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중년배우, 촬영장서 중요부위 만져…여배우들이 투서" 성도착증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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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유명 중년배우의 은밀한 성적 취향이 폭로됐다.

7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는 '[논논논] 도박만 중독이 아니야! (feat. 마약 섹스) ep.7'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임덕영은 "중년 탤런트가 있다. 되게 유명한 사람인데 그 사람은 스태프들 많고 한데 모서리에 가서 자기 중요 부위를 만진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강병규는 "남들한테 보여주는 거에 쾌감을 느끼는 거야?"라고 물었고 스태프는 "길거리에서 몰래"라고 했다. 신정환은 "차에서 지나가는 사람을 보며 한다거나 밤에 나가서 사람들이 다니는 길에서"라고 설명했다.

본문 이미지 -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 갈무리)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 갈무리)

임덕영은 "아슬아슬, 노출된 공간에서 이것만 노출 안 되는 그 짜릿함. 스태프들이나 여자 배우들이 투서도 하고 점잖게 회유하기도 했다"고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강병규는 지인도 폭로했다. "자기 아내를 초대녀로 부르려고 하는. 아는 동생이다. 생각하기 어려운 행동을 함께하자고 하거나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걸 난 이걸 변태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당연히 농담인 줄 알았고 미친놈인 거 같다고 얘기하고 별의별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신정환이 "이혼감이다"라고 하자 "아이도 성인이고 결혼 생활이 25~30년 됐으니. 아무리 충격적인 것도 자주 들으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들린다. 더 웃긴 건 어느 순간 아내도 내가 OK 하면 어떻게 되나 보자 하고 OK 했다더라. 얘는 진짜 허락한 줄 알고 찾아다닌 거야. 내가 혼내줬다"라고 말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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