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임기 말 도입된 '이사회 사전승인' 삭제
KT "대표·이사회 역활 명확화"…업계선 지배구조 특수성 주목
KT(030200) 이사회가 대표이사의 인사·조직개편 관련 사전 승인 규정을 삭제했다. 대표이사의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업계에서는 김영섭 대표 체제 말기에 도입된 장치가 박윤영 신임 대표 체제에서 다시 손질됐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가 부문장급 이상 경영임원의 임면과 조직개편을 추진할 때 이사회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한 규정을 삭제했다. 조직개편 관련 사항도 이사회 '사전보고'에
5개월만에 대표 인사권 손질한 KT…이사회 '힘의 균형' 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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