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화제

6년간 아내가 기저귀 갈아준 '병상 남편'…완쾌 후 딴 여자와 재혼

한 말레이시아 남성이 교통사고로 6년 동안 병상에 누워 있으면서 아내의 헌신적인 보살핌으로 회복했지만, 회복 직후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해 누리꾼들의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누룰 샤즈와니라는 여성은 지난 2016년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고 거동을 하지 못하자 지극 정성으로 간호했다
6년간 아내가 기저귀 갈아준 '병상 남편'…완쾌 후 딴 여자와 재혼

몸집만한 캔버스에 물감 듬뿍…3살 '미니 피카소' 화제

자신의 몸집보다도 큰 캔버스에 추상화를 그리는 3살 어린이가 독일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2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독일 노이보이에른에 거주하는 로랑 슈바르츠(3)는 추상화가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슈바르츠의 작품은 대부분 화가보다도 더 큰 크기의 캔버스에 물감이 자유롭게 얹어진 추상화다. 슈바르츠가 직접 캔버스 위에 물감을 끼얹고 손이나 붓,
몸집만한 캔버스에 물감 듬뿍…3살 '미니 피카소' 화제

"한국여자 공략 원정" 일본 픽업아티스트 단체, 논란 되자 결국 사과

일본의 이른바 픽업 아티스트 단체 소속 남성들이 한국 여행 중 한국 여성과 성관계를 맺었다면서 여성과 사진과 음성을 공개한 사실이 한국 언론에 보도되자 일본에서도 논란이 커졌다.16일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에 따르면 '스타난 일가'라는 픽업 아티스트 단체의 부대표는 지난 9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여자를 공략하기 위해 한국 원정에 다녀
"한국여자 공략 원정" 일본 픽업아티스트 단체, 논란 되자 결국 사과

'분명 미인이었는데'…딥페이크 로맨스 스캠에 626억원 털린 남성들

딥페이크 기술로 만든 아름다운 얼굴로 위장해 돈을 뜯어 가는 '로맨스 스캠'을 당한 아시아 남성들이 총 4600만 달러(약 626억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14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딥페이크로 만든 얼굴로 영상통화를 해 투자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아시아 남성들의 돈을 뜯어 간 사기꾼 일당 20여 명이 홍콩에서 체포됐다.홍콩 경찰은 이들
'분명 미인이었는데'…딥페이크 로맨스 스캠에 626억원 털린 남성들

부모 죽인 딸, 시신 4년간 집에 은닉…경찰엔 "나쁜놈 잡았네요" 경악

도박으로 빚을 지자 부모의 카드와 연금을 쓰기 위해 부모 모두를 살해, 사체를 4년간 집에 은닉한 딸이 최소 36년형을 선고받았다고 영국 B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영국 동부에 위치한 에식스주 그레이트 배도우에 사는 버지니아 맥켈러(36)는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부모 모두를 살해, 시신을 집안에 은닉했다.그는 지난 2019년 6월 아버지를 독살하고
부모 죽인 딸, 시신 4년간 집에 은닉…경찰엔 "나쁜놈 잡았네요" 경악

중국 후베이성 엘베 '똥' 장난…배설물 버튼에 묻힌 어린이

중국 중동부 후베이성의 상양시 소재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한 소년이 바닥에 떨어진 배설물을 승강기 버튼에 묻히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소후뉴스, 중국망 등 현지 매체들이 입수한 관련 CCTV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일 빨간색 옷을 입은 아이가 바닥에 떨어진 배설물을 발로 차서 엘리베이터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엘리베이터 안에서 흡연중이던 검은색

'한강 노벨상' 가장 먼저 알았다…노벨상 초상화 그린 화가는 누구?

소설가 한강이 한국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자 그의 노벨상 초상화를 그린 화가 니클라스 엘메헤드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과학 전문 매체 파퓰러 사이언스와 엘메헤드의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스웨덴 출신의 비주얼 아티스트 엘메헤드는 2012년부터 노벨상의 아트 디렉터로 근무하며 모든 시각적 콘텐츠를 담당해오고 있다.발표와 동시에 초상화가 함께 공개되는 노
'한강 노벨상' 가장 먼저 알았다…노벨상 초상화 그린 화가는 누구?

국힘,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한강의기적" "경의 표한다"

국민의힘은 11일 소설가 한강(54)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축하 소식을 전했다.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어제 아주 기쁜소식 전해졌다"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추 원내대표는 "우리 한국 문학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기쁨을 줬다"며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는 언어와 국적 한계 때문에 노
국힘,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한강의기적" "경의 표한다"

기내서 '18금 영화' 튼 항공사…승객들은 '강제 시청'

호주의 콴타스항공이 비행기 기내에서 성인 영화를 방영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지난 5일 문제의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이 미국의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에 올린 글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를 출발해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향하던 콴타스항공 QF59편 비행기는 기술적 문제로 승객이 좌석 모니터에서 개별적으로 영화를 선택할 수 없는 상태였다.그러자 승무원은 승객들에
기내서 '18금 영화' 튼 항공사…승객들은 '강제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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