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 1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4223억 원, 영업이익 1214억 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79억 원, 영업이익은 1094억 원 증가한 수치다.석유화학 사업의 경우 업황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확대로 견조한 수익성을 지속하고 있다. 에너지 발전 사업은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
롯데건설은 지난달 31일 부산 해운대 센텀 일대에서 옛 한진 컨테이너 야적장(CY) 복합시설 개발 사업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착공식을 시작으로 롯데건설은 오는 2030년 5월까지 약 67개월간 옛 한진CY 부지에 지하 6층~지상 67층 규모 아파트 6개동, 업무시설 1개동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특히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권 외에 ‘르엘’을 적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3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국제도로연맹(IRF)과 도로교통 부문의 기술 및 인적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도로공사는 미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 도로교통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협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공사가 글로벌 도로·
대우건설(047040)이 인공지능(AI) 기반 계약문서 분석시스템 '바로답 AI'를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방대한 입찰안내서(ITB)와 해외 프로젝트 계약 문서를 AI를 활용해 정밀하게 분석하고,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바로답 AI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이 집약된 기존 Rule 기반 지식관리 시스템을
배우 김수현 등 유명인이 다수 사는 서울 성동구 고급 주택을 20대 A 씨가 10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6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241.93㎡(40층)가 108억 원에 매매됐다.현재 등기가 완료된 상태이며 매수자는 20대 A 씨다.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만큼 전액 현금으로 대
대우건설이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시스템 도입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자체 프로그램 개발과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 위험 요인 최소화 노력을 하는 것이다. 대우건설은 안전과 효율성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CLEAR 프로그램으로 소통강화…사고 예방에 도움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사
동부건설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이 공개 채용을 통해 신규 입사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동부건설은 상반기에 이어 올해만 두 차례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이번 하반기 채용에 선발된 인원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사무 등 직종으로 20여명이다.앞서 지난 7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었던 공개 채용에 2주간 2000여명이 지원했다.채용된 신입
중견주택업체들이 내달 전국서 3932가구를 분양한다.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 사가 9개 사업장에서 총 3932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31일 밝혔다.이는 한 달 전(5457가구) 대비 28%(1525가구), 1년 전(6343가구)과 비교해서는 38%(2411가구) 각각 줄어든 규모다.지역별로는 충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서울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울원 아이파크'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서울원 아이파크는 반경 1㎞ 내에서 일과 주거, 문화, 휴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 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서울원은 주거시설과 스트리트몰이 결합한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