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중 '트럼프 측근' 美 상원의원 "미중 정상회담 기틀 마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스티브 데인스 미 상원의원(몬태나)이 트럼프 행정부 들어 의원 최초로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자신의 방중이 미중 정상회담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라고 주장했다.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데인스 의원은 "중국을 방문하기 며칠 전에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고, 그는 내가 '미국 우선'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왔다는 사실에 기뻐했다"고 말했다.이어 "중요한 것은 중국 지도자들에게 펜타닐 문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