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한일 60주년 기념 '조선 통신사 특별전' 관람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8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을 관람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전시를 관람한 이후 "조선통신사는 양국 간 신뢰와 평화 우호의 상징"이라면서 "외교 교류를 넘어 민간 교류까지 확대된 조선통신사의 역사는 한일 양국의 지금은 물론 미래에도 여전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전시에는 한일 박물관의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