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스피 지수는 0.28% 하락한 2566.36선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상승했다.이날 코스피는 전날 종가와 비교해 7.28포인트(p)(0.28%) 하락한 2566.36로 마감했다.코스닥은 전날 대비 11.46p(1.59%) 상승한 734.26로 거래를 마쳤다.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종가와 같은 1453.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발(發) 관세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코스피가 약보합 출발했다.14일 오전 9시 10분 코스피는 전날 대비 0.83p(-0.03%) 하락한 2572.81를 가리키고 있다.개인은 869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42억 원, 외국인은 814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068270) 1.14%,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0.99%, SK하이닉스(000660) 0.15% 등은 상승했다.반면 삼성바이오로
14일 장 초반 코스피 지수는 0.07% 하락한 2571.89선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오르고 있다.이날 오전 9시5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종가와 비교해 1.75포인트(p)(0.07%) 하락한 2571.8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5.21p(0.72%) 상승한 728.01를 가리키고 있다.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20원 내린 145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증권(008560)은 14일 LS(006260)의 지배구조가 흔들릴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전날 LS 주가는 하루 만에 18.96% 상승했다. 호반그룹과의 갈등이 부각되면서다.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S그룹과 호반그룹 간 특허권 관련 갈등이 지속 중인 가운데 최근 호반그룹이 LS 지분 약 3%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주가가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상법상 지분 3% 이상 주주는 임시주총 소집, 주주제안, 이사·감사 해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