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 공백 해소에도 해결 과제 산적
전문가 "조직 안정·기강 확립 우선"
"유능한 검사·수사관 데려와야"
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 약 2주 만에 초대 청장을 맞이한다. 수장 공백은 해소했지만, 중수청이 수사 기관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해결할 과제가 많다는 평가가 나온다.법조계는 중수청의 성패가 정치적 중립성과 수사력에 달려있다며 조직 기강을 세우고 우수한 수사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15일) 국회의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직후 그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김 청장은 지난 14일 국회 행안위 인사청문회에서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고 '책임 수사제'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중수청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인 기관이기 때문에 어떤 특정 세력이 주도하거나 이러면 안 된다"며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자신을 공개 비판한 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