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 강남 삼성동 빌딩 3년여 만에 19억 시세차익
배우 이제훈이 2021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건물을 매입한 뒤 19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것으로 추산됐다.9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이 씨는 2021년 11월 삼성동 소재 건물을 본인이 대표이사로 있는 소속사 컴퍼니온 명의로 68억 7000만 원에 매입했다.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약 251㎡(76평),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 매입 당시에는 다가구 주택 건물이었다.이후 소속사는 2022년 5월 소유권 이전을 완료한 뒤, 기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