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서 원헬스 외친 수의사들…"지구 보호하자" 한목소리
한일 수의사들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원헬스'를 외치며 "지구를 보호하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원헬스는 사람과 동물, 환경의 건강이 연결돼 있다는 의미다. 코로나 대유행 이후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대한수의사회는 13일 일본 후쿠오카현 핫토리 세이타 지사와 수의사인 이사오 쿠라우치 현의장, 노하라 다카시 현의원, 쿠사바 하루오 후쿠오카현수의사회장을 만나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원헬스를 알리기로 했다.이날 면담에는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