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영부인 된 멜라니아…트럼프 "베스트셀러 쓴 아내, 열심히 했다"[트럼프 당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플로리다주 팜비치 집회에서 부인 멜라니아에게 입을 맞추며 감사 인사를 했다.트럼프는 "미국의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내 아름다운 아내 멜라니아에게 감사하다"며 "그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아주 열심히 일한다"며 노고를 치켜세웠다.베스트셀러는 멜라니아가 지난달 펴낸 개인 회고록 '멜라니아'를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뉴욕타임스(NYT)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남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