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신축' 국평 31억원…토허제 발 묶인 잠실 넘본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축 단지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에서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가 최근 31억 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 달 만에 매매가가 5억원 넘게 올랐다.성수동 신축 단지가 3월 말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재지정으로 발이 묶인 잠실 일대 집값을 넘본다는 분석이 나온다.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전용 84㎡는 2월 말 31억 원에 매매됐다.올해 1월 같은 평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