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브라질 리우서 개막…기아·기후 문제가 핵심 안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제19차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개막했다.18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는 의장국인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을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G20 정상 대부분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