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교회 서성이던 강아지…누가 잃어버린 게 아니었다[가족의발견(犬)]

누군가 잃어버렸나 봐요.작고 깔끔하게 미용된 한 강아지가 조용한 교회 안을 서성이던 모습에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3일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 경기 동두천에 위치한 한 교회 안에서 홀로 발견된 강아지 '랏따'는 누가 봐도 길 생활을 오래 한 것 같지 않았다. 몸은 깨끗했고 털은 잘 손질돼 있었다. 낯선 사람에게도 애교 넘치게 다가왔다. 그런 모습에 사람들은 곧 보호자가 나타날 것이라고 믿었다.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랏따는
교회 서성이던 강아지…누가 잃어버린 게 아니었다[가족의발견(犬)]

동물병원 고객 정보도 털렸다… 인투씨엔에스, 해킹 피해 인정

최근 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동물병원 업계에서도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동물병원 전자차트 시스템 '인투벳' 등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인투씨엔에스(대표 허성호)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와 문자 안내를 통해 고객 개인정보 일부가 외부에 유출됐다고 밝혔다.인투씨엔에스 측에 따르면 이번 유출은 외부로부터의 이례적인 해킹 시도로 인해 발생했다. 유출된 정보는 과거 2022년 1월 자사의 SMS 발송
동물병원 고객 정보도 털렸다… 인투씨엔에스, 해킹 피해 인정

목줄 안 채운 진돗개 2마리 행인에 달려들어…견주 벌금 100만원

진돗개 2마리에 목줄을 제대로 채우지 않아 행인을 다치게 한 60대 견주가 처벌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 씨(65)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A 씨는 작년 7월 28일 오전 강원 춘천시에서 목줄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은 진돗개 2마리를 정자에 그대로 방치해 그곳을 지나가던 B 씨(39·여) 애완견에 달려들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B 씨는 이를 제지하면서 넘어져 약 2주간 치료
목줄 안 채운 진돗개 2마리 행인에 달려들어…견주 벌금 100만원

계양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안과센터 개설…"전공 수의사가 수술"

인천 최초로 사람 대학병원 수준의 최첨단 3.0T MRI(자기공명영상)를 도입한 계양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가 안과특화센터를 개설했다.2일 24시 계양SKY동물메디컬센터(대표원장 박성용, 김태희)에 따르면 최근 반려동물의 각막, 망막, 수정체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안과센터의 문을 열었다.계양SKY동물메디컬센터는 300평 규모의 종합 동물병원이다. 항암투석센터부터 △중재시술센터 △영상진단센터 △정형신경센터 △첨단수술센터 △내과질환센터 △
계양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안과센터 개설…"전공 수의사가 수술"

스마트동물병원 신사본원, 유한양행서 혈액투석 신대체요법 논의

스마트동물병원 신사본원(대표원장 이태호)이 '제1회 Veterinary Hemodialysis Rounds(VHR, 수의혈액투석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2일 동물병원그룹 벳아너스 회원병원인 스마트동물병원 신사본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타운홀에서 VHR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강아지·고양이 혈액투석을 비롯한 다양한 신대체요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VHR'
스마트동물병원 신사본원, 유한양행서 혈액투석 신대체요법 논의

차에 탄 채 115m 협곡 추락한 고양이…주인 사망하고 혼자 멀쩡

미국에서 주인으로 보이는 남녀 2명과 같이 자동차에 탄 채 115미터(m) 협곡서 떨어진 고양이가 목숨을 건져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주 초 미국 유타주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내 유명 관광지에서 자동차 한 대가 협곡으로 추락했다. 차에 탄 사람들은 매튜 낸넌(45)과 베일리 크레인(58)으로, 두 사람은 목숨을 잃었는데 고양이는 이들 옆에서 발견됐다.미국 동물보호단체인 베스트프렌즈동물협회는 "고양이는
차에 탄 채 115m 협곡 추락한 고양이…주인 사망하고 혼자 멀쩡

[화보] 가정의 달 5월 경주 황성공원 찾아온 후투티와 다람쥐 가족

가정의 달인 5월 첫날인 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서는 후투티와 다람쥐 가족이 새끼들과 함께 평온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4월 말 고목 나무 둥지에서 부화에 성공한 후투티 한 쌍은 갓 태어난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부지런히 물어다 나르느라 분주히 날아다니고 있다.둥지에는 3~4마리의 새끼가 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후투티 둥지 인근 나무에 둥지를 마련한 다람쥐 한 쌍도 4~5마리의 새끼들을 데리고 따뜻한 봄 햇살을 즐기며 하루룰 보내고 있다.올해 황
[화보] 가정의 달 5월 경주 황성공원 찾아온 후투티와 다람쥐 가족

반려동물 문화 대축제 '2025 임실N펫스타' 3일 오수서 개막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오는 3일 반려동물 문화 대축제인 ‘오수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5 임실N펫스타’가 개막한다고 1일 밝혔다.오수 의견공원 일원에서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최상의 프로그램과 화려한 공연, 가요제, 풍성한 먹거리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맞는다. 1982년 시작해 올해로 40번째 맞는 의견문화제는 전야 행사로 오는 2일 김개인 생가 터울림이 진행된다.이어 3일부터 △반려동물 토크쇼 △전국 반려
반려동물 문화 대축제 '2025 임실N펫스타' 3일 오수서 개막

유기동물 입양하면 1년간 펫보험료 전액 지원

광주시는 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 동물을 입양하는 시민에게 펫 보험료를 지원한다.광주시는 사업비 3000만원을 들여 5월부터 '유기 동물 펫 보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연령을 특정할 수 없고, 질병 이력 정보가 없는 유기 동물의 입양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입양률을 높이고 유기 동물 돌봄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한다.광주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하면 입양한 반려동물에 대해 1년간 펫 보험 비용
유기동물 입양하면 1년간 펫보험료 전액 지원

"댕댕이랑 바다가자"…태안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6월 7일 개최

충남 태안군이 오는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회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및 '전국 학생 반려견 훈련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꽃지 해수욕장의 명물 '할미 할아비 바위'를 테마로 한 해변 트레킹과 반려견 레크리에이션(댕댕올림픽)도 함께 진행된다.댕댕올림픽은 기다려 대회, 반려견 장기자랑, 반려동물 OX 퀴즈 등으로 사정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학생 반려견 훈련 경연대회와 반려견 어질리티 대회도 같은 시간
"댕댕이랑 바다가자"…태안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6월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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