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안보협의회의 통상 10말11초
전작권 목표연도 설정 연기 불가피
미국이 국방장관급 협의체인 제58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개최 시점을 2027년 초로 연기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올해 11~12월 중 개최를 추진한 SCM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의 '목표연도'를 설정한다는 구상이었는데, 미국 측이 이에 호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한미의 전작권 전환 관련 '이견'이 '갈등'으로 심화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통상 매년 10월 말~11월 초에 열리던 SCM이 해를 넘겨 열린다면, 1968년 이후 3번째 사례가 된다. 매우 이례적인 일이자 '초유의 사태'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는 다만 SCM의 연내 개최를 위해 미국 측과 계속 협의한다는 입장이다.'12·12 사태'와 이라크 전쟁 때만 연기된 SCM…'급변 사태' 없음에도 연기 유력미국 국방부(전쟁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