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김민규, 2025시즌 DP월드투어 개막전서 홀인원 달성

김민규(23)가 2025시즌 DP월드투어 개막전 'BMW 호주 PGA 챔피언십'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김민규는 21일 호주 브리즈번 소재 로열 퀸즈랜드CC에서 열리는 BMW 호주 PGA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호주달러) 1라운드에 출전, 11번홀(파3)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10번홀(파4)에서 출발한 김민규는 첫 홀에서 보기로 아쉬움 남겼으나 곧바로 11번홀에서 아쉬움을 지웠다. 8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공이 그린 근처에서 한 번 튕긴 뒤
김민규, 2025시즌 DP월드투어 개막전서 홀인원 달성

LPGA 투어, 2025년 33개 대회 개최…총상금은 1830억원

내년에 75주년을 맞이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LPGA 투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2025년에는 33개 대회에서 총 1억 3100만 달러(약 1830억 원)의 상금을 놓고 선수들이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LPGA 투어는 내년에 2개 대회를 신설하고, 상금 규모도 올해 1억 2375만 달러(약 173
LPGA 투어, 2025년 33개 대회 개최…총상금은 1830억원

3관왕 윤이나·신인상 유현조…KLPGA 대상 시상식 27일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2024 KLPGA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올 시즌 KLPGA투어는 지난 10일 열린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윤이나(21)가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모두 차지했고, 유현조(19)가 신인왕, 박현경(24), 박지영(28), 이예원(21), 배소현(31),
3관왕 윤이나·신인상 유현조…KLPGA 대상 시상식 27일 개최

'생존 경쟁' 벌이는 김성현·노승열…PGA투어 RSM 클래식 21일 개막

2024년 마지막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만 남았다. 톱랭커들은 대부분 나서지 않고 상금 규모도 크지 않지만, 일부 선수들에겐 '생존 경쟁'을 위한 마지막 무대다.PGA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 달러)이 2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9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종료된 이후 이어진 가을 시리즈 8개 대회 중 마지막이자, 단년제가 된 2024시즌 PGA투어의
'생존 경쟁' 벌이는 김성현·노승열…PGA투어 RSM 클래식 21일 개막

셀메드, KLPGA 신인왕 유현조와 비바씨 모델·후원 계약 체결

제이비케이랩의 약국 채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메드'는 자사가 개발한 100% 식물성 비타민C인 '비바씨' 모델로 유현조(19)를 선정하고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유현조는 올해 KLPGA투어에 데뷔해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왕을 차지했다. 지난 9월엔 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감격의 데뷔 첫 승을 거두기도 했다.이번 후원 계약으로 유현조는 올해 남은 경기와 2025년 전 시즌에 셀메드 브랜드 로고와 로고
셀메드, KLPGA 신인왕 유현조와 비바씨 모델·후원 계약 체결

2026년부터 PGA투어 획득 커트라인 높아진다…제도 변경안 통과

2026년부터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문턱이 높아진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19일(한국시간) 제도 변경안이 PGA투어 정책위원회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앞서 선수위원회가 해당 변경안을 마련해 정책위에 넘겼고, 정책위는 이를 받아들였다.이번 제도 변경은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를 지금보다 줄이고, PGA 투어 출전권도 축소하는 등 PGA투어에 진출하는 관문을 좁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2022년 리브(LIV) 골프가 출범한 이후 스타급 선수
2026년부터 PGA투어 획득 커트라인 높아진다…제도 변경안 통과

'재충전' 마친 김주형, 아시안투어서 경기 재개…홍콩 오픈 출격

국내 대회 출전 후 짧은 휴식을 마친 김주형(22)이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에서 다시 경기에 나선다.김주형은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홍콩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홍콩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김주형은 이번 대회의 '톱랭커'다. 그는 이번 주 세계랭킹이 27위로, 출전 선수 132명 중 가장 높다.아시안투어와는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는 2019년 2부투어에서 3승을 거두고 승격했으며, 같은 해
'재충전' 마친 김주형, 아시안투어서 경기 재개…홍콩 오픈 출격

'역전 신인왕' 꿈꾸는 임진희…LPGA 시즌 최종전 22일 개막

임진희(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신인왕 '역전극'에 도전한다.임진희는 2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 출격한다.올 시즌 LPGA투어에선 양희영(35·KMP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유해란(23·FM 챔피언십), 김아림(29·롯데 챔피언십) 등 한국 선수 3명만 우승을 차지
'역전 신인왕' 꿈꾸는 임진희…LPGA 시즌 최종전 22일 개막

'LPGA 첫 준우승' 임진희, 여자골프 세계 35위…4계단 상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임진희(26)가 여자 골프 세계 35위에 올랐다.임진희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9위보다 4계단 상승한 35위를 기록했다.임진희는 지난 18일 끝난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쳐 넬리 코다(미국‧14언더파 266타)에 3타 뒤진 공동 2위를 마크했다.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임진희의 최고 성적
'LPGA 첫 준우승' 임진희, 여자골프 세계 35위…4계단 상승

김효주, LPGA 시즌 최종전 출전한다…CME 랭킹 59위로 티켓 획득

김효주(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출전권을 극적으로 획득했다.김효주는 18일(한국시간) 끝난 LPGA투어 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 달러)의 성적을 반영한 CME 글로브 랭킹에서 59위(697.224점)에 올랐다.김효주는 이 대회에서 컷 탈락하며 포인트를 쌓지 못했다.'마지노선'에 걸쳐 있었기에 위태로운 상황이었지만 최종 성적을 반영
김효주, LPGA 시즌 최종전 출전한다…CME 랭킹 59위로 티켓 획득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