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北, AI 활용 확대…위협 넘어 평화 공존 접점 모색해야"

북한이 인공지능(AI) 기술 개발과 활용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군사·사이버 분야뿐 아니라 교육·의료 등 민생 영역에서도 AI 적용이 본격화하는 만큼, 이를 단순 위협이 아닌 한반도 평화 공존의 새로운 접점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제언도 나왔다.국가안보전략연구원(INSS)은 12일 북한 ICT 연구회와 공동으로 '북한 인공지능 현황 분석 및 대응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北, AI 활용 확대…위협 넘어 평화 공존 접점 모색해야"

"북·중·러 접경 관광 가시화…협력 구조 굳어지면 한국 낄 여지 없다"

북한이 중국·러시아와의 관광 협력을 단계적으로 재개하면서 향후 북한의 관광사업에서 한국이 개입할 자리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금강산 혹은 개성 관광의 재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향후 남북관계가 개선되더라도 이미 굳어진 북·중·러 3각 협력의 틀에 개입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9일 나온다.최은주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은 최근 발간한 '북·중·러 초국경관광의 가능성과 전략적 함의' 보고서를 통해 현재의 변화를 단순한 관광 재개가 아니라
"북·중·러 접경 관광 가시화…협력 구조 굳어지면 한국 낄 여지 없다"

北, 봄철 국제상품전람회에 서방 대표단 참가 허용…'통제형 개방'

북한이 제24차 평양 봄철 국제상품전람회에 경제 관련 서방 인사들의 참가를 허용하면서 제한적인 대외교류 재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베이징-평양 국제열차를 통한 서방 단체의 입북이 처음 확인됐다는 점에서 8일 주목된다.영국 기반 북한 전문 여행사 영파이오니어투어스(YPT)의 로완 비어드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방의 단체가 제24차 평양 봄철 국제상품전람회 참석차 북한을 방문했다고 공개했다. YPT 측은
北, 봄철 국제상품전람회에 서방 대표단 참가 허용…'통제형 개방'

北, 개인 승용차 관리 공고 하달…"허용하되 더 촘촘히 본다"

개인의 승용차 소유 확대를 수용하고 있는 북한이 차량 등록·운행·관리 기준을 재정비하는 공고를 발표한 것으로 2일 전해졌다. 자가용 보유 확대에 국가 차원의 관리를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분석된다.복수의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최근 개인 및 기관 승용차의 등록 절차, 운행 승인, 정기 점검 등을 포괄한 '관리 공고'를 내리고 차량 이용 전반에 대한 규율을 다시 세웠다. 공고에는 차량 등록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안전기관 심사를 받
北, 개인 승용차 관리 공고 하달…"허용하되 더 촘촘히 본다"

北 '최대 온실농장' 신의주 농장 설비 미흡?…"절반만 난방 가동"

북한이 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한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이 준공 후에도 제대로 가동하지 못하고 있는 정황이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포착됐다. 태양광·지열 기반으로 연간 8개월 이상 수확이 가능하다는 북한 당국의 주장이 전력·에너지 한계에 가로막힐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24일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신의주온실농장에서 실제 난방이 이뤄지는 구역은 전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분석했다.위성사진 분석 전문가인 정성학 한반도안보전략
北 '최대 온실농장' 신의주 농장 설비 미흡?…"절반만 난방 가동"

北 김정은, 9차 당대회 이후 내부 결속 강조 [데일리 북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제9차 당대회에서 제시된 새 국가발전 5개년 계획 수행을 독려하며 주민 결속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노동신문은 1면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영도 따라 신심 드높이 나아가는 우리의 진군을 막을 힘 세상에 없다' 제하 기사에서 "지난 5년간 연대를 압축해 세기적 변혁을 이룩했다"며 "그 성과에 토대해 더 높은 발전 단계로 나가기 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다. 우리의 주체적 역량으로 새로운 5
北 김정은, 9차 당대회 이후 내부 결속 강조 [데일리 북한]

4월 맞아 '태양절' 대신 '쿠르스크 해방' 외친 김정은…'마이웨이' 강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4월 첫 공개활동으로 러시아 파병군 전사자를 기리는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 건설 현장을 찾았다. 김 총비서는 4월 중에 파병군 관련 주요 행사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이번달을 일종의 '보훈의 달'로 삼을 것임을 시사했다.반면 최근 북한 매체에선 과거 북한의 가장 큰 4월 행사였던 '태양절'(김일성 주석 생일)에 대한 보도가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선대 지도자를 '지우는' 김 총비서의 통치 기조가 다시 한
4월 맞아 '태양절' 대신 '쿠르스크 해방' 외친 김정은…'마이웨이' 강화

반려동물에 악기, 카센터 둘러본 김정은…'생활 수준 향상' 과시[포토 北]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딸 주애와 함께 평양 화성지구 4단계 구역에 조성된 상업·봉사시설을 둘러보며 내부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반려동물 관련 시설부터 악기 판매점, 미용·이발소 등 생활밀착형 공간이 대거 공개됐는데, 북한이 평양의 생활 수준이 높아졌다면서 '현대적 평양'의 모습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동지께서 개업을 앞둔 화성지구 4단계 구역의 여러 봉사시설을 돌아보시며 운영 준비 정형(상황)을
반려동물에 악기, 카센터 둘러본 김정은…'생활 수준 향상' 과시[포토 北]

군복 벗고 '정상국가화' 총력 기울이는 北…정보기관·경찰 신설에 주목

북한이 최근 정보기관과 경찰 권력 재편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들의 '군복'을 벗기고 새로운 조직으로 개편하는 것이 핵심으로, 김정은 시대의 특징인 이른바 '정상국가화' 작업에 탄력이 붙었다는 분석이 1일 다시 한번 제기된다.북한은 최근 제9차 노동당 대회와 당 대회 결정의 제도화를 위한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첫 회의를 계기로 권력기관 재편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동향을 노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경찰 조직'을 신설하고 체제보위가 사명인 '국
군복 벗고 '정상국가화' 총력 기울이는 北…정보기관·경찰 신설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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