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이란전쟁 '불똥' 이번엔 포클랜드로…美 "영국 지지 재검토" 논란

이란 전쟁을 둘러싼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 간 갈등이 영국령 포클랜드 제도 영유권 문제로 번지고 있다.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작성된 미 국방부 내부 이메일에 미국의 이란전 군사작전에 협조하지 않은 나토 동맹국들에 불이익을 주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영국령 포클랜드 제도 등 유럽 국가들의 "제국주의 해외 영토"에 대한 미국의 외교적 지지를 재검토하는 방안이 포함됐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영국 정부는
이란전쟁 '불똥' 이번엔 포클랜드로…美 "영국 지지 재검토" 논란

멕시코 "일본에 원유 100만배럴 수출 합의"…7월 선적 전망

일본 정부가 멕시코로부터 원유 100만 배럴을 수입하기로 했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정례 회견에서 "일본 측이 멕시코 국영 석유(PEMEX)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원유 수출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고, 일정 물량에 대해 이미 합의가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셰인바움 대통령은 원유 수출 시기와 기간 등 세부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르면 7월부터 선적될 전망이라고 닛케이아시아가 전했다.멕시
멕시코 "일본에 원유 100만배럴 수출 합의"…7월 선적 전망

美특수부대원, 마두로 체포 기밀로 베팅해 폴리마켓서 6억 벌어

올해 1월 초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에 참여한 미국 육군 특수부대원이 관련 기밀 정보를 이용해 예측시장 폴리마켓에서 40만 달러(약 6억 원)를 벌어들인 혐의로 뉴욕 연방대배심에 기소됐다.미 법무부는 23일(현지시간) 육군 특수부대의 켄 밴 다이크(38) 상사(Master Sergeant)가 마두로 체포(1월 3일) 몇 주 전부터 미군의 진압과 마두로 실권을 예측하는 베팅을 반복한 혐의를 받았다고 밝혔다.밴 다이크는 '기밀
美특수부대원, 마두로 체포 기밀로 베팅해 폴리마켓서 6억 벌어

호르무즈 봉쇄 나비효과…미주 파나마운하 통항료 10배 폭등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중미 파나마 운하의 통항료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동산 원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들이 전쟁으로 인해 원유 공급 길이 막히면서 그 대안으로 미국산 원유 수요가 몰리고 있어서다.에너지 가격 정보 업체인 아르거스 미디어에 따르면, 파나마 운하에서 통항량이 가장 많은 파나맥스 갑문의 '우선 통과권' 경매 입찰은 전쟁 이전보다
호르무즈 봉쇄 나비효과…미주 파나마운하 통항료 10배 폭등

페루 외무·국방, 정치혼란 속 美전투기 도입 차질 빚자 사임

페루의 미국 전투기 구매 계약이 대선 이후로 미뤄지자 외무장관과 국방장관이 "교역 상대국으로서의 신뢰도를 위협한다"고 항의하며 사임했다.22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호세 마리아 발카사르 페루 임시 대통령은 지난 20일 전투기 구매 계약의 최종 결정을 대통령 선거 당선자에게 맡기겠다고 밝혔다.페루는 지난해 프랑스의 라팔과 스웨덴의 그리펜을 제치고 미국과 F-16 24대를 구매하는 35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우선 12대가 2029
페루 외무·국방, 정치혼란 속 美전투기 도입 차질 빚자 사임

멕시코 최고 미인 피살…"시어머니가 총 쐈다" 늑장신고 남편도 수상

멕시코 미인대회 우승자 출신 20대 여성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검찰은 시어머니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미국 연예매체 피플과 어스 위클리에 따르면 2017년 미스 틴 유니버스 바하칼리포르니아 대표로 선정됐던 카롤리나 플로레스 고메즈(27)는 15일 멕시코시티 미구엘 이달고 내 폴랑코에 있는 고급 아파트인 자택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아파트 관리인은 카롤리나의 죽음 이전에 총소리를 듣거나 특별한 상
멕시코 최고 미인 피살…"시어머니가 총 쐈다" 늑장신고 남편도 수상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일본이 원유 수출 확대 요청"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일본 정부로부터 원유 수출 확대 요청을 받았다고 밝히며,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뜻을 내비쳤다.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의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이날 앞서 셰인바움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가졌다. 해당 논의에서 원유 문제가 거론됐을 가능성이 있다.셰인바움 대통령은 과거에도 잉여 원유를 일본에 수출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최근 멕시코의 원유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어, 실제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일본이 원유 수출 확대 요청"

멕시코 "피라미드 총격범, 美컬럼바인고교 총격 사건서 영감"

멕시코 유명 유적지에서 관광객 1명을 살해하고 13명을 다치게 한 총격범이 과거 미국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에서 영감을 받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고 멕시코 당국이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호세 루이스 세르반테스 멕시코주 검찰총장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총격범이 범행 전 유적지를 여러 차례 방문했다며 "사전에 현장 근처 호텔에 머물며 범행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피라미드 총격범, 美컬럼바인고교 총격 사건서 영감"

멕시코 경제장관 "USMCA 재협상 5월 마지막 주 시작 전망"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장관이 20일(현지시간) 북미 3국 무역협정인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협상이 5월 마지막 주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신화통신에 따르면, 에브라르드 장관은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회담한 뒤 "양측이 다음 협상 단계를 앞두고 주요 관심 사항을 정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그것을 바탕으로 공식 협상으로 넘어갈 것"이라며 "5월 25일 주에
멕시코 경제장관 "USMCA 재협상 5월 마지막 주 시작 전망"

트럼프 위협 속 美고위대표단 쿠바 방문…"개혁 기회 얼마 안남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쿠바에 대한 군사 행동 가능성을 계속 시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고위급 대표단이 쿠바를 전격 방문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 관계자는 20일(현지시간) 미국 관리들이 지난 10일 아바나에서 쿠바 측 관리들과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회담은 쿠바 이민자 부모를 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감독했다면서도 구체적인 참석자는 밝히지 않았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대표단은 "쿠바 경제가 자유낙하 상태에 있으며,
트럼프 위협 속 美고위대표단 쿠바 방문…"개혁 기회 얼마 안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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