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단독갑자기 중단된 교수 채용…전북대는 감사 착수 '왜?'

단과대학 교수 공채 과정서 투서 접수…개인정보 유출 의혹까지 제기
갑자기 중단된 교수 채용…전북대는 감사 착수 '왜?'
단과대학 교수 공채 과정서 투서 접수…개인정보 유출 의혹까지 제기
거점국립대인 전북대학교에서 진행 중이던 단과대학 신임 교수 채용절차가 갑자기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채용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불거지면서다. 잡음이 일자 대학 측은 채용 절차를 중단하고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2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10월 전북대학교 한 단과대학 교수임용 공채가 진행됐다. 문제는 한 달 뒤 실시된 1차 합격자 발표 이후 발생했다. 1차에서 탈락한 A 씨가 심사결과에 의혹을 제기했

전북·전남·광주,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본격 추진

전북자치도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가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23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전남·광주 시도지사는 이날 나주시청에서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호남권의 각종 국제행사 유치·개최, 첨단산업 및 건설 SOC 등과 관련한 보다 세부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호 협력을 통한 호남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또 호남권 경제동맹을
전북·전남·광주,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본격 추진

치유관광 육성 등 김윤덕 의원 발의 3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김윤덕 의원(전북 전주갑)은 대표 발의한 법안 3개가 동시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월 본회의에서 3개의 법안이 동시 통과된 것에 이은 쾌거다.이번에 본회의에 통과된 김윤덕 의원의 법안 중 전북의 숙원이었던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안’은 경관, 온천, 음식, 맨발걷기 길 등 치유관광자원의 정의를 내리는 동시에 전북과 강원이 포함되는 것은 물론 최근 전국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
치유관광 육성 등 김윤덕 의원 발의 3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임실군 마을기업 3곳, 행안부 공모 선정…국·도비 2600만원 확보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마을기업 육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비 확보에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임실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서 3곳이 선정돼 국‧도비 26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마을기업이란 지역 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말한다.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소득사업을 추진하고, 일자
임실군 마을기업 3곳, 행안부 공모 선정…국·도비 2600만원 확보

진안군 "개별공시지가 이의 신청하세요"…4월 9일까지 의견청취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2025년도 개별공시지가 정기분 14만4910필지에 대해 오는 4월 9일까지 열람과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제출은 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및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일사편리)을 통해 가능하다.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산정지가의 타당성을 재검증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최종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
진안군 "개별공시지가 이의 신청하세요"…4월 9일까지 의견청취

진안군, 홍삼축제 전국에 알렸다…부산 대표축제 박람회 참가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21~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홍삼축제’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의 대표 축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행사다. 진안군은 ‘2025 홍삼축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진안군은 홍삼 제품을 활용한 고급화·차별화 전략을 통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관광 홍보영상 상영 및 관광안내책자 배포를 통
진안군, 홍삼축제 전국에 알렸다…부산 대표축제 박람회 참가

순창군, 전북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 선정

전북자치도 순창군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883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순창군의 일자리 창출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순창군은 확보한 사업비를 활용해 창업 희망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고용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면 전북자치도가 심사·선
순창군, 전북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 선정

구제역 확산 방지…전북도, 긴급 백신 접종·방역 강화

전북자치도는 구제역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긴급백신 접종 및 방역 강화 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지역 내 소·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한 긴급 백신 접종에 돌입하고 가축시장 운영 중단 기간도 연장하는 등 방역 수위를 높이고 있다.전남의 경우 지난 13일 영암에서 첫 구제역 보고 이후 현재까지 총 13건(영암 12건, 무안 1건)이 확인됐다. 이에 전북도는 도내 1만 농가가 사육 중인 소·염소 54만5000여 마리에 대한 일제
구제역 확산 방지…전북도, 긴급 백신 접종·방역 강화

전남·광주·전북,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강화

전남도·광주시·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성공 유치를 기원하고,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함께했다.지난해 호남권정책협의회가 경제, 문화 등 분야에서 시·도 간 협력을 선언한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다. 이날 업무협약은 국제행사 유치·개최, 첨단산업과 건설 SOC 등에 대해 보다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호남
전남·광주·전북,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강화

김관영 전북지사 "유례없이 긴 탄핵정국…대한민국 지쳐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조속한 결정에 따른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23일 자신의 SNS에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어느덧 100일을 앞두고 있다. 유례없이 긴 탄핵 정국에 대한민국이 지쳐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국민들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했다. 헌재는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로서 남은 법적 절차를 신속히 완수하고 대한
김관영 전북지사 "유례없이 긴 탄핵정국…대한민국 지쳐가"

제3기 전북학생의회 힘찬 출발…“학생들이 원화는 변화 만들 것”

제3기 전북학생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3기 전북학생의회’가 개원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전날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개최된 개원식에는 전북학생의원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서거석 교육감과 윤영임 교육국장도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이날 개원식은 △식전 축하공연 △학생의장 개원사 △축사 △축하 영상 시청 △당선증 수여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개원식에 참석
제3기 전북학생의회 힘찬 출발…“학생들이 원화는 변화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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