처리해 세제 혜택을 받아왔다. 하지만 정작 채무자들에게는 소멸시효를 반복 연장하며 10년, 길게는 20년 넘게 빚 독촉을 이어갔다.금융당국이 이른바 '좀비 추심'에 제동을 건다. 앞으로는 5000만원 이하 장기 연체채권에 대해 소멸시효 완성(5년)을 조건으로 해야 대손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꾸기로 했다. 금융회사가 세금 혜택만 받고 채권 회수는 계속하는 이
세금 혜택은 6개월, 빚 독촉은 20년…'좀비추심' 사라질까

"주식 사야하는데 마통 한도 5000만원?"…'빚투' 급증에 은행권 다시 죈다

증시 활황 속 '빚투(빚내서 투자)' 수요가 급증하자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신용대출 관리 강화를 주문하고 나섰다. 은행들은 과거 가계부채 급증기 때 시행했던 마이너스통장 한도 축소와 비대면 신용대출 제한 등 자율규제를 다시 꺼내들 가능성이 커졌다.금융위원회는 지난 11일 오전 관계부처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향후 가계부채 증가 추세가 안정될 때까지 관리목표 미준수 금융사에 대한 점검회의를 매주 개최하는 등 '가계부채 비상 관리체계'를 가동
"주식 사야하는데 마통 한도 5000만원?"…'빚투' 급증에 은행권 다시 죈다

농협은행, 12일부터 MCG 가입도 제한…주담대 문턱 더 올린다

NH농협은행이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문턱을 더 높인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오는 12일부터 모기지보험(MCG) 가입을 일시 중단한다. 단 정책대출상품은 대상에서 제외한다.MCG는 주담대와 동시에 가입하는 보험이다. 이 보험이 없으면 소액 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대출받을 수 있어 대출액 한도가 축소된다. 앞서 MCI 모기지보험 가입을 제한한 데 이어, MCG까지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농협은행은 타행 주담대 갈아타
농협은행, 12일부터 MCG 가입도 제한…주담대 문턱 더 올린다

이억원, 충청서 "年 164조 지방 공급"…카이스트 로봇동아리도 방문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2028년 연간 164조 원의 정책자금을 지방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 지역에는 '더 낮은 금리'와 '더 높은 한도'를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총괄하는 이 위원장은 카이스트 로봇동아리를 방문해 피지컬 AI 발전 동향 등도 확인했다.금융위는 11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정책금융 동행' 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행사에는 6개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기업은행·
이억원, 충청서 "年 164조 지방 공급"…카이스트 로봇동아리도 방문

금감원, 핀테크 유럽진출 지원 세미나…"해외 진출지역 다각화 독려"

금융감독원은 11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경제인협회에서 해외 진출에 관심 있는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핀테크 유럽진출 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독일무역투자진흥처(GTAI) 등과 협업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주한독일상공회의소 및 국내 핀테크 기업 및 금융사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세미나에서는 독일 경제·금융시장의 특징과 핀테크 관련 유럽 진출지로서 장점을 소개했다. 독
금감원, 핀테크 유럽진출 지원 세미나…"해외 진출지역 다각화 독려"

코로나 '빚투'의 귀환…마통 등 5월 기타대출 약 5년만에 최대폭 증가

증시 활황 속 레버리지를 활용한 '빚투(빚내서 투자)' 수요가 뜨겁다.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이 코로나19 당시 '영끌·빚투' 열풍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면서 금융당국도 비상 관리 체제에 돌입했다.마통 활용 '빚투 수요' 들썩…기타대출 57개월 내 최대 폭 증가1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5월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9조3000억 원 증가했다. 전월(3조5000억 원)보다 증가 폭이 2
코로나 '빚투'의 귀환…마통 등 5월 기타대출 약 5년만에 최대폭 증가

증선위, '분식회계' 고려아연·영풍 감사인지정 3년 등 중징계

고려아연(010130)과 영풍(000670)이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사실이 확인돼 금융당국으로부터 감사인 지정 3년 등 중징계를 받게 됐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제11차 정례회의를 열고 고려아연과 영풍 등에 대한 사업보고서 조사·감리 결과 조치안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증선위는 영풍에 대해 과징금과 감사인 지정 3년, 전 대표이사 해임 권고, 담당 임원과 전 담당 임원에 대한 해임 또는 면직 권고
증선위, '분식회계' 고려아연·영풍 감사인지정 3년 등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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