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ㆍ학술

'사찰음식–시선' 발행…'사찰음식' 국가무형유산 지정 기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사찰음식의 문화적 가치와 현장성을 담은 사진집 '사찰음식–시선'을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사찰음식은 불교 정신을 바탕으로 사찰에서 전승된 음식문화다. 승가의 일상 수행식과 발우공양 등 전통적 식사법을 포괄하며, 육류와 생선, 오신채(마늘, 파, 부추, 달래, 흥거)를 사용하지 않는 채식 중심의 특징을 가진다.지난해 12월 31일 발간된 이번 사진집은 앞서 5월 19일 사찰음식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사찰음식–시선' 발행…'사찰음식' 국가무형유산 지정 기념

1255살 에밀레종, 쳐봤더니…"소리·진동 이상 없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에밀레종'으로도 불리는 성덕대왕신종의 음향·진동 특성이 지난 30여년간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정기 타음조사를 통해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 말 실시됐으며, 성덕대왕신종의 장기적인 보존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성덕대왕신종은 통일신라 시대 때인 771년(혜공왕 7년) 완성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범종으로, 현재까지 원형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크다.조사
1255살 에밀레종, 쳐봤더니…"소리·진동 이상 없다"

경주박물관 "선덕대왕 신종, 변화 없이 안정적 상태 유지"

국립경주박물관은 선덕대왕 신종 타음 조사에서 종의 음향과 진동 특성이 수십년간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통일신라시대 제작된 선덕여왕 신종은 국내 대표적 범종으로 현재까지 원형이 온전히 보존되고 있으며, 타음은 지난해 9월 실시됐다.조사는 지난해부터 2029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추진되는 정기 타음 조사의 첫 해 조사로, 앞서 1996년과 2001~2003년. 2020~2022년의 조사 자료와 비교해 종
경주박물관 "선덕대왕 신종, 변화 없이 안정적 상태 유지"

아산 '승계산성' 한성백제 시기 축성 확인

지난 2022년 충남 아산에서 처음 발견된 '승계산성'은 한성백제 시기 축성된 것으로 조사됐다.충남 아산시는 지난해 11월 26일부터 2주간 '승계산성' 발굴지 일원에서 긴급발굴 조사를 실시해 축성 시기와 축조 방법 등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승계산성은 지난 2022년 아산 영인면 신봉리와 신화리 일원 승계산에서 발견된 산성이다. 도시개발사업을 앞두고 진행된 지표조사 과정에서 처음 발견돼 축조 시기 등을 알 수 없었다.시가 국가유산청의 지원
아산 '승계산성' 한성백제 시기 축성 확인

부산박물관, 청년 인턴·교육강사 공개 모집

부산박물관이 박물관 분야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예비 전문 인력을 공개 모집한다.부산박물관은 학예 및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키울 '예비 큐레이터'와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박물관에 따르면 예비 큐레이터는 5명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부산박물관 본관(3명), 정관박물관(1명), 복천박물관(1명)에 배치돼 3~11월 9개월간 전시 기획, 유물 관리, 교육 운영 등의 실무를 전담한다.지원 자격은
부산박물관, 청년 인턴·교육강사 공개 모집

응시자 증가에…올해부터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 일정 바뀐다

올해부터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 시행 일정이 조정된다.국가유산청은 시험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도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 시행 일정을 조정한다고 9일 밝혔다.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그동안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은 매년 4월마다 하루 6개 종목을 4일 연속으로 시행해 왔으나, 응시 인원 증가로 시험 운영 여건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종목 특성과 시험 환경을 고려해 시험 일정을 분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변경된 일정에
응시자 증가에…올해부터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 일정 바뀐다

"국가유산수리 품질 높인다"…표준시방서·품셈 관리규정 제정

국가유산수리 현장에서 활용되는 표준시방서와 표준품셈을 체계적으로 관리·개선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국가유산청은 표준시방서와 표준품셈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가유산수리 표준시방서 및 표준품셈 관리규정'을 제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관리규정에는 표준시방서와 표준품셈에 대한 5년 단위 정비계획 수립 및 매 5개년 개시년도 1월 31일까지 국가유산청 누리집 공개, 정비 대상 항목에 대해 발주청과
"국가유산수리 품질 높인다"…표준시방서·품셈 관리규정 제정

향토문화유산 '안국사지'서 대형 석제수조 발견…포항시 긴급발굴조사

경북 포항시는 북구 기계면 남계리에 있는 향토문화유산 안국사지에 대한 긴급 발굴조사 결과 고려~조선시대에 해당하는 사찰 관련 유구와 유물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2025년 매장 유산 긴급 발굴조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고, 건물지와 관련된 유구 32기가 확인됐다.안국사지는 그동안 수해와 산사태 위험, 도굴 우려가 큰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학술자료 확보와 체계적인 보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유적으로 평가된
향토문화유산 '안국사지'서 대형 석제수조 발견…포항시 긴급발굴조사

통영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제427주기 기신제 봉행

경남 통영 착량묘에서 성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제427주기를 추모하는 기신제가 봉행했다고 8일 통영시가 전했다.시에 따르면 기신제는 노량해전에서 이 장군이 순국한 음력 11월 19일(양력 1월 7일)에 맞춰 봉행됐다.올해 기신제 초헌관은 신철기 통영시의회 부의장, 아헌관에는 박상준 통영시의원, 종헌관은 김만억 통영충렬사 대의원이 맡아 봉행했다. 제례악 연주는 국가무형유산 남해안별신굿보존회에서 맡았다.제례는 개제 선언을 시작으로 이 장군 위패를
통영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제427주기 기신제 봉행

고려대, ACE 포렌식 공학 학술대회…24개국 전문가 참가

고려대학교는 초융합 건설 포렌식 연구센터가 주최하는 제5회 ACE 포렌식 공학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13~16일 웨비나 형태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국제 학술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고려대를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경북대, 서울과학기술대와 함께 미국 미시간주립대, 인도과학대, 중국 중산대, 폴란드 크라쿠프공과대 등 전 세계 24개국 39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일정은 △13일 포렌식을 위한 지반공학의 혁신
고려대, ACE 포렌식 공학 학술대회…24개국 전문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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