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유재석에 中왕홍까지…에이피알 '스타 마케팅'에 영업익보다 더 쏟았다
'김희선 미용기기'로 유명한 에이피알(278470)의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성장 한계에 봉착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홈뷰티 디바이스가 어느 정도 보급되며 수요가 둔화됐지만 후발주자의 시장 진입으로 경쟁은 치열해진데 따른 것이다.특히 주력 제품인 뷰티 디바이스 광고를 위한 '스타 마케팅' 의존도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그 성장 지속성에 의구심이 제기된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피알의 지난해 3분기 누적 판매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