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무용수들, 보이지 않는 가치 주목"…국립현대무용단 '인잇'
국립현대무용단은 '인잇: 보이지 않는 것'(이하 '인잇')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후 이번에 재연으로 관객과 만난다.'인잇'은 김성용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이 아시아 무용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디마우(DMAU) 프로젝트 작품이다. 디마우는 '아시아를 우주로 만드는 춤(Dance Makes Asia Become the Universe)'이라는 뜻이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