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ㆍ전시

대구북구 떡볶이 페스티벌, 축제올림픽서 '3관왕' 차지

대구 북구의 대표 축제인 '떡볶이 페스티벌'이 '축제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18회 피너클어워드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21일 북구에 따르면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한류의 확산을 위해 큰 공로를 세웠다"며 배광식 북구청장에게 K-푸드 한류리더상, 음식&음료 프로그램 부문에서 금상, 머천다이즈 부문에서 동상을 각각 수여했다.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
대구북구 떡볶이 페스티벌, 축제올림픽서 '3관왕' 차지

뮤지컬 '베르테르' 25주년 공연…주연은 전미도·양요섭·엄기준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베르테르'가 25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온다.CJ ENM은 뮤지컬 '베르테르'가 내년 1월 17일부터 3월 16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25주년 기념 공연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2000년 초연한 '베르테르'는 독일의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철학자 요한 볼프강 폰 괴테(1749~1832)의 고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CJ ENM에 따르면 '베르테르'는 뮤지컬
뮤지컬 '베르테르' 25주년 공연…주연은 전미도·양요섭·엄기준

신안에 등장한 세계적 작가의 신작…엘리아슨 '숨결의 지구'

아이슬란드-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예술가 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의 신작 '숨결의 지구'가 전남 신안군 도초도에 들어섰다.1004개의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하나하나의 섬을 예술과 접목하는 '신안 예술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엘리아슨의 이번 신작은 신안의 문화예술사업의 첫 번째 작품이다.'숨결의 지구'는 용암석 타일로 정교하게 구성된 구(球)형 공간으로, 도초도 화산 활동의 역사를 반영한다. 붉은색, 녹색, 청록색으
신안에 등장한 세계적 작가의 신작…엘리아슨 '숨결의 지구'

'롱티보 콩쿠르 우승' 日천재 피아니스트…마사야 카메이 연주회

일본의 천재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가 오는 12월 5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지난해 5월 처음 내한 공연을 펼친 후 두 번째로 한국 관객과 만난다.마사야 카메이는 2022년 롱티보 국제 콩쿠르 1위와 청중상, 평론가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실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다. 4세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카메이는 일본의 음악 명문인 도호가쿠엔 대학을 장학생으로 입학해 수석으로 졸업했다.2
'롱티보 콩쿠르 우승' 日천재 피아니스트…마사야 카메이 연주회

서울역사박물관, 22일부터 '2036 올림픽 유치 기원' 특별전 개최

서울역사박물관은 2036년 서울 하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이달 22일부터 내년 3월 9일까지 로비 특설 전시실에서 '2036 서울, 두 번째 올림픽'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88 서울 올림픽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 의지를 다지는 행사다.특별전은 크게 2개의 공간에서 이뤄진다. 박물관 광장의 '서울올림픽의 영광과 환희'와 박물관 로비의 '88 서울올림픽과 서울의 변화'로 구성된다.전시에서는 8
서울역사박물관, 22일부터 '2036 올림픽 유치 기원' 특별전 개최

빛으로 물든 서울…대형 트리·오징어게임까지 '윈터페스타'(종합)

지난해 740만 명이 방문한 겨울 빛축제 '서울윈터페스타'가 올해 또다시 펼쳐진다. 서울 곳곳이 빛과 색으로 물들고, 광화문광장에선 사로잡을 오징어게임 시즌2 특별전시가 진행된다.서울시는 다음 달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4일간 광화문-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DDP-보신각 6곳을 잇는 겨울축제 '2024 서울윈터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처음 개최한 '서울윈터페스타'는 그동안 서울 곳곳에서 분산돼 열린 겨울 행사를 한
빛으로 물든 서울…대형 트리·오징어게임까지 '윈터페스타'(종합)

연말 빛으로 물든 서울…대형 트리·제야의 종 '윈터페스타' 개최

지난해 740만 명이 방문한 겨울 빛축제 '서울윈터페스타'가 올해 또다시 펼쳐진다.서울시는 다음 달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4일간 광화문-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DDP-보신각 6곳을 잇는 겨울축제 '2024 서울윈터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처음 개최한 '서울윈터페스타'는 그동안 서울 곳곳에서 분산돼 열린 겨울 행사를 한데 묶은 '초대형 축제'다.올해 주제는 '서울에서 펼쳐지는 마음의 빛, 소울 프리즘'(SOUL P
연말 빛으로 물든 서울…대형 트리·제야의 종 '윈터페스타' 개최

나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오케스트라 28일 공연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16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관현악단인 '따로 또 같이 오케스트라16'이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인다.28일 오후 7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여는 연주회는 '윈터 블러썸'을 부제로 추운 겨울 날씨에 피어나는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연주로 표현한다.베토벤의 전통 교향곡, 이웃집 토토로, 캐리비안의 해적 등 대중적인 선곡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친숙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이날 공연엔
나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오케스트라 28일 공연

"지금까지 이런 발칙한 '맥베스'는 없었다"…연극 '마녀들' 개막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1564~1616)의 4대 비극 '맥베스'를 재창조한 연극 '마녀들'이 오는 2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선돌극장에서 첫선을 보인다.원작 '맥베스'에서 스코틀랜드 장군 맥베스는 승전(勝戰) 후 동료인 밴쿠오와 돌아오는 길에 세 마녀를 만난다. 이 마녀들은 '맥베스는 왕이 된다' '밴쿠오는 왕이 되지 못하지만, 그 자손들이 왕이 된다'고 예언한다.이 예언 때문에 맥베스는 결국 잔인하게 왕위를 찬탈한 뒤 끝없는
"지금까지 이런 발칙한 '맥베스'는 없었다"…연극 '마녀들' 개막

300년 은행나무와 함께 하는 경주 '운곡서원 4인전' 24일까지

수령 300년 된 은행나무로 유명한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 고택 전시장에서 경주지역 작가 4명이 전시회를 연다.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강효정, 권택관, 박경희, 정혜자 작가가 조각, 서양화, 수묵화를 선보인다.작가들은 사유의 세계를 진상의 의미로 표현한 작품, 한글과 재료의 물성을 결합해 빛과 소리로 표현한 작품, 여러 색을 조합해 인간의 삶을 표현한 작품을 소개한다.
300년 은행나무와 함께 하는 경주 '운곡서원 4인전' 2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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