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차들이 '꿀렁꿀렁'…전주 도로 18m '싱크홀 전조증상' 의심

효자동 유연로 사거리, 물결 치듯 불규칙…너비 10m
"곧 땅이 꺼질 것 같아"…서울 연희동 사고때와 비슷
차들이 '꿀렁꿀렁'…전주 도로 18m '싱크홀 전조증상' 의심
효자동 유연로 사거리, 물결 치듯 불규칙…너비 10m
"곧 땅이 꺼질 것 같아"…서울 연희동 사고때와 비슷
"이 차로가 원래도 '꿀렁'거리는 게 심했는데, 요즘은 움푹 팬 게 더 심해졌어요. 싱크홀처럼 푹 꺼지진 않을까 무서워서 되도록 멀리 돌아서 다니려고요."29일 오전 11시께 찾은 전북자치도 전주시 효자동 유연로 한 사거리. 전북경찰청 방향 도로가 시작되는 부분부터 약 18m, 폭 10m가량의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변해있었다. 마치 물결이 진 듯 움푹 들어간 상태였다.이에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마다 꿀렁거리며 달리고 있었다. 일부 차량은 신호가

[오늘의 날씨] 전북(1일, 목)…10~50㎜ 비, 강풍 '주의'

1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10~50㎜이다.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7도, 무주·진안·장수 8도, 임실 9도, 완주·순창 11도, 익산·고창 12도, 정읍 13도, 전주·김제·부안 14도로 2~3도 높다.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군산 20도, 남원·임실·순창·김제 21도, 무주·익산·정읍·부안·고창 22도, 전주·완주 23도로 전날보다 4도 낮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0.5~3.0m, 먼바다에서 1.5~3
[오늘의 날씨] 전북(1일, 목)…10~50㎜ 비, 강풍 '주의'

[오늘의 주요일정] 전북(1일, 목)

◇전북특별자치도-김관영 도지사14:00 부처 단계 예산 점검 회의(회의실)15:30 2025년 상반기 민원 업무 담당자 간담회(회의실)17:30 춘향제 환영 리셉션(남원)19:00 춘향제 개회식(남원)-김종훈 경제부지사16:00 제19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창업컨벤션센터)◇전주시-우범기 시장10:40 5급 직급승진 임용장 수여식(시장실)◇군산시-강임준 시장재청 근무◇익산시-정헌율 시장재청근무◇정읍시-이학수 시장15:30 2025년 집중안전
[오늘의 주요일정] 전북(1일, 목)

'선을 넘고, 경계 허문' 전주국제영화제 26번째 막 올랐다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인 전주국제영화제가 열흘간의 '선을 넘는' 축제 여정에 돌입했다.30일 오후 6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이 개최됐다.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시장인 우범기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의 개막 선언으로 막이 올랐다.우범기 조직위원장은 "올해도 우리는 철학과 예술, 다양한 인생의 프리즘이 담긴 영화를 통해서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와 창작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며 "또 다
'선을 넘고, 경계 허문' 전주국제영화제 26번째 막 올랐다

"광고비 달라" 지자체 압박한 기자들, 구속영장 기각(종합)

지자체를 압박해 광고비를 요구한 혐의를 받는 기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전주지법 이성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0일 공동공갈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A 씨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도주 우려 등이 없다'는 점이 기각 사유로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A 씨 등은 지난해 전북지역 군 단위 지자체에 광고비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도내 일부 언론사 주재기자 10여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전북본부 언론사 조직'이라는 단체를 구성한
"광고비 달라" 지자체 압박한 기자들, 구속영장 기각(종합)

무주서 주택 화재 옆집 2곳으로 번져…2200만원 피해

30일 오전 10시 33분께 전북자치도 무주군 무풍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불이 옆집 2곳으로 번지면서 주택 3채 일부(112㎡)와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257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무주서 주택 화재 옆집 2곳으로 번져…2200만원 피해

제52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2~5일 '소리의 고장' 남원서 개최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이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소리의 고장' 전북자치도 남원시 일원에서 개최된다.30일 남원시에 따르면 올해로 52회째를 맞은 이번 춘향국악대전은 십수정 특설무대와 아트센터, 춘향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올 춘향국악대전은 국악 전통은 물론 대중성 있는 대회를 만들고자 새로운 종목인 판소리 신인대전, 퓨전국악 등을 신설했다. 새로움을 추구하면서도 대회 권위와
제52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2~5일 '소리의 고장' 남원서 개최

정읍 단독주택 부속창고서 불…70대 거주자 화상

30일 오후 3시 5분께 전북자치도 정읍시 쌍암동의 한 단독주택 부속 창고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진화를 시도하던 거주자 A 씨(70대·여)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창고 일부(10㎡)와 농기구 등이 소실됐다.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28분여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정읍 단독주택 부속창고서 불…70대 거주자 화상

제9회 글로벌시니어춘향선발대회 성료…광주 임혁희씨 대상

제95회 춘향제 첫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끈 '글로벌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가 30일 전북 남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광주광역시 거주 임혁희씨가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는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5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임혁희씨의 대상 수상과 함께 △금상 정영자씨(순창, 우정상 수상) △은상 정명희씨(수원) △동상 정찬양씨(순천) △특별상-전북일보상 박임순씨(전주) △전민일보상 김수린
제9회 글로벌시니어춘향선발대회 성료…광주 임혁희씨 대상

전주 효자동 빌라 불 낸 30대 여성 구속…전신화상 40대 끝내 숨져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웠다가 빌라에 불까지 낸 30대 여성이 구속됐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중실화 및 중과실치사 등 혐의로 A 씨(30대)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A 씨는 전날 낮 12시 41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빌라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 씨는 빌라 주차장에 있던 자신의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웠으며, 이후 차량에서 난 불이 건물로까지 옮겨붙은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번개탄을 피운 뒤 차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전
전주 효자동 빌라 불 낸 30대 여성 구속…전신화상 40대 끝내 숨져

전주시 “어린이날, 전주동물원으로 오세요”

‘제103회 어린이날’ 전주동물원이 모든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전주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입장객의 편의를 위해 동물원 내 부설주차장(828면)도 무료 개방된다.운영 시간도 평소보다 한 시간 많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6시까지다.시는 어린이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동물원 누리집에 동물원 주변 교통흐
전주시 “어린이날, 전주동물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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