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평균 52세 퇴직…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게 정책 집중"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저고위는 관계 부처 및 지자체, 기업과 함께 협력해 고령층도 노동시장에서 핵심 인력으로 활약하고, 원하는 만큼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주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상연재 시청점에서 열린 '고령자 고용 활성화 포럼'에서 "고령층에 진입하는 베이비붐 세대는 이전 세대와 달리 학력·건강, 정보화 능력 등의 수준과 고용 의지가 높다"면서도 "상당수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