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충남 아산시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3차'를 비롯해 전국 6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4679가구(일반분양 317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비오르', 경기 평택시 합정동 '힐스테이트평택역센트럴시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포스코이앤씨는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도
신안종합건설이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이천 중리택지개발지구 A-2블록에 공급하는 '신안인스빌 퍼스티지'의 견본주택을 다음 달 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단지는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59㎡ 단일 주택형 총 523가구로 구성됐다.신안인스빌 퍼스티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1500만 원대의 분양가가 예상된다. 서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교통, 생활 편의시설 등의 생활환경이 뛰어난 입지인 신축 소형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각되고 있다.대전의 1인 가구 수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대전 인구수는 총 65
경기 용인도시공사가 반도체·첨단산업 유치를 위해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일원에 조성 중인 27만여㎡ 규모의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주차장 용지를 31일부터 분양한다.공사에 따르면 분양 대상은 지원시설 용지 9필지, 주차장 용지 2필지다. 대상지는 국도 45호선,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인근에선 1만 6000호
쌍용건설이 '평택의 용산'으로 불리는 평택역세권 개발 사업지 인근에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내달 분양한다.31일 업계에 따르면 평택시 통복2지구에 위치하는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49층,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등으로 구성된다.평택시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1호선 평택역 주변은 천지개벽 수준의
대방건설이 경기 의왕시에 짓는 ‘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 견본주택을 30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전용면적 84㎡, 총 49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외관에는 커튼월룩 디자인이 적용되며 가구 내 고성능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주차 대수는 984대(근린생활시설 주차대수 제외)로, 가구당 2대 수
지에스건설(006360)이 안양 평촌신도시 일원에 2737가구 대단지 아파트를 조성한다.지에스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354-10 번지 일원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평촌자이 퍼스니티'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평촌자이 퍼스니티는 총 2개 단지, 지하3층~지상33층, 26개 동, 전용면적 53~1
1순위 청약에서 8만명 넘게 몰린 잠실권 새 아파트 청약에 '4인 가족' 만점 통장이 겨우 당첨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당첨 가점은 최저 69점, 최고 81점으로 파악됐다.69점은 전용 43㎡, 전용 74 A·B타입 등 총 3개 나왔고 나머지 평형에서는 모두 최저 가점 70점 이상 기록했다.6
지에스건설(006360)이 다가오는 11월 충남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142-12번지 일원에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내 첫 공급 물량이다. 구역 내 3개(A1, A2, A3) 블록 총 3673가구의 대단지가 조성되며 11월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를 시작으로 순차
충북 청주시가 외곽지역에 대규모 주택공급을 허용하면서 추진하는 원도심 재생사업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28일 열린 시의회 임시회(90회) 본회의에서 박완희 의원은 "청주에 2030년까지 계획된 주택 공급 물량은 8만 세대에 달하는 데 이 중 80%는 외곽지역에 추진한다"라며 "원도심 쇠퇴 원인이 외곽지역 개발이라고 인정하면서 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