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LG전자,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단체 3GPP 의장단 배출…6G 리더십 확대

LG전자(066570)가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단체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의장단을 배출했다. LG전자는 이번 의장단 선출을 계기로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 분야 연구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14일 LG전자에 따르면 CTO 부문에서 근무 중인 김래영 책임연구원이 최근 3GPP에서 SA(Service and System Aspects) 총회 부의장에 선임됐다.SA 총회는 5G와 6G 이
LG전자,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단체 3GPP 의장단 배출…6G 리더십 확대

재단장하는 코엑스, 英 레오나르도 다빈치 헤더윅이 짓는다

세계적인 디자인·건축 사무소인 '헤더윅 스튜디오'가 코엑스(COEX)를 리모델링한다. 헤더윅 스튜디오는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불리는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설립한 곳으로 뉴욕 맨해튼의 '베슬', 일본 도쿄의 '아자부다이 힐스' 등 세계적인 건축물을 설계한 바 있다.한국무역협회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튜디오159에서 '코엑스 전시장 외관 변경 국제지명 설계 공모 심사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헤더윅 스튜디오의 디자인을 최종 당선
재단장하는 코엑스, 英 레오나르도 다빈치 헤더윅이 짓는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논란에 고개 숙여…"책임 통감, 신속히 개선"

백종원 더본코리아(475560) 대표는 13일 최근 회사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최근 제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와 관련된 여러 이슈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그는 "더 나은 모습과 제품으로 보답드려야 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많았다"며 "특히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용납할 수 없는 잘못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제기된 모든 문제를 세
백종원, 더본코리아 논란에 고개 숙여…"책임 통감, 신속히 개선"

고려아연, 28일 정기 주총…경영권 분쟁 분수령

고려아연(010130)이 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지난 1월 임시 주총에 이어 경영권을 둘러싼 최윤범 회장 측과 MBK파트너스·영풍(000670) 연합 간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최대 관심사는 임시 주총에 이어 이번 주총에서도 영풍의 의결권이 제한될 지 여부다. 최 회장 측은 MBK·영풍의 이사회 장악을 막기 위해 이사 수를 19명으로 제한하는 안건도 재추진한다.고려아연은 1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총 개최 일시와 안건을 확정했다며
고려아연, 28일 정기 주총…경영권 분쟁 분수령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 작년 보수 36억…이명희 총괄회장 12억

정유경 (주)신세계(004170) 회장이 지난해 35억 9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전년(36억 8600만 원)보다 9000만 원 줄어든 금액이다.13일 신세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세계는 지난해 정 회장에게 급여 19억 7500만 원, 상여 16억 2100만 원을 지급했다.신세계는 "내수 부진 장기화 등의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최대 매출을 달성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이명희 총괄회장과 정재은 명예회장도 각각 급여 10억 9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 작년 보수 36억…이명희 총괄회장 12억

정몽익 연봉 '34억' 지적받은 KCC글라스…보상체계 바꿨다

KCC글라스(344820)가 임원 보상 체계를 '성과연동형'으로 개편했다. 주요 주주인 국민연금이 "경영 성과와 보수 금액이 연계되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이 기업을 공개중점관리기업으로 지정한 데 따른 조치다.한도보다 '실지급액' 지적한 국민연금…KCC글라스, 보상 체계 개편13일 취재를 종합하면 KCC글라스는 최근 임원 보상 체계를 경영 성과와의 연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했다.KCC글라스는 지난해 7월 사외이사로 꾸린 보상위원회를 만든
정몽익 연봉 '34억' 지적받은 KCC글라스…보상체계 바꿨다

'영풍 주식' SMC→SMH로…고려아연 "영풍 의결권 제한" 계속

최윤범 고려아연(010130) 회장 측이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에 넘겼던 영풍 주식을 자회사 선메탈홀딩스(SMH)로 다시 넘겼다. 이를 토대로 이달 말 열릴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권 인수를 노리는 MBK파트너스·영풍(000670) 연합의 지분을 재차 제한하겠다는 포석이다.고려아연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호주 자회사인 SMH가 SMC가 보유하고 있던 영풍 지분 10.33%를 현물 배당 받았다고 밝혔다.고려아연은 "이로써 고려아연과 영
'영풍 주식' SMC→SMH로…고려아연 "영풍 의결권 제한" 계속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지난해 보수 44억…상여 20억

조현상 에이치에스효성(487570)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43억 9000만 원을 수령했다.12일 HS효성이 공시한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올해 보수로 급여 23억 7500만 원, 상여 20억 1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5만 원을 받았다.HS효성은 지난해 7월 기존 효성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새로 출범했다. 연간 급여 49억 원 중 7~12월분만 지급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지난해 보수 44억…상여 20억

재계 "반도체 R&D 특별연장근로 특례 환영…반도체특별법 서둘러야"

경제계는 12일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 특별 연장 근로 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기로 한데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동시에 국회가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조항'이 포함된 반도체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이종명 산업혁신본부장 명의 입장문을 통해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특별연장근로 확대'는 반도체 연구개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의
재계 "반도체 R&D 특별연장근로 특례 환영…반도체특별법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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