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유일 여성 멤버 포르투온도 은퇴[피플in포커스]

쿠바 음악계의 전설이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밴드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의 유일한 여성 멤버인 오마라 포르투온도가 93세의 나이로 은퇴한다고 AF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포르투온도의 아들이자 에이전트인 아리엘 히메네스는 어머니인 포르투온도가 지난 2일 바르셀로나 콘서트에서 "피로와 방향감각 상실 증상"을 보여, 무대에서 내려와야 했다고 페이스북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유일 여성 멤버 포르투온도 은퇴[피플in포커스]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취임…"여성 권리·투자 안전 강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2)이 1일(현지시간) 멕시코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여성의 권리를 강화하고 라틴 아메리카 2위 경제 대국인 멕시코가 안전한 국제 투자처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시티의 시장을 지낸 좌파 성향의 여성 과학자 셰인바움은 이날 멕시코 연방하원 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대통령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취임…"여성 권리·투자 안전 강화"

멕시코 강타한 허리케인 '존' 사망자 16명으로 늘어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을 강타한 허리케인 '존'으로 발생한 사망자가 29일(현지시간) 기준으로 16명으로 늘었다.AFP통신에 따르면, 퇴임을 앞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X(옛 트위터) 계정에 허리케인으로 인한 게레로주의 사망자가 15명이 됐다고 밝혔다. 게레로주는 멕시코 남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주로 멕시코에서 가장 가난한 주
멕시코 강타한 허리케인 '존' 사망자 16명으로 늘어

김정은, 쿠바 대통령에 친서 전달…"양국 관계는 소중한 유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 관계 강화를 강조했다.쿠바 대통령실은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7일 한수철 신임 쿠바 주재 북한 대사가 디아스카넬 대통령에게 김 총비서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한 대사는 김 총비서가 쿠바와의 역사적 관계 발전에 큰 관심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우리의 관
김정은, 쿠바 대통령에 친서 전달…"양국 관계는 소중한 유산"

한-브라질 외교장관 회담…"양자관계 발전 위해 상호 협력"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마우루 비에이라 브라질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자관계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29일 밝혔다.이날 양 장관은 비에이라 외교장관의 방한을 가급적 조속히 실현해 양국관계 증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조 장관은 양국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한-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한-브라질 외교장관 회담…"양자관계 발전 위해 상호 협력"

제8차 한-페루 고위정책협의회 개최…K-방산 협력 확대 논의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가 27일(현지시각) 피터 카미노 카녹 페루 외교차관과 제8차 한-페루 고위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간 방산 협력 등 폭넓은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29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차관보는 카녹 차관과 △양국관계 △경제·통상·투자 협력 △실질협력 △다자협력 및 지역 정세 등을 논의했다. 한-페루 고위정책협의회는 양국 간 현안을 점검하고 전반적인
제8차 한-페루 고위정책협의회 개최…K-방산 협력 확대 논의

갱단에 가뭄·화재까지…고통받는 에콰도르 "불행만 쌓여가"

극심한 범죄에 시달리는 에콰도르 수도 키토가 가뭄으로 인한 물부족과 화재까지 겹쳐 더욱 고통받고 있다.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키토의 동쪽 외곽 지역에서 화재가 5건이나 발생했다. 현지 소방당국은 2000명의 소방관, 군인, 구조대를 투입했지만 일부 화재는 이튿날까지 계속됐고, 이에 따라 6명이 다치고 100가구가 대피했다. 현지 경찰은
갱단에 가뭄·화재까지…고통받는 에콰도르 "불행만 쌓여가"

'개혁한다'더니 둘 중 한 명 빈곤…아르헨 긴축정책에 국민이 운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의 긴축 정책 때문에 아르헨티나의 빈곤율이 50%를 넘어섰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공개된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아르헨티나의 빈곤율은 52.9%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말의 41.7%에서 크게 상승한 수치이며, 불과 7년 전의 26%보다는 두 배 이상 증가했다부에노스아이레스에 사는 53세의 이
'개혁한다'더니 둘 중 한 명 빈곤…아르헨 긴축정책에 국민이 운다

한-쿠바 외교장관, 수교 이래 첫 회담…"연내 상호 공관 개설"(종합)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브루노 로드리게스 파리야 쿠바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개최했다.25일 외교부에 따르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조 장관은 24일(현지시간) 현지에서 파리야 쿠바 외교장관과 약 30분간 비공개 회담을 가졌다.이날 양측은 상호 상주공관 개설과 개발협력·문화·스포츠·인적교류 등 분야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양국 외교장관이
한-쿠바 외교장관, 수교 이래 첫 회담…"연내 상호 공관 개설"(종합)

볼리비아 전현직 대통령 지지자끼리 충돌 격화…대사관 "접근 말라"

볼리비아의 전·현직 대통령 지지자들 간의 충돌이 격화되자 주 볼리비아 한국 대사관은 교민들이 무리요 광장 등 주요 지역에 접근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주 볼리비아 대사관은 23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내고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과 그 지지세력의 엘알토 및 라파스 행진이 시작됨에 따라 경찰이 무리요 광장 및 도시 내 여러 주요 지역의 보안을 강화했다
볼리비아 전현직 대통령 지지자끼리 충돌 격화…대사관 "접근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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