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제천 우수 한방제품 베트남 진출…"100만달러 규모"

충북 제천의 한방 기업들이 만든 제품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다.5일 제천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제천한방연합회와 베트남 한국상품 전시장이 전날 한방바이오박람회장에서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맺었다.베트남 하노이의 한국상품 전시장은 우리 중소기업 제품 수출을 대행하는 업체로서 이번 협약을 위해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한방바이오박람회에 참가했다협약식엔 지용
제천 우수 한방제품 베트남 진출…"100만달러 규모"

결혼식 뒤풀이서 신부 테이프로 칭칭…전봇대 매단 신랑 친구들 뭇매

중국 결혼식 피로연에서 신랑 친구들이 신부를 테이프로 칭칭 감아 전신주에 매달아 놓은 사건이 발생,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5일 보도했다.'훈나오'(混闹)라고 불리는 중국 결혼 뒤풀이에서 이같은 사건이 발생했다.훈나오는 원래 결혼식 당일 신랑과 신부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지인들이 농담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신랑과
결혼식 뒤풀이서 신부 테이프로 칭칭…전봇대 매단 신랑 친구들 뭇매

EU 전기차 추가 관세 결정에 중국 반발…EU "협상 계속하겠다"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자동차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제안을 승인하자 중국 정부와 기업이 반발에 나섰다.중국 상무부는 4일 EU의 결정에 대해 "중국은 중국 기업의 이익을 확고히 보호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상무부 대변인은 "EU의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보호주의 관행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EU가 중국 전기차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EU 전기차 추가 관세 결정에 중국 반발…EU "협상 계속하겠다"

이시바, 첫 국회연설서 한미일 연계 강조…'아시아판 나토'는 언급 안해(종합)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첫 소신 표명 연설에서 집권 자민당 내 불법 비자금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모든 사람에게 안심과 안전을 줄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이시바 총리는 4일 국회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연단에 섰다. 첫 발언으로 그는 취임 발표와 함께 "나는 일본의 총리로서 최선을 다해 일본과 일본의 미래를
이시바, 첫 국회연설서 한미일 연계 강조…'아시아판 나토'는 언급 안해(종합)

[베이징브리핑] '테니스 퀸' 정친원이 몰고온 광풍…관중 매너는 '글쎄'

최근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선수를 꼽으라면 대다수의 중국인들은 정친원을 거론한다. 22세인 정친원은 지난 8월 폐막한 파리올림픽에서 그동안 서양 선수들의 전유물로 여겨진 테니스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여자 단식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팬들은 그를 정친원(Zheng Qinwen)이 아닌 정퀸원(Zheng Queenwen), 즉 여왕이라 부른다.정친원
[베이징브리핑] '테니스 퀸' 정친원이 몰고온 광풍…관중 매너는 '글쎄'

인천공항공사, 에티오피아 볼레공항에 여객 서비스 노하우 전수

인천공항이 에티오피아 관문 공항 볼레국제공항에 여객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한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주관 '2024년 정부 부처·지자체·공공협력사업 통합공모'에 최종 선정돼 에티오피아 볼레공항 서비스역량 개선 사업을 수행한다고 4일 밝혔다.'에티오피아 볼레국제공항 서비스역량 개선 사업'은 공사가 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인천공항공사, 에티오피아 볼레공항에 여객 서비스 노하우 전수

이시바 "한일 간 난제 있지만…협력 및 한미일 연계 더 강화할 것"(상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첫 소신 표명 연설에서 한일 관계 강화 방침을 언급했다.이시바 총리는 4일, 국회에서 "현재 전략 환경하에서 한일이 긴밀히 연계하는 것은 쌍방의 이익에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그는 "한일 사이에는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내년이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점을 염두에 두고 "기시다 전 총리가 윤 대통령과 구축한 신뢰 관계"를
이시바 "한일 간 난제 있지만…협력 및 한미일 연계 더 강화할 것"(상보)

"평양에 일본 연락사무소 설치"…이시바 총리, 부처에 검토 지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북한에 의한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평양과 도쿄에 연락사무소 개설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아시히TV는 익명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시바 총리는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평양과 도쿄 각각에 일본과 북한 간 창구가 되는 연락사무소 개설을 검토하도록 관계부처에 지시했다다고 보도했다. 일본과 북한 간엔 국교를 맺지 않았기
"평양에 일본 연락사무소 설치"…이시바 총리, 부처에 검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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