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합동점검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함께, 전국 최대 규모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 중인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합동점검과 운영 평가를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 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및 고용주를 대상으로 인권 관련 설문조사와 면담을 진행하고, 근로 및 주거환경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항목은 △근로 장소 준수 △최저임금 준수 여부 △휴게시간 및 휴일 보장 △적정 숙식비 징수 △근로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