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정책

‘연말까지 2곳 추가’ 도공, 지역주민 이용 가능한 개방형휴게소 늘린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지역 주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휴게소 3곳을 추가 조성해 총 6곳을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개방형휴게소의 경우 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 사회에 고속도로 휴게소를 공유해 지역 주민의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덕평휴게소, 진주(부산)휴게소, 정읍(천안)휴게소 등 3곳이 처음 조성됐다. 이어 지난 5월 추풍령(부산)휴게
‘연말까지 2곳 추가’ 도공, 지역주민 이용 가능한 개방형휴게소 늘린다

새만금청, 새만금산단 3·7공구 산업용지 매립…"내년부터 공급"

새만금개발청은 산업입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용지 확대, 핵심 인프라구축 등 5대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3·7공구 산업용지를 우선적으로 매립을 완료해 내년 초부터 기업에 부지제공이 가능하게 됐다.현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입주기업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산업용지 부족이 우려되는
새만금청, 새만금산단 3·7공구 산업용지 매립…"내년부터 공급"

LH 직원, 1년 '무단결근'하고도 연봉 8000만원 받아 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년간 무단결근을 한 직원에게 8000만 원에 가까운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LH 감사실은 익명 제보를 받고 뒤늦게 조사에 착수해 해당 직원을 파면 조치했다.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이 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지난 2022년 한 건설공사 현장사업소에서 근무하는 A 씨에게 근무지
LH 직원, 1년 '무단결근'하고도 연봉 8000만원 받아 갔다

4억대 '파주운정3 A20블록' 본청약…이한준 "분양가 상승 억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파주운정3 A20블록 본청약 공급을 위한 견본주택 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파주운정3 A20블록은 단지 인근에 GTX-A역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서울-문산 고속도로, 자유로 등 진입도 용이하다.단지 인근에는 복합상업시설, 초·중·고 등이 계획돼 있어 교육여건과 생활 인프라가 양호한 데다, 단지 내 골프
4억대 '파주운정3 A20블록' 본청약…이한준 "분양가 상승 억제"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3주째 '위축'…매매수급지수 102.0→101.2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3주 연속 하락했다. 시장에 매물이 적체되는 가운데 정부의 고강도 대출규제, 단기 급등에 대한 가격 피로감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다섯째주(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1.2로 전주(102.0) 대비 0.8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지수는 지난 9월 셋째주(103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3주째 '위축'…매매수급지수 102.0→101.2

부동산 거래액 2조 넘겼다…우대빵부동산 "중개법인 최단 기록"

부동산 중개 플랫폼 ‘우대빵부동산’이 총거래금액 2조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서비스 출시 40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지난해 2월 1조 원을 넘어선 이후 1년 7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이는 국내 부동산중개회사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우대빵부동산은 2020년 5월부터 아파트를 전문으로 중개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30개의
부동산 거래액 2조 넘겼다…우대빵부동산 "중개법인 최단 기록"

맹성규 국토위원장 "영종~강화 '평화도로' 2단계 건설 지원하겠다"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영종~강화 평화도로 2단계(신도~강화) 건설을 지원한다.4일 맹성규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3일 맹성규 국토위원장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는 강화지역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재보궐 선거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고, 협약을 통해 교통취약지역인 강화지역의
맹성규 국토위원장 "영종~강화 '평화도로' 2단계 건설 지원하겠다"

“정책 배려 아닌 금수저 특혜”…22억 아파트 특공에 뿔난 서민들

3.3㎡당 분양가가 6500만원이 넘는 아파트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이목이 쏠린다. 해당 특공은 자산 및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다.전용면적 84㎡ 분양가가 최고 22억원 수준인 만큼 금수저 특혜 논란이 있다. 소득·자산 기준을 맞출 경우 분양가를 감당할 수준의 대출 실행이 쉽지 않고, 부모 찬스 등을 쓸 가능성이 높아서다.일각에서는
“정책 배려 아닌 금수저 특혜”…22억 아파트 특공에 뿔난 서민들

매입임대 늘자 수선비도 쑥…5년 새 '696억→1139억' 2배 늘었다

매입임대 주택 매입이 늘어나면서 수선비용에만 6년간 6118억 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1건당 평균 수선비도 5년 전에 비해 62%가 늘었다.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최근 6년간 40만 7729건의 매입임대 수선을 위해 총 6118억 2800만 원을 지출했다.
매입임대 늘자 수선비도 쑥…5년 새 '696억→1139억' 2배 늘었다

"신고가인데 등기는 없다" 여전한 위법거래…"1건으로도 시세 혼란"

부동산 위법거래가 여전히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어느 가격 이하로는 팔지말자고 담합을 하거나, 신고가 등을 통해 집값을 띄운 후 계약을 해지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 같은 거래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수도권 주택 거래 가운데 이상거래
"신고가인데 등기는 없다" 여전한 위법거래…"1건으로도 시세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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