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

충남대 의대생, 지방 국립대 첫 전원 복귀…"타 의대 복귀 영향 줄듯"

차의과대도 등록으로 방향 선회…건양대 학생들 "일단은 등교"
충남대 의대생, 지방 국립대 첫 전원 복귀…"타 의대 복귀 영향 줄듯"
차의과대도 등록으로 방향 선회…건양대 학생들 "일단은 등교"
교육부가 제시한 의대생 복귀 데드라인을 하루 앞둔 가운데 지방 국립대 가운데 충남대 의대생이 전원 복귀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교육 당국에 따르면 충남대 의대는 복귀 마지막 날인 28일 학생회가 복귀를 결정했다.충남대·차의과대 학생회는 등록 마감 직전인 29일 등록으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대 관계자는 “내부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단일대오가 흔들려 어쩔 수 없이 방침을 전환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으로 안다”고 전했다.전국적으로 지방

[오늘의 주요 일정] 대전·충남(31일, 월)

◇대전시교육청-설동호 교육감16:30 대전교육 홍보지원단 발대식(별관 302호)◇서구-서철모 구청장11:00 인재육성장학재단 26차 이사회(구청 장태산실)◇천안시-박상돈 시장13:00 천안미래유니콘 C-STAR 인사이드 투어(C-STAR기업 3개소)◇보령시-김동일 시장09:30 2025년 직무성과 계약식(시청 중회의실)◇부여군-박정현 군수09:00 확대간부회의(여성문화회관 대강당)◇서천군-김기웅 군수09:00 간부회의(군청 상황실)
[오늘의 주요 일정] 대전·충남(31일, 월)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31일, 월)…아침 영하권, 낮 최고 12~14도

31일 대전·충남은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1~5도가량 낮아 쌀쌀하지만 오후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5~1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12~14도의 분포를 나타낸다.지역별 최저기온은 보령 1도, 대전·공주 0도, 예산·당진·서천·태안 -1도, 아산·서산·홍성 -2도, 논산·천안·부여 -3도, 금산·청양 -4도, 계룡 -5도로 예측된다.이날 낮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31일, 월)…아침 영하권, 낮 최고 12~14도

충남대 의대생, 지방 국립대 첫 전원 복귀…"타 의대 복귀 영향 줄듯"

교육부가 제시한 의대생 복귀 데드라인을 하루 앞둔 가운데 지방 국립대 가운데 충남대 의대생이 전원 복귀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교육 당국에 따르면 충남대 의대는 복귀 마지막 날인 28일 학생회가 복귀를 결정했다.충남대·차의과대 학생회는 등록 마감 직전인 29일 등록으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대 관계자는 “내부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단일대오가 흔들려 어쩔 수 없이 방침을 전환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으로 안다”고 전했다.전국적으로 지방
충남대 의대생, 지방 국립대 첫 전원 복귀…"타 의대 복귀 영향 줄듯"

특허청, 민관협력 IP전략지원 사업 투자기관 모집

특허청은 31일~4월 14일 ‘민관협력 IP전략지원 사업’에 참여할 민간 투자기관(이하 민간 운영사)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2024년 신규로 추진된 동 사업은 특허청이 각 스타트업에 7000만원 상당의 IP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민간 운영사가 기업에 대한 투자와 CIPO로서 IP중심의 성장을 돕는다.CIPO(Chief Intellectual Property Officer, 최고IP경영자)는 기업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전략수립 및 관리(R&
특허청, 민관협력 IP전략지원 사업 투자기관 모집

한국, 5대 특허강국 중 국제특허출원(PCT) 성장률 1위

특허청은 2024년 한국의 국제특허출원(PCT)이 전년(2023년) 대비 7.1% 증가, 2020년 독일을 제치고 5위에서 4위로 올라선 이래 5년 연속 세계 4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특히 전년도 대비 국제특허출원(PCT) 증가율은 미국(-2.8%), 중국(0.9%), 일본(-1.2%), 독일(-1.3%) 등 5대 특허강국 중에서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PCT 출원은 1998년부터 27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2024년 23
한국, 5대 특허강국 중 국제특허출원(PCT) 성장률 1위

화장품·세제 천연 향료 '시트로넬롤' 뇌 신경독성 가능성 입증

화장품과 세제 등 생활용품에 널리 쓰이는 천연 향료 성분 '시트로넬롤'이 고농도로 인체에 노출될 경우 뇌에 신경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화학연구원은 배명애 박사와 고려대 박해철·김수현 교수 공동 연구팀이 시트로넬롤이 동물의 혈·뇌 장벽(뇌세포를 보호하는 세포막)을 통과해 뇌에 도달할 경우 신경세포 손상 및 행동장애를 일으킬 수 있음을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시트로넬롤은 장미나 제라늄 같은 식물에서 추출된 천연
화장품·세제 천연 향료 '시트로넬롤' 뇌 신경독성 가능성 입증

서산시, 대형산불 피해 주민에 20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충남 서산시는 대형산불로 피해를 본 영남권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지원 물품은 라면, 수건, 핫팩 등으로 구성했다.또 서산 예천동 닥터 헬기장에 배치돼 있었던 산불 진화 임차 헬기는 경남 지역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했다.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 모금을 진행 중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대형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전달한 물품에 18만 서산시민의 마음을
서산시, 대형산불 피해 주민에 20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충남 서천‧논산서 축사 화재 잇따라…인명피해는 없어

충남에서 양계장과 돈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30일 충남소방에 따르면 29일 오후 5시 19분께 충남 서천군 마산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축사 2개 동이 전소되고 2동이 반소됐으며, 돼지 12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 3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앞서 이날 오전 8시 16분께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원남리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충남 서천‧논산서 축사 화재 잇따라…인명피해는 없어

코레일 본사 무단침입 쟁의행위 벌인 노조 간부 벌금 300만원

역무원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코레일 본사에 무단 침입해 쟁의행위를 한 노조 간부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30일 대전지법 형사9단독(재판장 고영식)은 업무방해, 공동주거침입 등의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코레일네트웍스 지부장 A 씨(50) 등 5명에게 각각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이들은 2020년 12월 8일 오후 2시 40분께 대전 동구에 있는 코레일 본사에 노조 조합원 약 80명과 함께 강제로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또 같은 날 오후 8시까지
코레일 본사 무단침입 쟁의행위 벌인 노조 간부 벌금 300만원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30일, 일)…아침 영하권, 낮에도 찬 바람

30일 대전·충남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하겠으며 강한 바람과 함께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 아침 최저기온은 -5~0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8~10도의 분포를 나타낸다.지역별 최저기온은 보령 0도, 대전·아산·예산·당진·서천·태안 -1도, 공주·논산·천안·청양·홍성·서산 -3도, 금산·부여 -4도, 계룡 -5도로 예상된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부여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30일, 일)…아침 영하권, 낮에도 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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