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ㆍ사고

'음주운전 5회 이상' 만취 운전 40대…2심도 징역 1년6개월

어린 시절부터 자동차 운전 관련 범죄를 반복한 40대가 또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제2형사부(김성래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된 A 씨(40)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월 25일 오후 11시 4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강원 원주
'음주운전 5회 이상' 만취 운전 40대…2심도 징역 1년6개월

"남자 친구가 늦게 들어와"…전기 자전거에 불 지른 50대 체포

남자 친구가 집에 늦게 들어온다는 이유로 화가 나 전기자전거에 불을 지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5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일반물건방화 혐의를 받는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A 씨는 4일 오후 9시쯤 서울 광진구 빌라 1층 주차장에서 식용유와 라이터를 이용해 본인 소유의 전기자전거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불은 화재 발생 8분
"남자 친구가 늦게 들어와"…전기 자전거에 불 지른 50대 체포

전남소방, 올해 온열질환 구급활동 321건…작년보다 74.5% 늘어

전남소방본부의 올해 여름 온열질환 관련 119구급대 출동 건수가 321건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10년 중 최고치다.5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기상청 자료 분석 결과 올해 전남의 폭염일수는 33.1일로서 작년(9.3일)보다 255% 증가했다. 열대야 일수도 작년(14.7일)보다 157% 증가한 37.8일이었다.이런 가운데 전남소방은 올 5~9월을 여름철 폭
전남소방, 올해 온열질환 구급활동 321건…작년보다 74.5% 늘어

징검다리 연휴, 도로 나들이객으로 북적…서울→부산 5시간 30분

5일 토요일은 개천절 징검다리 연휴에 따른 나들이객 증가로 평소보다 교통 정체가 심해질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545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군의 날 징검다리 연휴가 있던 지난주와 비슷한 수치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4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차량 정체는 서울 양양선과 영동선 위주로 오후 5
징검다리 연휴, 도로 나들이객으로 북적…서울→부산 5시간 30분

요양원 나간 60대 치매환자 저체온증 사망…요양원 종사자 '유죄'

치매환자가 요양원 밖으로 나가는 것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 저체온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요양원 종사자들이 유죄를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충북 청주 모 요양원 보호사 A 씨(62)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 요양원장 B 씨(64·여)에게 금고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A 씨는
요양원 나간 60대 치매환자 저체온증 사망…요양원 종사자 '유죄'

'10대 살해' 박대성, 범행 20여분 전에 경찰 만났었다

일면식 없는 10대 학생을 살해한 박대성(30)이 범행으로부터 불과 20여 분 전 경찰과 만났던 것으로 확인됐다.5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박대성의 친형은 지난달 26일 오전 0시 15분쯤 "동생의 극단적 선택이 의심된다"며 119에 신고했다.이에 출동한 경찰은 박대성이 운영하는 순천시 조례동 소재 찜닭집에 도착, 박 씨를 대면해 조사를 벌였다. 당시
'10대 살해' 박대성, 범행 20여분 전에 경찰 만났었다

일요일도 일교차 크고 쌀쌀…남부·제주도엔 비[내일 날씨]

일요일인 6일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며 아침부터 차차 하늘이 흐려지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 일부 지역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전라권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오후 6시까지 경상권, 충청권으로 확대된다고 예보했다.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6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
일요일도 일교차 크고 쌀쌀…남부·제주도엔 비[내일 날씨]

한밤중 경찰서 앞에서 '쿵'…음주 측정 거부한 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한밤중 경찰서 정문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도로 통제용 차량을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체포됐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일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A 씨는 이날 오전 1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경찰서 앞 도로 공사 현장에 서 있던 교통 통제용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그에
한밤중 경찰서 앞에서 '쿵'…음주 측정 거부한 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경북 경산서 도로 건너던 50대 차에 치여 숨져

4일 오후 11시 41분쯤 경북 경산 진량읍에서 도로를 건너던 50대가 택시에 치여 숨졌다.이 사고 충격으로 반대 차선으로 튕겨 나간 50대 A 씨는 다른 차량에도 치였다.A 씨는 사고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북 경산서 도로 건너던 50대 차에 치여 숨져

지적장애 직원에 끓인 물 붓고 뜨거운 냄비로 지진 치킨집 형제 실형

늦게 출근했다는 등의 이유로 지적장애 종업원의 팔에 끓인 물을 붓고 냄비로 지져 화상을 입힌 치킨집 업주 형제에게 실형이 선고됐다.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상해 교사, 사기, 공갈,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특수절도와 특수강요,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29)와 B 씨(31) 형제에게
지적장애 직원에 끓인 물 붓고 뜨거운 냄비로 지진 치킨집 형제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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