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ㆍ외교

레바논 체류 국민 軍 수송기로 대피…곧 한국 도착(상보)

이스라엘이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에서 전방위적으로 공세를 강화한 가운데 레바논 내 우리 국민들이 정부가 제공한 군 수송기로 곧 한국에 도착한다.5일 외교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레바논 체류 우리 국민 96명과 레바논 국적 가족 1명 등 총 97명을 태운 우리 군 수송기 KC-330 '시그너스'는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 소재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레바논에
레바논 체류 국민 軍 수송기로 대피…곧 한국 도착(상보)

'해외생산 시대' 맞은 K-방산…'명품 무기' 수출 확대 전진기지

K-방산의 해외 생산 시대가 열리고 있다. 수출이 늘어나면서 수출국의 현지 생산 요구가 늘어나면서다. 국내 부품업체들의 피해 최소화가 과제로 꼽힌다.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지난 2일 폴란드 방산업체 WB일렉트로닉스와 천무 다연장로켓 유도탄의 현지 생산을 논의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논의는 향후 대표 수출 상
'해외생산 시대' 맞은 K-방산…'명품 무기' 수출 확대 전진기지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 (5일, 토)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통상업무◇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국회없음◇국민의힘-대표15:00 남산시장 '행복한 남산 금정애 와야제' 축제 방문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 (5일, 토)

軍 "우리의 군사적 목표는 오직 김정은 한명…도발시 정권 종말"(종합)

우리 군이 북한 노동당의 김정은 총비서와 김여정 부부장이 우리 군의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비판하고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비난한 데 대해 김 총비서를 향한 경고장을 날렸다.합동참모본부는 4일 밤 입장문을 통해 "북한은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까지 총 24차례 쓰레기 풍선을 날림으로써 우리 국민들의 불편과 분노를 가중시키
軍 "우리의 군사적 목표는 오직 김정은 한명…도발시 정권 종말"(종합)

북한, KF-21 기밀 노려…탑재 미사일 만드는 獨방산업체 해킹 시도

북한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의 기밀을 노리고 KF-21에 탑재될 미사일을 만드는 독입 방산업체에 대한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4일 독일 매체 슈피겔에 따르면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커 부대 '김수키'는 채용 담당자로 위장해 독일 방산업체 딜 디펜스의 직원들에게 고수익 채용 제안이 담긴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메일에 담긴 PDF 파일
북한, KF-21 기밀 노려…탑재 미사일 만드는 獨방산업체 해킹 시도

동명부대 1.2㎞에 이스라엘 포탄 '쾅'…충돌 격화시 안전 우려

지난달 레바논 평화유지단 '동명부대'의 주둔지에서 1.2㎞ 떨어진 곳에 이스라엘의 포탄이 떨어졌던 것으로 확인됐다.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전 6시 40분(현지시각) 동명부대 주둔지로부터 1.2㎞ 떨어진 지역에 떨어진 이스라엘 포탄 2발이 폭발해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동명부대가 확인했다.이는 레바논에 대
동명부대 1.2㎞에 이스라엘 포탄 '쾅'…충돌 격화시 안전 우려

조태열, 日 신임 외무상과 첫 통화…"한일관계 매우 중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와야 다케시 신임 일본 외무상과 첫 전화통화를 갖고 한일관계, 지역·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4일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오후 5시50분부터 25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이와야 외무상의 취임을 축하하고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양국의 협력 확대를 위해 수시로 소통하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이와야 외무상은
조태열, 日 신임 외무상과 첫 통화…"한일관계 매우 중요"

한미 방위비 협상 속전속결…2026년 8.3% 늘어 '1.5조원'

한국과 미국 양국이 오는 2026년부터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개시 5개월 만에 빠르게 타결했다. 5년 다년 계약으로, 특히 연 인상률 산정 때 '국방비 증가율'에서 '소비자물가지수 증가율'을 연간 증가율 지수로 다시 적용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11차 대비 연 인상률을 낮추는 등 '안정성'을 확보했다.4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제12차
한미 방위비 협상 속전속결…2026년 8.3% 늘어 '1.5조원'

SMA '쾌속 타결' 했지만…트럼프 '파기 선언' 여전히 가능하다

한미가 4일 '속도전'으로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을 체결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음 달 미 대선에서 당선될 경우 전격적으로 협정을 파기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우리 측에 분담금 5배 인상을 요구하며 '5조 청구서'를 들이밀었다. 한때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까지 제기하면서 한미관계 악화 요인이 됐다
SMA '쾌속 타결' 했지만…트럼프 '파기 선언' 여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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