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화 핵시설 '피캑스 마운틴' 지목
"호르무즈 봉쇄…美에 20% 통행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오늘 밤과 내일 그들을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보수 성향 라디오 진행자 휴 휴잇(Hugh Hewitt)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미국과 이란 간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대해 일종의 "시험(test)이었으며, 이란이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그는 아울러 미국이 이란의 '피캑스 마운틴'(Pickaxe Mountain·곡괭이 산)에 대해 "가까운 시일 내에 한 번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피캑스 마운틴은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란의 나탄즈 우라늄 농축시설 인근에 위치한, 강력한 요새화가 이뤄진 시설이다. 이곳에는 지하 깊숙이 건설된 두 개의 터널 단지가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 시설이 미국이 보유한 가장 강력한 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