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투자시장 더 위축돼…자금흐름 꽉 막혀" "딥테크 소·부·장 스타트업은 기회 있을 것"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창업자와 투자자들이 올해 대내외 환경이 녹록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투자 업계가 보수적인 기조를 유지하면서 기대만큼 투자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했고 이에 따라 스타트업 환경도 위축됐다는 평가다.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21일 오픈서베이와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24'를 발표한 뒤 생태계 동향 패널 토론회를 열었다.토론회 참석자로는 AI 스타트업 '코르카'의 정영현 대표,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김종우 서울산업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