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
강풍주의보 대전·충남…나무 쓰러짐 등 피해 잇따라
밤사이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대전·충남지역 곳곳에서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10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께 충남 태안 태안읍 남산리의 한 도로에서 강한 바람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 당국이 출동해 안전 조치를 취했다.같은 날 오전 6시 17분께 논산 취암동에서는 간판이 떨어질 것 같다는 위험 신고가 접수됐다.오전 2시 45분께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대전에서도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대전 동구 신상동에서는 오전 7시 21분께 나무

"왜 버스 안 태워줘" 길 막고 소리 친 30대 벌금형

버스를 태워주지 않는다며 길을 막아 세우고 출입문을 잠기게 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3단독(재판장 김정훈)은 업무방해 혐의로 A 씨(30)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다.A 씨는 작년 5월 21일 오전 9시 15분께 대전 동구의 한 버스 정류장 앞 도로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 앞을 가로막고 문을 열라며 고함을 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버스 운전기사가 자신을 태워주지 않자 이 같은 소란
"왜 버스 안 태워줘" 길 막고 소리 친 30대 벌금형

산림청, 유엔산림포럼서 정책 성과 공유…"한국의 경험 개도국에 영감"

산림청이 지난 5~9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20차 유엔산림포럼에 대표단을 파견해 산림녹화 등 국내 산림 정책 성과를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산림청에 따르면 유엔산림포럼은 매년 5월 유엔본부에서 개최되는 산림 분야 최대 국제회의로 193개국 정부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모여 유엔 산림전략계획 이행을 논의한다.이번 회의에서 우리 대표단은 '모두가 누리는 숲 추진 전략' 및 제6차 산림기본계획 개정 등 국내 산림 정
산림청, 유엔산림포럼서 정책 성과 공유…"한국의 경험 개도국에 영감"

강풍주의보 대전·충남…나무 쓰러짐 등 피해 잇따라

밤사이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대전·충남지역 곳곳에서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10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께 충남 태안 태안읍 남산리의 한 도로에서 강한 바람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 당국이 출동해 안전 조치를 취했다.같은 날 오전 6시 17분께 논산 취암동에서는 간판이 떨어질 것 같다는 위험 신고가 접수됐다.오전 2시 45분께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대전에서도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대전 동구 신상동에서는 오전 7시 21분께 나무
강풍주의보 대전·충남…나무 쓰러짐 등 피해 잇따라

대전예당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협연자 공개 오디션

대전예술의전당은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클로징콘서트에서 협연할 바이올리니스트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우수한 청년음악가를 발굴해 K-클래식의 유망주로 육성하기 위한 오디션으로 최종 선발자는 오는 9월 27일에 열리는 ‘2025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클로징콘서트에서 지휘자 장한나와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출연료는 1000만 원이 지급되며 특전사항으로 마티네 콘서트 리사이틀 연주 기회도 주어진다.응
대전예당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협연자 공개 오디션

647년 만에 만난 부석사 보살상, 또다시 일본으로 '회자정리'

석가모니는 열반에 들기 전, 이별을 슬퍼하는 제자에게 말했다.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된다(會者定離)."647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100일 동안 중생을 만난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이 다시 이별한다.서산 부석사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금동관세음보살 이운법회를 봉행한다. 이운법회는 불상이나 보살상을 옮기는 의식으로 그동안 부석사 설법전에 봉안돼 있던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을 일본 간논지(관음사)로 모시기 위한 것이다.금동관세음보살좌상은 고려시대 높이
647년 만에 만난 부석사 보살상, 또다시 일본으로 '회자정리'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10일, 토)…오후까지 강한 바람

10일 대전·충남은 오후까지 서해안과 내륙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최저기온은 9~12도, 최고기온은 14~16도다.지역별 최저기온은 청양 9도, 계룡·서산·태안 10도, 공주·논산·천안·아산·예산·부여·당진·홍성·보령·서천 11도, 대전·금산 1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최고기온은 계룡·청양 14도, 대전·공주·논산·금산·천안·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 15도, 아산·예산·부여 16도로 예상된다.서해 중부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10일, 토)…오후까지 강한 바람

대전문화재단, '0시축제' 어쿠스틱 공연단체 모집

대전문화재단은 13일까지 ‘제로플러그’에 참여할 거리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9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5년 거리공연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전기 사용을 최소화하는 어쿠스틱 악기로 연주하는 단체를 선정한다.선정된 단체는 ‘대전 0시 축제’ 기간 중 대전 원도심 및 행사 장소 일원 내 소규모 거리공연을 진행하고 출연료는 팀별 최대 70만원으로 참여 인원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신청 자격은 소규모 거리공연이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최대 3
대전문화재단, '0시축제' 어쿠스틱 공연단체 모집

당진 건축현장서 낙하물 맞은 50대 근로자 숨져…중대재해 조사

충남 당진의 한 건축 공사현장에서 낙하물을 맞은 50대 근로자가 숨졌다.9일 충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7시 20분께 당진시 석문면의 한 건축 공사현장에서 A 씨가 낙하물에 머리를 맞았다.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지난 6일 치료 중 숨졌다.해당 현장은 한국가스공사 비상 출동 대기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발주한 곳으로 A 씨는 작업 중 10m 위에서 떨어진 추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노동 당국은 사고 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당진 건축현장서 낙하물 맞은 50대 근로자 숨져…중대재해 조사

대규모 제적 사태 피한 대전권 의대들…학생 반발 변수 여전

교육부가 9일 전국 40개 의대로부터 제출받은 유급·제적 대상자 현황을 공개한 가운데, 대전권 대학들은 대규모 제적사태를 맞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을지대를 비롯해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와 연대 선언한 대학들에서 학생 반발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이후에도 제적 사태가 진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엿보인다.이날 지역 의대들에 따르면 건양대는 당초 제적 대상자 264명을 추려 보고했으나 대부분이 수업에 복귀한 상태로, 소명 절차를
대규모 제적 사태 피한 대전권 의대들…학생 반발 변수 여전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아이 키우기 모범도시 약속"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모범도시 조성을 약속했다조 의장은 9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 부모 교육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 의장을 비롯 연합회 관계자 등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주요 인사 축사와 ‘행복한 부모가 되는 마음 길잡이’란 주제로 학부모들을 위한 특강이 이어졌다.조 의장은 “시의회는 지난해 만 3세 누리과정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아이 키우기 모범도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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