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첫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거리에 영국 국기 대신 호주 국기가 일부 게양되는 착오가 벌어졌다.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교통부 관계자는 찰스 3세의 방미를 환영하기 위해 워싱턴DC 17번가 일대에 국기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호주 국기 15개가 잘못 내걸렸다고 밝혔다. 17번가 일대에 설치된 전체 국기는 230개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미 당국은 뒤늦게 착오를 확인한 뒤 해당 호주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이 말라카(믈라카) 해협 통과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일자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르바야 유디 사데와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말라카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국제 항행권을 규정한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을 준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푸르바야 장관은 지난 22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3주간 휴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나 중동 불확실성 고조로 아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의 코스피는 약보합에 그쳐 4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에 실패했다.24일 한국증시에서 코스피는 0.18포인트(0.00%) 하락한 6475.63포인트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코스피는 4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에 실패했다. 코스피는 전일까지 3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에 성공했었다.코스피가 약보합 마감했지만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3일 저녁 하노이 중심부 호안끼엠 호수 일대에서 현지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베트남 매체는 이를 상세히 전하며 양국 간 밀착된 관계를 조명했다.베트남 최대 온라인 매체 브이엔익스프레스(VnExpress)는 이 대통령 부부가 호수 산책에 앞서 딘리엣 거리의 식당을 방문해 현지인들 사이에서 쌀국수를 즐겼다고 보도했다.또한 이 대통령 부부가 호수 인근 상점에서 직접 아이스
인도네시아가 러시아산 원유 1억 5000만 배럴을 '특별 가격'에 수입하기로 했다.인도네시아 안타라통신에 따르면 하심 조조하디쿠수모 대통령 에너지·환경 특사는 23일(현지시간) '2026 경제브리핑' 행사에서 "인도네시아는 잠재적인 경제 혼란에 대비해 국내에 비축할 수 있는 원유 1억 5000만 배럴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확약을 받아냈다"고 밝혔다.그는 이 합의가 지난 13일 있었던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이 마약 단속 과정에서의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서 정식 재판을 받게 됐다.AFP통신에 따르면 ICC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ICC 예비심판부 판사들이 로드리고 로아 두테르테에 대한 모든 혐의를 만장일치로 확정하고 그를 본 재판에 회부했다"고 밝혔다.예비심판부 판사들은 "두테르테가 살인과 살인 미수라는 반인도적 범죄에 책임이 있다고 믿을 만한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판단했다.이번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휴전을 3주간 연장하자 중동 위기 완화 기대로 아증시는 대부분 상승, 출발하고 있다.24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64%, 한국의 코스피는 0.49%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에 비해 호주의 ASX는 0.21% 하락하고 있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이 3주 연장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중동 긴장이 완화할 것이란 기대로 한국과 일본 증시는 상승, 출발하
SCL그룹이 인도네시아 국립병원과 협력해 한국형 정밀진단·건강검진 모델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본격화한다.SCL그룹은 오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보건부 산하 국립병원인 RSCM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RSCM 병원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는 현지 국립병원이다.양측은 다중암 조기 스크리닝 및 유전자 검사 등 정밀진단과 인공지능(AI) 기반 조기진단 솔루션, 의료 장비 공동 활용, 헬스케어 및 I
GS건설이 베트남에서 데이터센터와 스마트시티 등 디지털 인프라 사업 확대에 나선다.GS건설(006360)은 베트남 FPT 코퍼레이션,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FPT는 베트남 최대 민간 IT 기업이자 현지 데이터센터 시장 점유율 민간 1위 기업이다. 양사는 베트남 주요 지역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 개발을 추진한다.초기 수십 메가와트(㎿) 규모로 사업을 시작한 뒤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인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