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非)이란 선박 통항 확대"
동맹국 기여 필요 간접 피력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1일(현지시간) 한국 정부에 대한 호르무즈 파병 요청 시한과 관련해 즉답을 피하면서도 동맹국의 기여 필요성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익명을 요구한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최근 '한국 정부에 11월 1일까지 호르무즈 파병 관련 답변을 요구했는지' 묻는 뉴스1의 서면 질의에 "호르무즈 해협은 완전히 개방돼 있으며 미 해군이 통제하고 있다"고 답했다.이는 '미국이 이미 호르무즈를 완벽히 통제 중'이라는 프레임을 강조하면서 한국 측의 파병이 당장 시급하거나 미군의 통제력이 부족한 상황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려는 의미로 해석된다.다만 직접적인 한국의 파병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하는 대신 간접적으로 동맹국의 기여 필요성을 숨기지는 않았다.이 당국자는 "역사적으로 성공적인 봉쇄 덕분에 이란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