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정책

GS건설, 글로벌 엔지니어링 아룹과 초고층 기술 파트너십 체결

GS건설(006360)은 지난달 30일 '초고층 건축 기술 세미나'를 열고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기업 ARUP(아룹)과 '초고층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구조(기둥 축소 및 장기 변형 예측) △외피(고층 외피의 수평·수직 조인트 설계) △풍하중(풍동 실험 및 해석) △지반(복합기초 및 지반반력 대응) △화재(화재 확산 방지 및 피난 안전구역 확보) △수직 운송(초고층 승강기 시스템 및 피스톤 효과 저감) 등
GS건설, 글로벌 엔지니어링 아룹과 초고층 기술 파트너십 체결

집값 띄우기?…토지거래허가 해제 지역 거래 취소 4.4배 급증

강남 3구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 이후 아파트 매매 계약이 급증했다가 다시 취소되는 사례가 잇따르며 '집값 띄우기'를 위한 실거래가 조작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된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29일까지 서울 강남·송파구에서 취소된 아파트 매매 건수는 7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6건 대비 4.4배 증가한 수치다.실제 사례도 확인된다. 송파구 가락동 '미
집값 띄우기?…토지거래허가 해제 지역 거래 취소 4.4배 급증

광역교통시행계획 대전권 간담회 14일 개최…신규사업 8건 제안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달 14일 한국철도공사에서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 수립을 위한 대전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충청권 광역생활권 형성을 위한 교통연계 강화, 대전~세종 간 통행 수요 대응 등 지역 현안과 광역교통시설 추진 현황 점검 및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사업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간담회에는 강희업 대광위원장을 비롯해 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박정주 충청남도
광역교통시행계획 대전권 간담회 14일 개최…신규사업 8건 제안

서울 입주 전망 지수 7개월 만에 110 돌파…세종, 전국 최고

5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서울과 세종을 중심으로 큰 폭 상승하며 시장 회복 기대감이 뚜렷하게 나타났다.13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수도권은 12.6p 오른 99.0, 지방은 6.5p 상승한 94.3을 기록하며 모두 동반 상승했다.특히 서울은 22.4p 급등해 110.2를 기록, 2024년 10월 이후 7개월 만에 110선을 돌파했다. 인천(3.9p 상승),
서울 입주 전망 지수 7개월 만에 110 돌파…세종, 전국 최고

1.4조 용인 반도체 산단 1공구 조성공사, 입찰사 실격에 재공고 수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자를 재모집할 것으로 보인다. 입찰사 중 한 곳이 실격 처분을 받아 경쟁 입찰 조건이 성립하지 않아서다.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에 대한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실격 처분을 받았다.공사이행능력부문이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진다. LH는 PQ 공사이행능력부문 기준을 1조 3814억 원으로
1.4조 용인 반도체 산단 1공구 조성공사, 입찰사 실격에 재공고 수순

전세 사기 특별법 2년 연장…2027년 5월까지 피해자 지원

전세 사기 피해자를 지원하는 특별법이 2년 연장됐다. 또 앞으로 경미한 학교폭력은 가·피해학생을 즉시 분리 조치하지 않아도 된다.정부는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1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피해자법) 공포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특별법은 전세 사기 피해 주택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공매로 사들인 뒤 경매 차익으로 피해자를 지원하는 등 내용을 담고 있다.202
전세 사기 특별법 2년 연장…2027년 5월까지 피해자 지원

BS한양 자회사 광양지아이, 황금일반산업단지 산업용지 분양

BS한양의 자회사인 광양지아이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에 조성 중인 황금일반산업단지 2단계 사업의 준공을 앞두고 산업용지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황금일반산업단지는 전라남도 광양시 황금동 일원에 총사업비 2926억 원을 투입해 111만 5000㎡(약 33만 7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첨단산업단지다.준공이 완료된 1단계 용지 중 60%가 분양돼 신소재 생산기업과 물류기업 등이 순차적으로 입주 중이다.약 10만 4000평 규모의 2단계 용지
BS한양 자회사 광양지아이, 황금일반산업단지 산업용지 분양

단독 토허제 예외 서초 '메이플자이' 보류지 29가구 완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지만,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아 현금 자산가들의 '틈새' 투자처로 관심을 끈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보류지 29가구가 두 차례 입찰을 거쳐 완판됐다.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4지구 조합은 '메이플자이' 보류지 전용 59㎡ 28가구와 전용 84㎡ 1가구 매각을 완료했다.조합 관계자는 "2차례 입찰을 거쳐서 보류지 중 절반가량을 판매했고, 나머지 물량은 중개거래를 통해 판매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전용 59
 토허제 예외 서초 '메이플자이' 보류지 29가구 완판

서울 오피스 거래 '반토막'…공실률 3년 만에 최고

1분기 서울시 오피스빌딩과 사무실 거래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오피스빌딩 공실률까지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 침체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13일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서울시 오피스 매매 및 임대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빌딩과 사무실 거래량은 전 분기 및 전년 같은 분기 대비 크게 감소했다.올해 1분기 서울시 오피스빌딩 거래량은 총 13건으로 직전 분기 40건에 비해 67.5% 하락했
서울 오피스 거래 '반토막'…공실률 3년 만에 최고

14조 용산국제업무지구, 시민 투자 '리츠' 도입 검토

서울시가 총사업비 약 14조 원에 달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시민들에게 리츠(REITs·부동산 투자회사) 우선 청약권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내 '지역 상생 리츠' 도입을 제안했고, 서울시는 도입 여부를 검토 중이다. '지역 상생 리츠'는 지역 주민에게 주식 청약 자격을 우선 부여하는 제도다. 이달 1일 부동산 투자회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14조 용산국제업무지구, 시민 투자 '리츠' 도입 검토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