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방해 혐의 구속 6년만
신도들에 지시 혐의, 95세에도 구속
5만 명 이상 신도들을 국민의힘에 집단 입당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만희(95)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24일 구속됐다.김진만 서울중앙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이 총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3시간 동안 진행한 뒤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 총회장은 제20대 대선과 제22대 총선을 전후로 신도들을 국민의힘에 집단 가입시킨 혐의(정당법 위반·업무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이날 심문을 마친 뒤 법정을 나온 이 총회장은 취재진으로부터 '2021년부터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직접 지시한 혐의를 인정했는지',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을 지원하기 위해 (교인들을 정당에) 가입시킨 것 아닌지', '총선에서 국민의힘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