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ㆍ식량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 액비 품평 '대상' 받아…2022년 이어 두 번째

제주양돈농협이 농협경제지주의 '2024년 가축분뇨 퇴·액비 품질평가'에서 액비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제주양돈농협의 액비 부문 대상 수상은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다.제주양돈농협은 이번 평가에서 '비료의 3요소'인 질소·인산·칼륨 성분량, 부숙도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고품질 액비 생산은 경종(땅을 갈고 씨를 뿌려 가꾸는 농업) 농가의 신뢰를 확보하고 양돈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민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 액비 품평 '대상' 받아…2022년 이어 두 번째

강원농협, 강원팜스테이협의회와 분기 회의 개최…"활성화 논의"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강원팜스테이협의회가 20~21일 이틀간 강원 횡성 사재산팜스테이마을에서 '2024년 강원팜스테이협의회 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21일 농협 측에 따르면 이번 회의엔 강원도내 팜스테이 마을 대표와 사무장, 농협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팜스테이'는 농가에서 숙식하며 농업, 농촌문화 체험과 관광 및 마을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 체험 여행이다.강원팜스테이협의회엔 도내 45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이들은 이번 회의에서
강원농협, 강원팜스테이협의회와 분기 회의 개최…"활성화 논의"

영광군, 벼 경영안정금 20억 추가 지원…'전국 최초'

전남 영광군이 전국 최초로 농민들에게 벼 경영 안정 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군은 올해 쌀값 하락과 병충해로 고통받은 벼 농가를 돕고자 벼 특별 경영 안정 자금 20억 원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영광군은 그간 전남도와 함께 매년 벼 경영 안정 대책비 30억 원을 지원해 왔다.올해는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군 재정이 어려운데도 벼 재배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군비 12억 원을 더한 42억 원 지원을 결정한 데 이
영광군, 벼 경영안정금 20억 추가 지원…'전국 최초'

고창 프리미엄 멜론, 홍콩 수출 출하식

전북자치도 고창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고창멜론'이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21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지역 농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 멜론 홍콩 수출 출하식’이 열렸다. 이번 수출물량은 총 0.7톤이다. 이번 수출은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수출 농산물 생산기반조성 시범사업’의 성과로 수출 대상국의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목적으로 황토멜론연구회가 함께 하고 있다.
고창 프리미엄 멜론, 홍콩 수출 출하식

전북자치도, 전략작물 재배 확대로 쌀값 안정화 견인

전북자치도가 논 타 작물 확대와 벼 재배면적 감축을 통해 쌀값 안정화에 나섰다.21일 전북도가 인용한 통계청 자료(2024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의 쌀 생산량은 54만5000톤으로 전년 대비 3만7000톤(6.4%) 감소했다.이 같은 결과는 논콩, 가루쌀 등 논 타 작물 재배면적 확대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벼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3035㏊ 감소했으며 등숙기 집중호우와 벼멸구 피해 등 기상 여건도 생산량 감소에 영향을 미친
전북자치도, 전략작물 재배 확대로 쌀값 안정화 견인

'제14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학술대회'…"식품산업 혁신 엿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오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4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학술대회는 미래식품 산업을 선도하는 국내외 기업들의 기술개발 현황과 정보 공유를 위해 ‘식품산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미래식품을 엿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농식품부는 국내외 식품산업의 최신 동향을 분석하고, 식품업계의 관심이 높은 ‘맞춤형’, ‘기능성’, ‘친환경’, ‘대체식품’ 등을 중심으로 미래식품의 방향
'제14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학술대회'…"식품산업 혁신 엿보다"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4000억 돌파…올해 5000억 전망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거래금액이 40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6월 1000억 원을 달성한 이후 5개월여 만에 4000억 원을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2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금액이 4000억 원을 넘어섰다.월 거래금액은 1월 65억 원 수준에서 5월 327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10월 637억 원까지 상승했다.품목별로는 양파 272억 원, 사과 268억 원, 마늘 210억 원, 당근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4000억 돌파…올해 5000억 전망

농식품부,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과제' 1·2위 싹쓸이

농림축산식품부는 '제4차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과제 최고(Best) 5'에 벼멸구 피해 농업재해 인정이 1위, 국제 멸종위기종 흰얼굴소쩍새 안락사 제외가 2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과제 최고는 모든 부처를 대상으로 공모한 적극행정 우수과제 207건 중 10개 과제를 선정해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가장 우수한 5건이 뽑혔다.농식품부가 제출한 ‘이상고온으로 인한 벼멸구 피해를 농업재해로 최초 인정’ 과제가 가
농식품부,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과제' 1·2위 싹쓸이

부안농업기술센터, 농진청,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선정

전북자치도 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4년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농촌진흥청은 매년 전국의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농업인대학 운영에 대해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부안군은 2023년 전국 농업인 교육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농업인대학 운영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전문농업인 육성분야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올해로 20년 차인
부안농업기술센터, 농진청,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선정

군산시, 벌레로 벌레 잡는 '천적 농법' 지원…"농가 경영비 절감"

전북자치도 군산시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 장려를 위해 농가들에 '천적 농법'을 지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천적 농법은 주요 해충 발생 시기에 맞춰 방제 효과가 있는 천적인 '뿌리이리응애'를 투입해 해충의 밀도를 줄이고 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이다.뿌리이리응애는 토양 속에서 활동하는 작은뿌리파리 유충, 총채벌레(번데기) 등의 작은 곤충과 응애류를 잡아먹는 천적이다.시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천적증식실을 지난해 11월 말에 조성했으며
군산시, 벌레로 벌레 잡는 '천적 농법' 지원…"농가 경영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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