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맘스터치앤컴퍼니는 지난해 734억4000만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602억7000만 원) 대비 21.85% 증가한 수치다.
8일 맘스터치가 공시한 연결 기준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4178억 7000만 원으로 전년(3644억 1000만 원) 대비 14.67% 늘었다.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538억 원으로, 전년(469억 원) 대비 14.71% 증가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제품 등 B2C 판매 증가와 B2B 사업 증대, 판관비에서 물류비 절감 등을 통한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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