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빈 "마약 중독 여배우 역, 한번 빠지면 절대 못 빠져나온다 실감"
영화 '야당'에서 마약에 중독된 여배우를 연기한 배우 채원빈이 촬영을 하며 마약의 무서움에 대해 느꼈다고 말했다.채원빈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간접적으로 마약에 빠진 여배우의 삶을 경험해 본 것에 대해 "굉장히 무서운 일 위험한 일이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이 영화의 관람평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었다, 마약이라는 게 이렇게 위험한 거구나, 한 번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