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진 서원대 교수 '10대를 위한 1세대 창업가 수업' 출간

서원대학교는 융복합대학 김정진 교수가 '10대를 위한 1세대 창업가 수업'(넥스트씨)을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김 교수의 12번째 저서 '10대를 위한 1세대 창업가 수업'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끈 1세대 기업가들과 함께 한국 경제의 신화를 만든 역사적 순간을 담았다.삼성 이병철, 현대 정주영, LG 구인회, 대우 김우중, 포스코 박태준, 유한양행 유일한의 창업가 정신과 독창적인 문제해결력이 만든 창업 신화를 Z세대의 눈높
김정진 서원대 교수 '10대를 위한 1세대 창업가 수업' 출간

'언젠가 우리…' 배우 차인표…내달 5일 양평서 북토크

경기 양평군이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저자인 배우 차인표 씨 초청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차 씨는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는 그의 방식'을 주제로 다음 달 5일 오후 3시 양평군 양서면사무소에서 북토크를 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6일부터 양평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차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창작활동을 이어 왔다. 최근 그가 쓴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언젠가 우리…' 배우 차인표…내달 5일 양평서 북토크

"교실에서 웹소설로 국어 수업?"…콘텐츠 시대에 필요한 서사 교육 이야기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전국국어교사모임 연수국이 힘을 합쳐 '웹소설로 국어 수업'을 펴냈다. 전통적인 서사 교육을 넘어서 새롭게 독서와 국어 수업을 들여다보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책이다. 청강문화산업대 교수진과 현직 교사 6인이 함께 보고 들을 것들이 넘쳐나는 오늘날의 콘텐츠 시대에 어떤 방식의 국어 교육의 접근법이 필요한지를 고민하며 직접 부딪혀본 이야기를 담았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기획한 '콘텐츠 리터러시 시리즈'의 첫 번째로 웹소설이라는
"교실에서 웹소설로 국어 수업?"…콘텐츠 시대에 필요한 서사 교육 이야기

여수 화양초, 전교생 27명 '1인 1책' 발간…12월 3일 출판기념회

고양이와 특별한 우정을 그린 이야기부터 가족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 등 전교생 27명의 전남 작은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펴냈다. 여수 화양초등학교는 '2024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전교생이 '1인 1책'으로 펴낸 출판기념회를 오는 12월 3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화양초는 전교생이 매년 한 권의 책을 집필, 출간하는 '여수 학생작가학교'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꽃피우
여수 화양초, 전교생 27명 '1인 1책' 발간…12월 3일 출판기념회

이주빈 첫 시집 '내 고향 흑산도 푸르다 지쳐 검은 섬'

이주빈 전 기자가 바다, 섬, 그리움 그리고 어머니를 주제로 첫 시집 '내 고향 흑산도 푸르다 지쳐 검은 섬'(어른의 시간)을 펴냈다.시집에는 오지 않을 존재들을 기다리고 유년의 한때를 회상하며 세상의 모든 연약한 이들을 호명하는 시인의 노래 70편이 실려있다.지금은 홍어의 섬으로 알려졌지만 원래 고래의 섬이었던 흑산도. 바로 이 섬이 시인의 고향이자 뿌리다.이 시인은 신안의 섬 흑산도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내고, 목포에서 중·고교를 다녔다.
이주빈 첫 시집 '내 고향 흑산도 푸르다 지쳐 검은 섬'

"어쩌다 보니 11년째 청담동 살아요"…청담동의 감춰진 이면

우리나라 최고의 부촌(富村), 청담동. 유명인이 살고, 최고급 명품 브랜드숍이 즐비한 곳. 한 끼에 몇십만 원을 지불해야 하는 레스토랑이 골목 안쪽으로 늘어선 곳.이 책은 어쩌다 보니 청담동에서 11년째 살고 있는 저자가, 섬세한 관찰자의 시선으로 화려한 이미지 뒤에 감춰진 이 부촌의 이면을 들여다보며 써 내려간 '청담동 적응기'다.작가는 청담동으로 이사 온 후, 이곳과 자신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질감을 느끼며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밑단이 해
"어쩌다 보니 11년째 청담동 살아요"…청담동의 감춰진 이면

강릉 인문도서 구독하고 '책과 보조배터리' 받자

강원 강릉문화원은 오는 12월 6일까지 '강릉 인문도서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강릉문화원은 강릉 인문도서로 '임영문화'와 '제일강산'을 매년 발간하고 있다.'임영문화'는 강릉의 역사와 인물, 전통과 문화를 담은 48년 전통의 연구논문 학술지로, 현재까지 논문 500여 편을 수록하고 있다. '제일강산'은 강릉만의 문화예술행사, 공간, 이슈를 소개하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문화소식지로, 경치, 마을, 축제 등 강릉의 다양한 소식을
강릉 인문도서 구독하고 '책과 보조배터리' 받자

밀리의서재, 독자가 참여하는 '올해의 책' 투표…다음 달 2일까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418470)가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올해의 책' 선정 투표를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후보 도서는 경제·경영, 시·에세이, 인문·교양, 자기계발, 소설, 오디오북 등 6개 분야에서 각각 5권씩 총 30권이다. 후보작은 서재 담은 수 등 밀리의서재의 독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했다.각 분야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한 책은 '올해의 경제·경영', '올해의 시·에세이' 등 해당 카테고리의 대표작으로 선정된다
밀리의서재, 독자가 참여하는 '올해의 책' 투표…다음 달 2일까지

[새책] 김영찬 시집 '오늘밤은 리스본' 출간

김영찬 시인의 시집 '오늘밤은 리스본'이 출간됐다.시집 '오늘밤은 리스본'은 김영찬 시인의 문학적 혈통증명서다. 이 책에는 현기증이 날 만큼 많은 시인, 소설가, 예술가, 철학자의 이름이 등장한다. 폴 베를렌, 아르튀르 랭보, 니체, 자크 프레베르, 테라야마 슈우시, 베토벤, 짐 자무시, 월레스 스티븐슨,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 파울 첼란,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보르헤스, 레이먼드 크노….이들은 시인 랭보가 ‘나쁜 혈통’이라고 말한 태
[새책] 김영찬 시집 '오늘밤은 리스본' 출간

정선군, 내년 7월까지 '詩 인문학 교실' 운영

강원 정선군이 오는 21일부터 내년 7월까지 정선군립도서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시(詩) 인문학 교실'을 운영한다.18일 군에 따르면 '시 인문학 교실'은 주민공동체를 위한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서 지역 출신의 최준, 박정대, 전윤호 작가가 함께한다.첫 번째 교실에선 '글로 그리는 정선의 자연과 사람들'을 주제로 최준 시인의 '문학 속 삶의 이야기' '시와 산문의 창작 방법' 등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김덕기 군 가
정선군, 내년 7월까지 '詩 인문학 교실' 운영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