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간 합의안 초안이 몇 시간 내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알아라비야가 2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알아라비야에 따르면 이번 초안엔 육상·해상·공중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의 즉각적이고 포괄적이며 무조건적인 휴전이 명시될 예정이다.또한 군사·민간·경제 기반 시설을 상호 공격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군사 작전 종료·언론 공세 중단도 들어갈 전망이다.이 밖에 주요 내용은 △주권 ·영토보전·내정 불간섭 존중 약속
뉴욕증시가 22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면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개장 직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9.00포인트(0.30%) 오른 5만 434.6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3.10포인트(0.31%) 상승한 7468.82, 나스닥종합지수는 88.50포인트(0.34%) 오른 2만 638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을 지원하기 위해 카타르 협상팀과 파키스탄 군 최고위 인사가 잇따라 이란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카타르 협상팀이 미국과 조율을 거쳐 22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소식통은 "카타르 협상팀은 이란과의 종전 합의와 남은 쟁점 해결을 돕기 위해 파견됐다"고 설명했다.로이터에 따르면 카타르 정부는 그동안 가자지구 전쟁을 비롯한 여러 국제 분쟁에서 중재 역할을 해왔다. 그
미국 하원 공화당 지도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군사행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전쟁 권한 결의안 표결을 취소했다. 결의안 통과 가능성이 커지자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이 될 표결을 피했다는 해석이 나온다.21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해당 결의안은 트럼프 행정부가 의회의 명시적 승인 없이 이란과의 전쟁을 지속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된 것이다.가디언은 "해당 결의안이 표결에 부쳐졌다면 통과됐을 가능성이 있었다"며 "이번 표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 인사들이 미국 내 절반 이상 주에서 사용되는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스의 투표 장비를 올해 중간선거 전 배제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해당 장비를 이용한 '부정선거'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제시하지 못해 무산됐다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안보 담당 보좌관 커트 올슨 주도로 작년에 이 같은 계획이 추진됐었다고 전했다.올슨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대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 전쟁 때문에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고 미 해군장관 대행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AFP통신에 따르면 헝 카오 해군장관 대행은 이날 미 의회 청문회에서 대만을 대상으로 한 140억 달러 규모 무기 판매 지연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카오 대행은 "현재 에픽 퓨리(미국의 대이란 군사 작전)에 필요한 군수품 확보를 위해 (무기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며 "모든 것을 확보했다는 점을 분명히
러시아가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쿠바에 대한 무력 압박을 강하게 비난하며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70년 가까이 외부 위협과 정치적 협박, 경제·통상 및 금융·에너지 봉쇄에 맞서 자국 주권과 독립을 영웅적으로 수호해 온 쿠바 인민을 무릎 꿇리려는 새로운 시도를 단호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외무부는 "쿠바와 미국 간 대립을 상호 존중에 바탕해 대화로써 풀어가는 방법을 모색할 것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미국·캐나다를 연쇄 방문한다.2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순회의장국인 중국은 오는 26일 미 뉴욕 소재 유엔본부에서 개최되는 안보리 고위급 회의를 주재한다.이번 회의는 '유엔 헌장의 목적과 원칙을 유지하고 유엔을 중심으로 한 국제 체계 강화'를 주제로 개최되며, 왕 부장은 28일 개최 예정인 '글로벌 거버넌스 그룹' 회의에 참석하고 유엔 사무총장 및 관련국 외교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다.궈자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