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5건 서지정보 위조·허위
대학측, 예비조사위 구성해 조사 착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코로나 신약 청탁'을 로비한 인물로 지목받은 브로커 양 모 씨의 박사 학위 논문 위조 의혹이 제기됐다. 양 씨가 박사 과정을 밟았던 경희대학교는 최근 연구부정행위 조사에 착수했다.9일 뉴스1이 확보한 공익제보자 A 씨의 '연구윤리위원회 제보서'에 따르면 양 씨는 박사 학위 논문 참고문헌 중 최소 5건의 서지정보를 위조하거나 허위로 기재했다.양 씨는 지난해 8월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 THK-J112가 시험관 내에서 외음질 미생물 불균형에 미치는 영향'(Effects of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THK-J112 on Vulvovaginal Dysbiosis in vitro)라는 제목의 박사학위 논문으로 학위를 취득했다.A 씨는 의혹이 제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