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ㆍ사고

부부싸움 중 가스밸브 자르고 "불 붙인다" 협박…50대 가장 구속

부부싸움 중 집안 가스 밸브를 자른 뒤 불을 붙이려 한 50대 가장이 경찰에 구속됐다.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협박, 방화예비 등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A 씨는 지난 10일 오전 2시쯤 수원시 내 거주 아파트에서 가스 밸브를 자른 뒤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하는 등 함께 있던 가족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집에는 A 씨의 아내와 10대와 20대 등 자녀 3명이 함께 있었다. 다행히 가족 중에 다친 사람은 없었다.A 씨는
부부싸움 중 가스밸브 자르고 "불 붙인다" 협박…50대 가장 구속

중국해경, '침수 제주 어선' 선원 8명 전원 구조…경비함정 급파(종합)

13일 제주 서귀포 남서쪽 해상에서 사고 난 제주 모슬포 선적 어선은 침몰이 아닌 침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승선원 8명은 중국 해경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1분쯤 동국중해에 해당하는 서귀포 남서쪽 563㎞ 해상에서 침수한 모슬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887어진호(29톤)의 승선원 8명이 전원 구조됐다.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던 중국해경 2척이 사고 현장에 먼저 도착, 8시20분쯤 구조작업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
중국해경, '침수 제주 어선' 선원 8명 전원 구조…경비함정 급파(종합)

서귀포 남서쪽 해상서 제주어선 침몰…중국해경이 인명 구조중(2보)

제주 서귀포 남서쪽 563㎞ 해상에서 제주 모슬포 선적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 해경이 인명구조에 나섰다.13일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1분쯤 제주 서귀포 남서쪽 563㎞ 해상에서 모슬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887어진호(29톤)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서귀포해경에 접수됐다.어선에는 시스템상 10명이 승선한 것으로 나와 있지만, 2명이 도중에 하선하고 8명이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다.한국인 선장을 제외한 선원 7명 모두가 인
서귀포 남서쪽 해상서 제주어선 침몰…중국해경이 인명 구조중(2보)

부산서 이재명 후보 선거 현수막 훼손한 50대 검거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서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A 씨는 12일 부산 서구 한 지하철역에서 이재명 후보의 현수막을 잡아뜯는 방식으로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벽보나 현수막 훼손 행위를 할 경우 2년 이하 징역이나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부산서 이재명 후보 선거 현수막 훼손한 50대 검거

이주호 대행, 서귀포 해상 어선 침몰사고에 "인명 구조 최우선"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3일 오후 6시 11분경, 제주 서귀포 남서쪽 304해리 해상에서 어선 '887어진호'가 침몰 중이라는 보고를 받고, 관계 부처에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한 긴급 지시를 내렸다. 해당 어선에는 승선원 8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된다.이 권한대행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 및 인근 어선과 공조하여 인명구조를 최우적으로 실시하고, 정확한 승선원 확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
이주호 대행, 서귀포 해상 어선 침몰사고에 "인명 구조 최우선"

해경 "서귀포 해상 침몰 어선 승선원 8명…인명피해 확인 중"(1보)

제주해양경찰청은 13일 오후 6시11분 서귀포 남서쪽 약 563㎞ 해상에서 모슬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A호(29톤·승선원 8명)이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제주안전국을 통해 접수했다고 밝혔다.해경은 "선단선을 통해 확인한 결과 A호는 침몰한 상태로 전해졌으나 인명 피해 여부는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해당 어선에는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인 7명이 승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서귀포 해상 침몰 어선 승선원 8명…인명피해 확인 중"(1보)

강남서 또 투신 소동…구조대 대치 끝 3시간 28분만 구조(종합2보)

1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빌딩 옥상 난간에 올라 투신 시도 소동을 벌인 남성이 3시간 28분 만에 구조됐다.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3시쯤 서울 강남구 소재 강남역 인근의 15층짜리 빌딩 옥상 난간에 한 남성이 올라가 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이 남성은 10대로 확인됐다.소방당국은 현장에 대형 에어매트 2개와 소형 2개를 설치하고 구조 작업에 돌입했다. 경찰은 빌딩 인근에서 시민 접근을 통제하며 만일의 사태에
강남서 또 투신 소동…구조대 대치 끝 3시간 28분만 구조(종합2보)

"동영상 올렸어?"…중학생 아들 친구 납치·협박한 40대 긴급체포

중학생 아들의 동급생을 납치해 협박하고 학대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전 동부경찰서는 특수감금폭행·아동학대 등 혐의로 40대 A 씨와 B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5시께 대전 동구의 한 중학교 앞에서 A 씨 아들 C 군과 동급생 D 군을 강제로 차에 태우고 폭행 및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6㎞ 떨어진 고속도로 교각 아래로 피해 학생들을 데려간 뒤 흉기를 들이밀며 "죽이겠다"고
"동영상 올렸어?"…중학생 아들 친구 납치·협박한 40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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