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횡성군 '노인·의료 통합돌봄사업' 대상자 발굴 교육

강원 횡성군이 21일 '노인·의료 통합돌봄 사업 대상자 발굴과 연계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군에 따르면 이날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교육엔 노인 맞춤 돌봄 생활지원사, 사회복지사, 돌봄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 내용은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 인력들이 대상자 발굴 관련 실무 지식과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횡성군이 전했다.횡성군이 노인복지 '1순위' 공약으로 추진 중인 노인·의료 통합돌봄
횡성군 '노인·의료 통합돌봄사업' 대상자 발굴 교육

고창군, 경로당 양곡 지원 대폭 확대…경로당별 최대 9포까지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600여개 경로당에 지급하는 양곡을 올해부터 두 배 이상 확대 지원한다.특히 기존 경로당별 동일 배분에서 벗어나 등록 회원수별 지원으로 어르신들 식사에 부족함이 없게 하겠다는 방침이다.21일 고창군에 따르면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617개소 경로당에 순차적으로 정부양곡 지원이 시작됐다. 여기에는 미등록 경로당 9곳도 포함됐다.올해는 경로당 회원수를 고려해 작은 곳은 최소 4포에서, 많은 곳은 최대 9포까지 총 3271
고창군, 경로당 양곡 지원 대폭 확대…경로당별 최대 9포까지 지원

주형환 "평균 52세 퇴직…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게 정책 집중"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저고위는 관계 부처 및 지자체, 기업과 함께 협력해 고령층도 노동시장에서 핵심 인력으로 활약하고, 원하는 만큼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주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상연재 시청점에서 열린 '고령자 고용 활성화 포럼'에서 "고령층에 진입하는 베이비붐 세대는 이전 세대와 달리 학력·건강, 정보화 능력 등의 수준과 고용 의지가 높다"면서도 "상당수는 주
주형환 "평균 52세 퇴직…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게 정책 집중"

불법 제조식품 2억원어치 판매한 '구독자 52만' 유튜버 적발

구독자 약 52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영업 등록 없이 불법 제조한 식품을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판매해 오다 당국에 적발됐다.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위생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유튜버 A 씨 등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부산식약청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20년 4월경부터 올 7월까지 약 4년간 식품 제조·가공업 영업 등록을 하지 않고 비위생적 환경에서 제조한 식품 2억 3000만
불법 제조식품 2억원어치 판매한 '구독자 52만' 유튜버 적발

원주시, 내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 원주시가 노인 공익활동 사업과 노인 역량 활용 사업, 공동체 사업단 등 내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 참여자 모집 규모는 총 7899명이다.노인 공익활동 사업의 경우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나 직역연금 수급자 중에서 사업별 기준을 충족한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일부 유형은 60세 이상도 신청할 수 있다.단, 생계급여를 받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생계급여 수급자, 다른
원주시, 내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AI 활용해 상담…에너지바우처 1만원 인상

정부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신속한 지원을 위해 AI를 활용한 초기상담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은 31만 4000원으로 지난해보다 1만 원 늘어난다.보건복지부는 2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대책'을 수립·논의했다고 밝혔다.먼저 정부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하게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단전·단수 등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AI 활용해 상담…에너지바우처 1만원 인상

복지부, '발달장애인지원사업 종합공제' 실시…22일부터 신청

보건복지부는 21일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협력해 '발달장애인지원사업 종합공제'를 개발했다며, 발달장애인지원 서비스 제공 기관은 이달 22일부터 신청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번 종합공제는 발달장애인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와 이용자에게 상해사고나 배상책임 위험이 발생했을 때 이를 보장해 주는 보험이다.현재는 발달장애인이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해사고나 배상책임에 대해 보장하는 보험이 활성화돼 있지 않았다.이에 서비스 현장
복지부, '발달장애인지원사업 종합공제' 실시…22일부터 신청

2000cc 미만 자동차 보유자도 생계급여 길 열린다

소득이 월 100만 원인 A 씨(2인 가구)는 배기량 1900cc 자동차(차량가액 450만 원)가 일반재산 환산율 적용 기준을 초과해 차량가액이 100% 월 소득으로 환산됐고, 생계급여 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했다. 그러나 내년부턴 배기량 2000cc 미만, 500만 원 미만 자동차에 대해 차량가액의 4.17%만 월 소득으로 환산돼 월 7만 원의 생계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자동차재산 기
2000cc 미만 자동차 보유자도 생계급여 길 열린다

여가부, 22일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결과 보고회 개최

여성가족부가 22일 오후 3시 서울 청년 문화공간 제이유(JU)에서 '2024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21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올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의 운영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또 프로그램 발전에 기여한 운영 기관과 종사자, 참여 학생에게 표창을 수여한다.행사에서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기획·운영한 업무 유공자 6명이 여성가족부 표창을 받는다.종합 평가 최우수 기관(
여가부, 22일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결과 보고회 개최

군산시, '장애인 일자리' 통해 소득보장·자립 지원한다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일자리를 지원한다.일반형 일자리 86명(전일제 58명, 시간제 28명)과 복지 일자리 146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10명,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 12명, 전북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22명으로 모두 276명이다.시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자격은 군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
군산시, '장애인 일자리' 통해 소득보장·자립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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