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구글이 한국에서만 지도 서비스를 못한다고? [손엄지의 IT살롱]

한국에서는 왜 구글 지도가 이렇게 부정확해요?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외국인이 국내 여행 중 가장 불만족한 애플리케이션(앱) 1위는 구글맵(30.2%)으로 나타났다. 다른 나라에서는 길 찾기, 대중교통 정보까지 구글 지도 하나면 되는데 한국에서는 대중교통을 제외한 도보, 자동차 길 안내가 되지 않는다.구글의 공식입장은 "한국 정부가 고정밀 지도 데이터를 해외로 반출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는 것이다."구글이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구글은 2
구글이 한국에서만 지도 서비스를 못한다고? [손엄지의 IT살롱]

괴물 산불로 기지국 화재…통신 인프라 복구 총력[뉴스잇(IT)쥬]

영남 대형 산불로 정전, 통신선로 단선 등이 발생해 이동통신 기지국 2898개소가 피해를 보았다. 정부 노력으로 대부분의 인프라가 복구된 상황이다.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 4o 이미지 제네레이션'은 이미지를 온갖 그림체로 자연스럽게 바꿔주는 등 생성형 AI 이미지 기술을 혁신했다는 평이다.카카오(035720) 노동조합이 포털 '다음' 분사 중단을 요구하며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일괄 결렬과 4월 총파업 투쟁을 예고했다.기지국 화재에
괴물 산불로 기지국 화재…통신 인프라 복구 총력[뉴스잇(IT)쥬]

괴물 산불로 영남 통신기지국 2989개소 피해…90% 복구

산불로 한전 정전 및 케이블 단선 피해가 발생하면서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안동시·영덕군 등 이동통신 기지국 2898개소가 피해를 보았다. 정부는 인프라 복구에 주력, 약 90%까지 복구가 완료됐다.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이동통신 기지국 2585개소(89.2%)가 복구됐다고 밝혔다.이날 기준 인터넷·인터넷전화 등 유선통신 피해 규모는 2만 52회선으로, 이 중 1만 9750회선이 복구됐다. 유료 방송 또한 1만 9
괴물 산불로 영남 통신기지국 2989개소 피해…90% 복구

개인정보위, MS 등 12개사 간담회…"개인정보 처리 수준 강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해외사업자들의 '개인정보 처리방침' 수준 향상을 위해 의견을 수렴했다.개인정보위는 지난 28일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사업자 12개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참석 기업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샤오미, 스카이스캐너, 스타벅스, 알리익스프레스, 애플, 테무, 테슬라, 화웨이, 비야디(BYD) 등이다.앞서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를 도입하고 지
개인정보위, MS 등 12개사 간담회…"개인정보 처리 수준 강화"

일상 복귀한 환자 예후 관리, 이젠 AI로…닥터앤서3.0 사업 공모

질병 치료를 마친 환자의 예후 관리를 인공지능(AI)이 돕는 '의료AI 혁신 생태계 조성'(닥터앤서3.0) 사업이 이달 31일부터 공모된다.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 따르면 닥터앤서3.0은 환자의 질병 재발이나 상태 악화를 방지하는 AI 서비스를 개발·실증한다는 내용이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추진되며 올해 예산은 약 22억 원이다.앞서 과기정통부는 의료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해 질병 진단과 치료 활동을 보조
일상 복귀한 환자 예후 관리, 이젠 AI로…닥터앤서3.0 사업 공모

산업데이터플랫폼, R&D-표준 연계…올해 국가 IP사업에 7850억원

올해 국가 지식재산권(IP) 주요 사업으로 업종별 산업 데이터 플랫폼 구축, 국제표준화 역량 및 연구개발(R&D)과 표준 연계강화, IP 기반 강소기업 육성 등 67개 세부 과제가 추진된다. 총 7850억 원이 투입된다.국가지식재산위원회(지재위)는 이달 28일 '제38차 국가지식재산위원회'를 서면 개최하고 △올해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안) △지난해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 결과 △내년도 재원배분방향(안) △올해 지식재산 이슈 정
산업데이터플랫폼, R&D-표준 연계…올해 국가 IP사업에 7850억원

2024년 생성형 AI, 인터넷 이용자 3명 중 1명 경험

2024년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률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가구와 개인의 △인터넷 이용 환경(컴퓨터, 모바일) 및 이용률 △이용 행태(시간, 목적) △주요 서비스 활용(AI, 동영상, 인터넷뱅킹 등)을 조사한 '2024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AI 서비스를 경험해 봤다고 답한 응답자는 2021년 32.4%에서 매년 꾸준히 상승해 2024년는 60.3%로 나타났다.AI의
2024년 생성형 AI, 인터넷 이용자 3명 중 1명 경험

국내 ICT 기업, 2023년도 R&D 투자 56.8조…전년대비 3.9조 증가

2023년도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은 인공지능(AI) 및 차세대통신 등 첨단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ICT 기업들의 2023년 연구개발비 투자가 56.8조원으로 전년보다 3.9조원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2023년 국내 ICT 기업들의 연구개발비 56.8조원은 전체 기업들의 총연구개발비 94.3조원의 60.2% 수준이다. 증가액 규모는 전년 대비 5.4% 증가했던 전체 기업들의
국내 ICT 기업, 2023년도 R&D 투자 56.8조…전년대비 3.9조 증가

국산 AI반도체로 국민체감형 온디바이스 AI 서비스…올해 85.5억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로 '온디바이스 AI'(오프라인 단말서 작동하는 AI) 혁신 서비스를 구현·실증하는 국책 사업이 이달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모된다.폐쇄회로(CC)TV, 드론 등을 활용한 AI 재난관제, AI 에이전트를 품은 로봇·무인단말기(키오스크) 등이 제시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런 내용의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2년간 과제를 수행할 3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올해 예산
국산 AI반도체로 국민체감형 온디바이스 AI 서비스…올해 85.5억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신임 원장에 박윤규 전 과기부 2차관 임명

박윤규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신임 원장으로 임명됐다.30일 NIPA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임명을 기관에 통보했다. 이달 31일 취임 예정으로 임기는 3년이다.박 신임 원장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정책 전문가다. 고려대 법학과에서 학사·석사를 졸업한 뒤 미국 조지타운대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그는 1993년 행정고시 37회 기수로 과기정통부 전신인 정보통신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방송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신임 원장에 박윤규 전 과기부 2차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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