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페이스' 파격 노출 도전한 박지현, 현장이 편했던 이유(종합)
배우 박지현(29)이 파격적인 도전에 나섰다. 여러 작품에서 도회적이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온 그는 '히든페이스'를 통해 "어른스럽지 않고 날 것의 순수한 이미지를 보여준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박지현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지난 20일 개봉한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