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애틀랜타 세일·디트로이트 스쿠발, MLB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

크리스 세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메이저리그(MLB) 양대 리그 최고의 투수로 인정받았다.MLB네트워크는 21일(한국시간) 세일과 스쿠발이 각각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세일은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1위 표 26장, 2위 표 4장을 획득해 총 198점을 얻어 1위 표 4장을 가져간 잭 휠러(필라델피아 필리스·130점)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
애틀랜타 세일·디트로이트 스쿠발, MLB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

프리먼이 때린 WS 최초 끝내기 만루홈런공, 경매 출품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최초의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공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미국 매체 디애슬래틱은 21일(한국시간) "LA 다저스 소속 프레디 프리먼이 올해 월드시리즈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의 1차전에서 연장 10회 때린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공이 다음 달 경매에 출품된다"고 보도했다.프리먼은 지난달 26일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팀이 2-3으로 뒤진 연장 10회 2사 만루에서 네스터 코르테스를 상대로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을 터뜨려 짜릿한 역
프리먼이 때린 WS 최초 끝내기 만루홈런공, 경매 출품

35세에 MLB 도전하는 日 스가노…"에인절스 영입 관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고 있는 일본인 투수 스가노 토모유키(35)가 LA 에인절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MLB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간)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의 취재를 인용해 스가노의 이적 현황을 보도했다.현재 MLB 구단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일본인 투수는 사사키 로키(지바 롯데)다. 시즌 종료 후 MLB 진출을 위한 소속팀의 허락을 받은 사사키는 단숨에 MLB 프리에이전트(FA) 투수 최대어로 자리하며 복수 구단
35세에 MLB 도전하는 日 스가노…"에인절스 영입 관심"

김하성, FA 등급 '3티어' 분류…"유격수 랭킹 2위, 다년 계약 가능해"

김하성(29)이 올겨울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중간 정도 레벨로 평가됐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간) 기사에서 FA 시장에 나온 126명의 선수를 5개 등급으로 구분했다.이 중 김하성은 중간 등급인 '3티어'에 포함됐다.매체는 "김하성은 9월에 어깨 수술을 받았지만, 이번 FA 시장에서 윌리 아다메스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유격수"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그가 내년 시즌 개막부터 함께할지 여부는 불
김하성, FA 등급 '3티어' 분류…"유격수 랭킹 2위, 다년 계약 가능해"

'40세' CLE 보그트·'66세' MIL 머피, 두 '신인'이 MLB 올해의 감독상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스티븐 보그트(40)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팻 머피(66)가 메이저리그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0일(한국시간)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로 아메리칸리그는 보그트, 내셔널리그는 머피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두 감독 모두 올해가 정식 감독 첫 시즌인 '신인 사령탑'이다. 다만 머피 감독은 2015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감독 대행'으로 96경기를 소화한 경험은 있다.메이저리그에서 양대 리그 감독상을
'40세' CLE 보그트·'66세' MIL 머피, 두 '신인'이 MLB 올해의 감독상

MLB 'FA 최대어' 소토 영입전 '점입가경'…필라델피아도 만난다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최대어 후안 소토를 향한 영입전이 뜨겁다.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LA 다저스 등이 공개적으로 관심을 표한 상황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까지 가세했다.MLB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간)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을 인용해 "필라델피아가 소토와 만날 계획이다. 아직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2018년 MLB에 데뷔한 소토는 워싱턴 내셔널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양키스를 거치며 통산
MLB 'FA 최대어' 소토 영입전 '점입가경'…필라델피아도 만난다

피츠버그 스킨스·양키스 힐, MLB 양대리그 신인왕 등극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투수 폴 스킨스와 뉴욕 양키스 투수 루이스 힐이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뽑혔다.MLB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스킨스와 힐이 양대리그 신인왕에 올랐다"고 밝혔다.스킨스는 내셔널리그(NL), 힐은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으로 선정됐다.2023년 MLB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은 스킨스는 올해 5월 12일 빅리그에 데뷔했는데,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자신이 왜 1순위인지를
피츠버그 스킨스·양키스 힐, MLB 양대리그 신인왕 등극

전설 이치로, MLB 명예의 전당 입회 도전…만장일치 가능할까

일본 야구와 메이저리그(MLB)의 전설 스즈키 이치로(51)가 MLB 명예의 전당 입회에 도전한다.MLB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각) 2025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들을 소개했다.MLB 명예의 전당은 10시즌 이상 뛴 선수가 은퇴 후 5년이 지나면 피선거권을 가질 수 있다. 기회는 총 10차례이며 매년 5% 이상 득표해야 탈락하더라도 다음 연도에도 기회를 받을 수 있다.총 14명의 선수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전설 이치로, MLB 명예의 전당 입회 도전…만장일치 가능할까

'FA 최대어' 소토 영입전 치열…보스턴·토론토·메츠 먼저 움직여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최대어 후안 소토를 향한 구단의 영입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MLB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각)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메츠가 소토를 만났다"고 보도했다.2018년 MLB에 데뷔한 소토는 워싱턴 내셔널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양키스를 거치며 통산 93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와 201홈런 592타점 655득점 57도루의 성적을 올렸다.2019년엔 워싱턴의 창단 첫
'FA 최대어' 소토 영입전 치열…보스턴·토론토·메츠 먼저 움직여

돔구장 파손된 MLB 탬파베이, 양키스 캠프지를 내년 홈 구장으로

허리케인으로 인해 돔구장 지붕이 날아가는 피해를 본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가 뉴욕 양키스의 스프링캠프지를 내년 시즌 홈 구장으로 쓴다.ESPN은 15일(한국시간) "탬파베이는 2025시즌을 탬파에 위치한 양키스의 스프링캠프 홈구장인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스타인브레너 필드는 1만 1000석 규모로,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 팀인 탬파 타폰스의 홈구장이기도 하다.탬파베이는 그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
돔구장 파손된 MLB 탬파베이, 양키스 캠프지를 내년 홈 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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