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4인 가구 냉방도 10만원 육박
누진제 완화 상한 넘으면 26% 껑충
기록적인 폭염으로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면서 전기요금 부담도 커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 누진제 완화 구간의 상한인 월 전력 사용량 450킬로와트시(kWh)를 넘기면 전기요금이 급격히 뛰어 10만 원을 훌쩍 넘어설 수 있어 사용량 관리가 중요하다는 분석이다.실제 평균적인 4인 가구가 여름철 평균 수준으로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전기요금은 약 9만 5000원까지 불어나 10만 원에 육박한다. 폭염으로 냉방 시간이 길어지면 10만 원을 넘길 가능성이 커지고, 에어컨을 하루 종일 가동해 전력 사용량이 1000kWh를 초과하면 '슈퍼유저 요금제'가 적용돼 전기요금은 29만 원을 웃돌 수 있다.7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평균적인 4인 가구가 평균 수준으로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봄철 전기요금은 5만 2840원에서 여름철에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