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11년 만의 국빈 방미 종료
대만·AI는 온도차…한반도 논의도
28일 무역 합의 내용 공개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박 3일간의 미중 정상회담과 국빈 방문을 마무리하고 양국 관계 안정과 대화 지속에 뜻을 모았다.미중 간 무역전쟁 휴전은 연장됐지만 대만 문제와 인공지능(AI) 등 핵심 쟁점에서는 입장차가 여전했다. 화려한 의전에 비해 정상회담 성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28일 있을 양국 간 합의 사항 발표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11년 만의 국빈 방문…활주로 영접부터 국빈만찬까지 최고 수준 의전이번 시 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은 한 마디로 트럼프 대통령의 극진한 대접으로 시작됐다. 시 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15년 9월 이후 11년 만이다.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에 이어 반년 안에 상호 방문이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