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ㆍ전시

"亞 무용수들, 보이지 않는 가치 주목"…국립현대무용단 '인잇'

국립현대무용단은 '인잇: 보이지 않는 것'(이하 '인잇')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후 이번에 재연으로 관객과 만난다.'인잇'은 김성용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이 아시아 무용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디마우(DMAU) 프로젝트 작품이다. 디마우는 '아시아를 우주로 만드는 춤(Dance Makes Asia Become the Universe)'이라는 뜻이다.이
"亞 무용수들, 보이지 않는 가치 주목"…국립현대무용단 '인잇'

노량진, 문화예술 거점으로…'본동 어울마당 아트홀' 착공

서울 동작구는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해 '본동 어울마당 아트홀' 착공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본동 어울마당 아트홀은 지난해 11월 개관한 '상도 어울마당 아트홀'에 이어 두 번째 공공예술공연장이다. 이번 공연장은 기존 본동종합사회복지관 건물(노량진로 32길 79) 지하 1층을 리모델링해 조성된다.전용면적 196㎡ 규모로, 길이 10m의 무대와 60~70석 규모의 객석을 갖춘 소규모 공연장 형태다. 구는 내부 인테리어 및 음향·조명시
노량진, 문화예술 거점으로…'본동 어울마당 아트홀' 착공

'500만 곡 이상 보유' 애플 뮤직 클래시컬, 이젠 웹에서도 듣는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Apple Music Classical)이 웹으로도 출시돼 PC에서도 손쉽게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애플 뮤직 클래시컬 측은 이번 웹 출시로 향후엔 누리집을 통해 방대한 클래식 음악 카탈로그를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 14일 밝혔다.안잘리 말호트라 애플 뮤직 클래시컬의 글로벌 디렉터는 "웹 버전 출시로 500만 곡 이상의 트랙과 5000만 개 이상의 데이터 포인트를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클래식 음악 카
'500만 곡 이상 보유' 애플 뮤직 클래시컬, 이젠 웹에서도 듣는다

"시대를 초월한 첼로 명곡들"…첼리스트 김대연 리사이틀

종합 클래식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원아트'는 2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첼리스트 김대연의 독주회를 개최한다.비영리단체 '멜로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는 뛰어난 음악성과 해석력을 갖춘 첼리스트 김대연의 단독 연주 무대다. 바로크 시대부터 낭만주의, 현대 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연주회의 1부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첼로 모음곡 1번'으로 시작된다. 프렐류드부터 지그까지 여섯 개의 무곡으로 구성
"시대를 초월한 첼로 명곡들"…첼리스트 김대연 리사이틀

"돌가루 질감으로 들려주는 태곳적 시간의 깊이"…김근태 개인전

마음의 본질 탐구를 위해 끊임없는 관찰과 작업을 해온 김근태 작가의 개인전이 리안갤러리 서울에서 4월 30일까지 관객을 맞는다. 이번 전시는 올해 리안갤러리 서울의 첫 전시이자 이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이번 전시를 위해 새롭게 제작된 신작은 대표작 '숨' 시리즈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었던 토양색이 아닌, 우연적이고 자유로운 흑백색의 터치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작가의 90년대 초 작업과 닮은 점이 있다.이번 신작에서는
"돌가루 질감으로 들려주는 태곳적 시간의 깊이"…김근태 개인전

"잔해·파편의 존재적 의미"…국현, 이미래 퍼포먼스 '미래의 고향'

국립현대미술관은 다원예술 '우주 엘리베이터'의 마지막 프로그램 이미래의 퍼포먼스 신작 '미래의 고향'(홈타운 투 컴, Hometown to Come)을 개최한다. 퍼포먼스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다원공간에서 진행된다.이번 퍼포먼스 '미래의 고향'은 우주의 반대편을 응시하며, 잔해와 파편 속에서 발견되는 또 다른 삶의 가능성과 공동(체)의 존재 방식을 제안한다. 퍼포먼스 제목은 음악가 이민휘의 동명 앨범에서 영감을
"잔해·파편의 존재적 의미"…국현, 이미래 퍼포먼스 '미래의 고향'

초대 전북교육청 장애인 오케스트라 지휘자에 최혁재씨 선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장애인 오케스트라 초대 지휘자에 최혁재 씨가 선발됐다.도교육청은 공개모집을 통해 최근 최 씨를 초대 지휘자로 최종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앞서 전북교육청은 예술활동으로 장애인의 자립 및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장애인 오케스트라단 창단을 추진해왔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 목적도 있다.서울대 작곡과 출신인 최 지휘자는 빈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오스트리아, 독일 등 유럽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국내
초대 전북교육청 장애인 오케스트라 지휘자에 최혁재씨 선발

"지역 기초예술 성장 지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업공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가 '2025년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은 광역문화재단에서 발굴·추천한 예술 활동 및 작품을 아르코에서 후속 지원하는 지역·중앙 연계 사업의 하나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역 기초예술의 성장과 활성화를 통한 국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올해 사업은 14개 광역문화재단에서 추진한 2024년 지원사업의 수혜 이력이 있는 문학·시각·공연예술 분야의
"지역 기초예술 성장 지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업공모

"그림으로 들어온 만화"…日 화가 에미 쿠라야 '해피 버니'전

일본의 떠오르는 젊은 화가 에미 쿠라야의 개인전 '해피 버니'가 갤러리 페로탕 서울에서 개최된다. 4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2021년 페로탕 서울 개인전 이후 4년 만에 한국에서 선보이는 것이다.이번 전시에서는 애니메이션을 회화적으로 표현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쿠라야의 신작 회화와 드로잉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가의 만화적 감수성과 회화적 섬세함이 결합해 인물의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한 작품을
"그림으로 들어온 만화"…日 화가 에미 쿠라야 '해피 버니'전

'명성황후'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같은 무대, '이것' 빼고 다 좋아"

"준호 씨는 흔들림 없는 나무 같아요. 저는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나뭇가지 같은데 말이죠(웃음). 준호 씨의 강한 정신력을 배우고 싶어요."(김소현)"소현 씨는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소현 씨 덕분에 저는 전보다 뮤지컬을 더 사랑하게 된 것 같습니다."(손준호)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국내 창작 뮤지컬의 전설 '명성황후'에서 각각 '명성황후'와 '고종'으로 열연 중인 김소현(50), 손준호(42) 부부는 13일 오후
'명성황후'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같은 무대, '이것' 빼고 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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