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ㆍ학술

충주시, 옛 엄정교회·문숭리 가옥 향토문화유산 지정

충북 충주시는 옛 엄정교회와 문숭리 가옥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옛 엄정교회는 1950년대 농촌교회 건축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자산으로 건립 당시 교인들이 직접 블록을 제작해 지은 게 특징이다. 동화 '강아지똥' 정승각 작가의 창작 공간으로 사용되기도 했다.신니면 문숭리 가옥은 1934년 건립한 근대 한옥으로, 전형적인 충청도 'ㄱ자형' 민가 구조를 보여준다는 평가다.향토문화유산이란 국가 또는 충북도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문
충주시, 옛 엄정교회·문숭리 가옥 향토문화유산 지정

손끝으로 느끼는 조선왕릉…국가유산청, 시각장애인 위한 궁능 무료 해설

눈으로 볼 수 없어도 궁궐과 왕릉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각장애인 맞춤형 해설 서비스가 진행된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18일부터 4대 궁궐(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종묘, 조선왕릉 태릉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궁능 현장영상해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현장영상해설(Live Visual Description)은 시각장애인의 안전하고 풍부한 관람을 위해 마치 영상을 보는 듯한 상세한 묘사와 방향·거리
손끝으로 느끼는 조선왕릉…국가유산청, 시각장애인 위한 궁능 무료 해설

신임 국립고궁박물관장에 배민성 교육활용과장…임기 2년

국가유산청은 국립고궁박물관장에 배민성(59) 유산정책국 교육활용과장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충남 논산 출신인 배 신임 관장은 쌘뽈여자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했으며, 목원대학교에서 건축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배 관장은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에서 기획조정관실 정보화담당관, 정책총괄과장, 유형문화재과장 등을 지냈다. 이후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 문화유산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신임 국립고궁박물관장에 배민성 교육활용과장…임기 2년

"'아기 부처'의 얼굴은 차갑고 단단한 돌이 아니었다"…아미타냐 미륵이냐

'장창곡 석조미륵삼존불'은 경주 남산에서 발견한 삼존불을 통해 신라 불상 조형과 미륵 신앙의 흔적을 짚는다. 저자 김혜원은 석실 구조와 본존·협시보살의 특징, '삼국유사' 속 삼화령 석미륵 논쟁까지 따라가며 이 불상이 남긴 질문을 좁혀 간다.통통한 뺨과 둥근 턱, 다정한 미소를 지닌 본존은 차갑고 단단한 화강암이라는 재질을 잊게 한다. 책은 이 낯선 온기에서 출발해 가운데 본존과 양옆 협시보살이 어떤 형식으로 배치됐는지, 왜 오래전부터 '아기
"'아기 부처'의 얼굴은 차갑고 단단한 돌이 아니었다"…아미타냐 미륵이냐

국보 품은 월정사서 배운다…'불교문화유산, 청년과 만나다'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이 7월 7일 월정사 일대에서 현장형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 '불교문화유산, 청년과 만나다'를 진행한다. 기존 문화유산 다량소장처 소장자·관리자 교육의 대상을 일반 대중과 청년으로 넓힌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월정사 일대 견학과 월정사성보박물관 학예사와의 만남으로 구성했다. 현장 체험을 통해 불교문화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론과 현장을 잇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교육 당일 첫 일정은 월정사 견학이다. 서은
국보 품은 월정사서 배운다…'불교문화유산, 청년과 만나다'

세계유산위 D-40…국가유산청, 유네스코 본부서 정보회의 개최

국가유산청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가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참가 기관들과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국가유산청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는 지난 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참가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회의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정보회의는 세계유산협약 196개 가입국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세계유산협약 자문기구인 국제문화유산보존복원연구센터(ICCROM·이
세계유산위 D-40…국가유산청, 유네스코 본부서 정보회의 개최

세계중요농업유산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발전 전략은

전남 광양시는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후속 발전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국내 어업 분야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용역에서는 △재첩잡이 손틀어업 현황 조사 및 분석 △재첩잡이 손틀어업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손틀어업을 활용한 소득증대 방안 마련 등을
세계중요농업유산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발전 전략은

"내가 바로 K-유물"…'2026 국중박 분장놀이' 전국편 참가자 모집

참가자가 박물관 유물로 변신해 무대에 오르는 '국중박 분장놀이'가 올해 전국 규모로 확대된다.국립중앙박물관(국중박)은 관람객 참여형 코스프레 행사 '2026 국중박 분장놀이 전국편' 참가자를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과 13개 소속박물관이 함께한다.'국중박 분장놀이'는 참가자가 박물관 유물을 모티프로 직접 분장한 뒤 무대에서 자신만의 해석을 선보이는 행사다. 지난해 MZ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회관
"내가 바로 K-유물"…'2026 국중박 분장놀이' 전국편 참가자 모집

국가유산청, 문화유산 매매업자 909명 개인정보 유출…사과문 발표

국가유산청 누리집에서 문화유산 매매업자 9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국가유산청은 누리집 공지사항에 '개인정보 유출 사실 안내 및 사과문'을 올리고 "정보공개 게시판에 게시된 '2024년 문화유산 매매 허가 현황' 첨부파일에 개인정보가 포함된 파일이 게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해당 파일은 지난해 7월 18일 게시된 것으로, 유출 대상은 총 909명이다. 포함된 개인정보는 거주지 주소, 휴대전화 번호, 생년월일, 매매현황 제출 여부
국가유산청, 문화유산 매매업자 909명 개인정보 유출…사과문 발표

고종이 머물던 집무실 그대로…장인 손끝으로 되살린 궁궐 집기(종합)

왕의 평상과 철제은입사촛대, 방석 등 대한제국기 고종(1852~1919)의 집무실을 채웠던 궁궐 집기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린다.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름지기 재단 사옥에서는 특별전 '장인의 손과 도구를 만나다' 언론공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안호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장 직무대리, 홍정현 아름지기 이사장, 신선이 입사장(入絲匠) 등 7명이 참석했다. 입사장은 놋이나 쇠그릇에 금실이나 은실로 무늬를 새겨넣는 기술을 가진 장인을 뜻한
고종이 머물던 집무실 그대로…장인 손끝으로 되살린 궁궐 집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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