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LG전자, 텀블러 전용 세척기 출시…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설치 예정

LG전자(066570)는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을 출시, B2B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마이컵은 카페, 사무실 등에서 일회용 컵 대신 간편하고 깨끗하게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세척해주는 제품이다.고객은 상황에 맞춰 30초 이내의 빠른 세척이 필요한 경우 '쾌속 코스'를, 커피나 유제품 등을 마신 후 보다 꼼꼼한 세척과 건조가 필요한 경우 '표준 코스(4분)', 혹은 '건조 코스(9분 50초)'를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 텀블러 전용 세척기 출시…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설치 예정

구독 가전 고장 미리 잡는다…삼성전자, AI 사전 케어 알림 서비스 개시

삼성전자(005930)는 21일 구독 중인 가전제품에 대한 이상 징후 발견 시 고객에게 전화로 안내하고 방문 수리 접수까지 해주는 'AI 사전 케어 알림' 서비스로 가전 구독 케어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AI 사전 케어 알림'은 AI가 원격진단 시스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 가전제품의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사용자에게 푸시 알림을 발송한 후 진단 내용을 유선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원격진단 시스템은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제품에만 가동된다.
구독 가전 고장 미리 잡는다…삼성전자, AI 사전 케어 알림 서비스 개시

배출권 유상할당 10→50% 상향시 "제조업 연 전기요금 5조 폭증"

정부가 배출권거래제 '유상할당' 비율을 현행 10%에서 50%로 올릴 경우 제조업의 전기요금 부담이 연간 약 5조 원 늘어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정부는 발전사업자에 할당한 온실가스 배출권 중 일정 비율에 대해 경매를 통해 돈을 받고 판매하는 유상할당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한국경제인협회(FKI)는 21일 신동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에 의뢰한 '배출권거래제의 전기요금 인상 효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12월 제4차 배출권거
배출권 유상할당 10→50% 상향시 "제조업 연 전기요금 5조 폭증"

한경협, 인니에 경제사절단 파견…단장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한국경제인협회(FKI)는 오는 28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동빈 롯데그룹(004990) 회장이 단장을 맡으며 삼성전자(005930), SK(034730), 현대자동차(005380), LG(003550), 롯데, 포스코(005490), 한화(000880), HD현대(267250), KB금융지주(105560)를 비롯한 주요 20여개 기업 고위급 경제인이 단원으로 동행한다.한경협은 이번 사절단
한경협, 인니에 경제사절단 파견…단장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부고] 김수정 씨(삼성전기 커뮤니케이션팀 프로) 시부상

■ 김홍수 씨 별세, 신경자 씨 남편상, 준영 씨(삼성전자 한국총괄 프로) 부친상, 김수정 씨(삼성전기 커뮤니케이션팀 프로) 시부상, 보경·나연 씨 조부상=19일, 안양샘병원 장례식장 6호실(19일 오후 3시 이후 조문 가능), 발인 21일 오전, (031)467-9700
[부고] 김수정 씨(삼성전기 커뮤니케이션팀 프로) 시부상

[뉴스1 리포트]"트럼프를 공략하라"…韓 기업 대미 라인 면면은

세계 정치의 중심지인 워싱턴DC에선 국가 간 총성 없는 관세 전쟁이 한창이다. 미국의 관세 정책에 가장 민감한 기업들 역시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1기 트럼프 행정부 당시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과 우리나라에 대한 반덤핑 관세, 상계관세 등을 경험했던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 역시 대미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19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에서 대관 오피스를 운영 중인 기업만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SK, LG, 한화, 포스코, 현대
[뉴스1 리포트]"트럼프를 공략하라"…韓 기업 대미 라인 면면은

관세협상 지렛대 '알래스카 LNG'…또 러브콜 보낸 美(종합)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는 18일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은 단순히 가스 수출을 넘어, 한미 동맹을 더 공고하게 만들 것"이라며 거듭 한국에 러브콜을 보냈다.던리비 주지사는 이날 그랜드하얏트호텔 서울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 주최로 열린 에너지 혁신 포럼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알래스카 LNG는 단순히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관세협상 지렛대 '알래스카 LNG'…또 러브콜 보낸 美(종합)

정부, '메이슨에 438억원 손해배상' ISDS 취소소송 항소 포기

한국 정부가 미국계 헤지펀드 메이슨 캐피탈과의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일부 패소한 것에 대해 항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18일 법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메이슨 ISDS 중재판정 취소 청구를 기각한 지난 3월 20일 자 싱가포르 국제상사법원의 판결에 대해 항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메이슨은 옛 삼성물산의 주주로서 정부가 국민연금공단의 의결권 행사에 개입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도록 한 결과 주가 하락 등으로 약 2억 달러의 손해를
정부, '메이슨에 438억원 손해배상' ISDS 취소소송 항소 포기

경제계, 상법 개정안 폐기 '안도'…"합리적 제도 마련 적극 노력"

경제계는 17일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부결로 자동 폐기된 데 대해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합리적인 제도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은 이날 오후 상법 개정안이 부결된 직후 "주주가치 제고와 밸류업이 기업의 근원적인 경쟁력 제고를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이어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주주보호가 함께 이뤄질
경제계, 상법 개정안 폐기 '안도'…"합리적 제도 마련 적극 노력"

아프리카 시장 진출 전략 모색…무협, 한-남아공 무역·투자 세미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젝트 투자 기회 및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한국무역협회는 17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주한남아공대사관·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남아공 무역·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는 장석민 한국무역협회 전무, 신디스와 은톰볼리모 음쿠쿠(Sindiswa Ntombolimo MQUQU) 주한남아공대사, 티모시 디킨즈(Tim Dickens)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남아공 진출
아프리카 시장 진출 전략 모색…무협, 한-남아공 무역·투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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