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가 개발 조직 분사 과정서 본사에 남은 '호연' 개발팀 인원 과반을 내보내기로 했다.5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최근 '호연' 개발팀(BSS 시드) 170여 명 중 100여 명을 감축한다는 방침을 밝히고 희망퇴직 프로그램 신청 절차를 안내했다.호연 개발팀은 지난달 말 발표된 조직개편 과정서 임원기 최고사업경영책임자(CBMO) 산하로 이
"인력 감축은 불가피합니다. 많은 시간을 같이해온 분들께 매우 죄송한 일이지만 지금은 회사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 큰 폭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영향을 받는 분들껜 적극적인 지원과 보상을 약속드리겠습니다."(김택진·박병무 엔씨 공동대표 전 직원 메시지)"현재 본사 인력이 4000명 중반대인데 내년 중 3000명대 수준으로 줄이고자 합니다."(홍원준 엔씨 최고재
엔씨소프트(036570)가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 도입 이후 예상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홍원준 엔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공동대표 체제 도입 이후 예상보다 훨씬 큰 규모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며 "올해 (희망퇴직 등 개편작업을) 마무리하면 내년부턴 퍼블리싱 측면 등을 포함한 시너지
엔씨소프트(036570)는 개편 작업(희망퇴직 등) 이후 내년 본사 직원 수를 3000명 대 규모로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다.홍원준 엔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본사 인력이 4000명대 중반인데 내년 중 3000명대 수준으로 규모를 줄이고자 한다"며 "경쟁사를 보더라도 스튜디오 체제가 가지고 있는 동적인 측면이 저
엔씨소프트(036570)는 개편 작업(희망퇴직 등)은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새로운 비용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홍원준 엔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전사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고 있다"며 "4분기엔 1회성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4분기에 해소하지 않으면 내년까지 실망스러운 실적을 지속할 수 있기 때
엔씨소프트(036570)가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침체와 신작 게임 흥행 부진에 3분기 적자로 전환했다.엔씨의 적자 기록은 2012년 2분기 이후 12년 만이다.엔씨는 대규모 희망퇴직을 12년 만에 단행하고, 독립 스튜디오 체제로 전환을 예고했다.엔씨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42억 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이익 165억 원) 대비 적자 전환을 기록
엔씨소프트(036570)가 신규 IP(지식재산권) 게임은 독립 스튜디오에서 개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홍원준 엔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신규 IP 게임은 속도감 있게 전개하기 위해 전문 개발 스튜디오 체제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독립성, 전문성, 창의성을 높이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고 말했다.이어 "
넥슨의 캐주얼 RPG(역할수행게임) 신작 '환세취호전 온라인'(개발사 슈퍼캣)이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이달 21일부터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환세취호전 온라인은 '환세취호전' IP(지식재산권)를 재해석한 게임으로 원작 그래픽을 도트 그래픽을 활용한 2.5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클로즈 베타테스트에서는 '아타호' '린샹' '스마슈' 등 원작 캐릭터들을
넷마블(251270)은 올해 5월 8일 출시한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프런티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나혼렙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이다.나혼렙:어라이즈는 출시 직후 141개국 애플리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