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북러,'경제공동위' 의정서 조인…사자·불곰 선물도[데일리 북한]

북한과 러시아가 '경제공동위원회' 의정서에 조인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평양 동물원에 사자와 불곰을 선물하는 등 양국 간 밀착 행보가 가속화되고 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자 1면을 통해 윤정호 북한 대외경제상과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이 전날인 2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정서에 서명한 사실을 보도했다.신문은 의정서 내용을 따로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주북한 러시아대사관 측은 이번 회의에서 북러 간 전세기
북러,'경제공동위' 의정서 조인…사자·불곰 선물도[데일리 북한]

북러, '무역경제·과학기술' 의정서 조인…러시아 대표단 귀국

북한과 러시아가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 회의 의정서에 조인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러시아연방 정부 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 회의 의정서가 조인됐다"라고 보도했다.조인식은 2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 윤정호 북한 대외경제상과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이 의정서에 서명했다.주북한 러시아대사관 측은 전날 이번 회의에서 북러 간 전세기 운항 횟수를
북러, '무역경제·과학기술' 의정서 조인…러시아 대표단 귀국

김정은, 지방공장 완공 독촉…북러 경제·기술 협력 강화 [데일리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평안남도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건설 사업을 현지 시찰하며 연말까지 완공할 것을 거듭 주문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김 총비서가 전날인 19일 평안남도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보도했다.김 총비서는 "올해에 진척시켜 온 20개 시, 군들의 지방공업공장 건설 사업을 완벽하게 결속하는 데서 놓치지 말아야 할 문제들과 2025년도 지방건설 계획 작성과 관련하여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라고 신문은
김정은, 지방공장 완공 독촉…북러 경제·기술 협력 강화 [데일리 북한]

"개성공단서 대형 물체 등장, 버스도 사라져…무단가동 정황 지속"

개성공단에 위치한 한국 기업 소유 부지에 대형 물체가 등장하고, 버스 차고지에서는 버스가 사라지는 등 북한의 공단 무단 사용 정황이 추가로 포착됐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0일 보도했다.VOA는 지난 18일 자 '플래닛 랩스'(Planet Labs) 위성사진을 인용해 개성공단 중심부의 한 공장 지대서 직사각형 모양의 하얀색 물체가 보였다고 전했다.이 물체는 가로 30m·세로 15m로 지난 5일부터 같은 자리에 있었는데, 이와 비슷한 물체가 다
"개성공단서 대형 물체 등장, 버스도 사라져…무단가동 정황 지속"

'공산품 전시회'서도 북러 밀착 부각…中 대사 참석했지만 '무시'

북한이 각국의 상품을 전시하는 '국제상품전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러 밀착 관계가 부각되고 북중 간 소원한 관계도 재차 확인됐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제16차 평양 가을철 국제상품전람회가 개막했다"라면서 "개막식이 지난 19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됐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행사는 '자주와 친선,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렸다.신문은 "우리나라와 러시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160여 개 기업체와 회사들이
'공산품 전시회'서도 북러 밀착 부각…中 대사 참석했지만 '무시'

북러 '러시아어 교육센터' 평양에 설립 합의…스포츠 교류도 확대

북한과 러시아 정부가 무역경제·과학기술협조위원회 회의를 평양에서 진행하며 양국 간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정부와 러시아연방 정부 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 회의가 19일 평양에서 진행됐다"라고 보도했다.회의에서는 "지난해 진행된 제10차 회의 의정서 이행정형이 총화(결산)되고 동력, 농업, 과학기술, 교육, 보전, 관광 등 각 분야에서의 다방면적인 쌍무 협조 사항
북러 '러시아어 교육센터' 평양에 설립 합의…스포츠 교류도 확대

또 지방공장 건설장 찾은 北 김정은…"공사 완벽히 하라"(종합)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9개월 만에 평안남도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올해 전국 20여 곳에서 진행 중인 지방공장 공사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라"라고 주문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김 총비서가 전날인 19일 평안남도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건설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보도했다.김 총비서는 건설 현장을 돌아보며 "올해 20개 시, 군들에서 당 결정 관철의 확신성있는 성과들이 달성된 것"에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고 한다.이어
또 지방공장 건설장 찾은 北 김정은…"공사 완벽히 하라"(종합)

北 김정은, 평남 성천군 지방공장 시찰…내년 건설 계획도 지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평안남도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건설 현장을 시찰하며 연말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할 것을 재차 주문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김 총비서가 전날인 19일 평안남도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건설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보도했다.김 총비서는 건설 현장을 돌아보며 "올해 20개 시, 군들에서 당 결정 관철의 확신성있는 성과들이 달성된 것"에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고 한다.이어 그는 "자체로 생산한 기계 설비들의 제작 수준과 조
北 김정은, 평남 성천군 지방공장 시찰…내년 건설 계획도 지시

김정은, 방북 러 자원부 장관 접견…북러 고위급 교류 지속[데일리 북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방북한 러시아 정부대표단을 만나 무역과 과학기술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도모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자 1면에서 김 총비서가 '북러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11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러시아 정부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에 방문한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을 18일 접견했다고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조로(북러) 친선협조관계가 새로운 전략적 높이에 올라선 데 맞게 정부 간 무역경제
김정은, 방북 러 자원부 장관 접견…북러 고위급 교류 지속[데일리 북한]

김정은, 러 경제 대표단 이례적 환대…'파병 반대급부' 최대화 포석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북러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한 러시아 정부대표단을 직접 접견했다. 최고지도자의 이같은 '이례적' 환대의 배경에 북한군 파병에 대한 상당한 '반대급부'가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통일부 당국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북러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가 11번 개최됐으며, 평양에서 개최된 것은 7번째"라면서 "러시아 대표가 북한의 최고지도자(김 총비서)
김정은, 러 경제 대표단 이례적 환대…'파병 반대급부' 최대화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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