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유한킴벌리는 지난 3월 30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잘도! 폭싹 속았수다 금은동 마을 잔치' 행사에서 크리넥스 체험존 부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당첨 인원을 포함한 약 500명이 참가했다.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 '시그널', '나의 아저씨'의 김원석 PD와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등장인물들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내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3막 공개 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로 호평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작품 종영을 맞아 마을 잔치 컨셉으로 열렸다.
행사장 내 크리넥스존은 '폭싹 속았수다' 협업 에디션 제품 체험 기회와 함께 마을 잔치 컨셉에 걸맞은 대형 티슈 케이크, 사랑하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감나무 메시지존 등 작품의 무드를 물씬 느끼고, 콜라보 대상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부스로 구성되었다. 또한 참석자에게 콜라보 티슈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티슈 쿠션이 제공돼 감동적인 순간을 크리넥스가 함께 했다.
크리넥스는 티슈 베스트셀러인 '보습 에센스 로션'으로 협업을 진행했다. 작품의 감동과 크리넥스의 부드러운 감성이 배가될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에 작품 오프닝 시퀀스를 담았다. 작품 열풍과 함께 정식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선주문 수량 완판을 거둔 바 있다.
크리넥스 보습 에센스 로션은 자연 유래 호호바씨 오일 등 보습 성분을 담은 프리미엄 3겹 티슈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생산된 100% 천연펄프 원단을 적용했다.
도톰한 3겹 원단과 부드러운 로션 처리로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며,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까지 획득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크리넥스 보습에센스 로션과 '폭싹 속았수다' 컬래버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 GS25, 쿠팡, 네이버 크리넥스 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리넥스 티슈 담당자는 "폭싹 속았수다 작품의 흥행과 함께 소비자들이 울고 웃으며 티슈가 필요한 순간을 특별하게 장식할 수 있어 뜻깊다"며 "국민 브랜드 크리넥스에 걸맞게 소비자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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