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구글과 경단녀 '새일센터' 직업훈련 과정 개발
여성가족부와 구글코리아는 재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함께 개발하고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해당 훈련 과정은 초·중·고등학교의 디지털 기기 관리 업무 지원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6월부터 수도권 3개 센터(서울 관악새일센터, 서울 구로새일센터, 경기 부천새일센터)에서 시범운영 후 내년부터 전국 새일센터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여가부는 학생 및 교사들의 디지털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